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저도 국제결혼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다가... 점점 내용을 보다보니 결과가 안좋게 되는경우가 많아서 지금은 아예 염두엘 두지를 않고 있습니다.

출가외인이라고 했습니다. 친정을 반기기도 해야하지만... 일단 결혼하면 내조를 해가며 가정을 이끌어 나가려고 힘써야 하는데... 말씀하시는거 가만히 보다보면 남한 사람들은 호구인가요?

결혼해서 배우자를 데리고 삶을 영위해 나가는게 아니라, 이건 무슨 북한에 원조해야하고 그쪽사람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서 더 많은돈이 필요하다며 직업을 구하러 다니고....

국제결혼 한분들이 우리나라에 거주자격을 얻기 위해서 갑자기 멍해서 그런가 명칭이 생각이 안나네요...  졸리기도 하고...

무슨 직업을 구하네 뭐내 하면서 돌아다니시는거랑 별로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대체 마누라하나 얻겠다고 처가를 다 먹여살려야 하는건지.... 서로 이해관계가 성립이 안되니깐...

대화를 못하는걸수도 있겠구요...

진실한 만남과 대화를 하자고 하면서도 북에 남겨두고 온 가족들 생각해서 끊임없이 돈을 보내고 더 큰돈을 들여서 그사람들 데려오는것만 생각할텐데... 누가 그꼴(?)을 봐가면서 같이 공생하려고 할까요...? 라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이제는 정말 자야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