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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代 탈북자, 외로워 변태업소 갔다가…
United States 굴루굴트 0 374 2013-10-09 04:09:08
  게재 일자 : 2013 10 07()

    

 

30 탈북자, 외로워 변태업소 갔다가

 

 

서울 강남경찰서는 유사 성행위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탈북자 유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 밝혔다.

유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최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유사 성행위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 조사결과 유씨는 각종 기구를 갖춰놓고 변태적 성행위를 묘사하는 방식으로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업소 현장에서 여종업원 2명과 성매수 남성 2명을 함께 붙잡아 입건했다
.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남한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변태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으며, 과정에서 종업원의 권유를 받고 아예 업소를 개업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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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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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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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 ip1 2013-10-09 07:56:58
    탈북자가 성 매매 업소를 차린건 돈을 벌기 위해서 일것이다.
    근데 남한 사회에는 탈북자만 성 매매 업소를 차렸을 것인가..
    어디에 가나 이런 유흥업소는 수 없이 많다.
    그러면 탈북자 한 명이 아니 몇 명이 이런 업소를 차렸다고 하여도 문제 될것이 없다
    다만 낮 설은 이 땅에서 인맥이 적다 보니 쉽게 노출되여 단속이 된다는것이 문제일것다

    근데 언론은 마치 이 나라의 유흥업소는 탈북만이 운명하는것 처럼 떠 들고 있을 뿐이다
    탈북자의 의미지를 먼저 말 하기 전에 그 원조는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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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죠 ip2 2013-10-09 14:32:04
    한국의 일반인이 변태업소 하다가 단속 걸렸으면 뉴스거리가 안되지만 탈북자가 하면 특종으로 올리죠.....솔직히 이래서 난 기자놈들 별로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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