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대 폐기 못한 사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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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현과 친노종북, 민좆좌빨 그리고 오로지 이들만을 빨아제끼는 패션좀비떼들은 아마 세계사에 역적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산군의 수많은 폭정 중에 결정타로 반정의 도화선을 불지른 게 바로 "사초" 사건입니다. 사초를 꺼내 보기만 한 건데도 당시의 사림들은 멘붕을 일으켰습니다. 사람 좀 죽이고 패륜을 일으킨 것 보다 더 한 중죄는 역사 기록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여긴거니까요 역사기록을 훼손한다는 것은 곧 국가사직과 그 모든 정신 자체를 파손하는 행위라고 굳게 믿은 겁니다.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이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도 바로 이러한 투철한 정신으로 기록된 빛나는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례는 어느 군주가 자신의 기록이 맘에 들지 않아 이를 고치려 하자 사관이 이를 거부했습니다. 당연히 죽였죠. 그러자 그 아들이 직책을 이어받아 역시 수정을 거부했습니다 아들도 죽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 손자가 다시 와 같은 행위를 반복하더라는 것입니다.. 왕은 소름이 끼쳐 역사기록의 정정을 단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동양의 헤로도투스라 불리우는 <사마 천>은 당시 학자들로서는 죽음 이상의 형벌이었던 "궁형"을 감수하고도 끝끝내 목숨을 부지했는데 그 이유는 역사서 <사기>를 완수해야 한다는 처절한 사명감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선조들은 이처럼 국사대사의 역사기록을 목숨보다 중시 여겼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기록 중에 가장 중요한 기록은 당연히 <역사>의 기록일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해야 할 사실관계이고 국가의 영속성과도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뇌물현은 대통령으로서 이 중요한 국가기록들을 개인사저로 빼돌리고도 모자라 이를 숨기고 속이고 날조하고 삭제까지 감행했으니 연산군보다 나을 게 뭡니까? 이게 소위 민주와 인권을 부르짖던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한 짓거리입니다
안보 가지고 장난 치고 영토까지 팔아남긴 매국 세력들이 그것도 모자라 가증스럽게도 <국가안보>에 관한 기밀사안을 이렇게 난도질 했으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언제까지 또 어디까지 은폐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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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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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1:40:12
자기 보증 한답시고,,, <뇌물현 병신자식> 외우는 꼴을 좀 봐줘요,,ㅋㅋㅋ
꼭 철없는 초딩생이라니까 ㅋㅋㅋㅋ 바부,,,
이보세요,,,북한 간첩들도 내려와서 겉으로는 김일성 김정일 마구욕하고 다니는거 모르세요? ㅋㅋㅋㅋ
수고 하셨어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10-19 2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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