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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운동을 탄압하다니!
서석구 22 619 2004-11-24 22:42:16
애국운동을 탄압하다니!

서석구. 변호사.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대변인 신혜식이 구속되었다. 도망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이제 국보법사수는 공무집행방해가 되고 국보법사수탄압이 공무집행이 될 모양이다.
요즘 노무현정권이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무자비하게 비난한 결과 법관이 겁을 집어 먹은 것인가?
법관은 양심과 용기로 국민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마지막 보루라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보법사수를 공무집행방해로 인정하는 것은 김정일과 그를 대변하는 노무현일 것이다.
12일 4일은 국민의 저항권을 행사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6.25 남침을 저지한 위대한 국민은 반미친북적인 노무현정권의 사법부와 헌법재판소위협에 대항하여 투쟁할 것이다.
사법부는 애국운동을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
한미유대를 강화하고 국보법을 사수하려한 신혜식의 애국적 활동이 공무집행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을 대변한 노무현을 비롯한 반미친북세력의 활동이 공무집행방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신혜식의 구속으로 애국단체는 용기를 잃지 말라! 하느님은 이런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는 말씀을 상기하며 12월 4일 시청앞 대회를 위대한 민주화투쟁으로 노무현정권을 타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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