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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f 먼길 0 310 2013-12-27 2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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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爐邊閑談 ip1 2013-12-28 21:51:32
    금주령은 1930년대?
    이때 거지도 실크햍 을쓰고 낵타이 매고 복장 매무새 바로잡고 백화점 출입구 또는 식당 의 출입구에 서서 실크 햍을 벗어 오른손에 들고 한푼 줍쇼 말한마디 안해도 저녁무렺 모자에는 달라 동전이 꽤나 많이 앃였다고 한다.
    거지들도 야유회를 가는데 금주령이 내려 젔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즐겼다고 한다.
    양철판 으로 술통을 만들었는데 이 사람앞가슴 와이샤츠 안에 차고 가는다란 스트로우 를 통해서 위스키 를 쫄쫄빨고 즐겼다고 한다.당시 해상에서 위스키 장수들이 파는 것이 였다. 금주령도 육지의 얘기일뿐 해상에서 매매행위는 치외법권이 였던 모양!!!
    이법령을 악용해서 즐기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금주령 내린이후라 술이 귀해 미국사람도 막걸리? 를 양조해서 머셨다고 한다.
    테이블에 여러친구가 마시며 담소하고 있는데 말주 단속반이 들아 닥첬다고 한다.
    테이블에 둘러 앉은 주인과 친구들은 단속반 앞에서 컾에 담긴 막걸리를 손으로 밀어 넘 어 트렸다고 한다. 단속반원이기가 막혀 컾을 그냥두라고 호통을 첬으나 친구들 한결 같이 이것은 우유다! 단속반원 이거 술냄새나는데 무슨 우유냐? 하니까 아니 분명 우유다.
    고 우겼다.미국법도 허술하기는 미국사람답기도 하지 당시 법으로는 술이 잔이나 컾에 담겨 있으면 술인데 컾에 담기지 않으면 술로 인정 하지 안는 법으로 단속을 했으니 우유라고 우긴 억지꾼들이 이겼다고 하는 우화(愚話)도전해지고 있다.
    미국사랔다웁게 유-머러스 히지?
    요사이 같이 깽판 사회에 우리도 잠시 이런 유-머 감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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