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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평가를 내려주세요! / 백이무
China 방랑시인1 0 577 2014-01-11 07:51:44

 

               공정한 평가를 내려주세요!


탈북단체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한국사회 각계 인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탈북하여 현재 동남아 제3국에 숨어 살면서 참혹한 북한의 동포들의 인권과 해방을 위해 시작품을 쓰는 얼굴없는 방랑시인 백이무이예요. 지난해 한국 글마당출판사를 통해 탈북시집 <꽃제비의 소원>, <이 나라에도 이제 봄이 오려는가>를 출판한적이 있어요. 그런 연고로 지난해 중순 국제펜클럽 망명북한펜센터에 정식회원으로 가입되기도 하였구요.

    그렇게 망명북한펜단체와 인연을 맺은후 의지가지 없던 저는 지난 한해 펜센터 카페를 하늘아래서 새롭게 다시 찾은 자기의 집으로 삼고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혼신을 다 바쳐 그 조직을 사랑했어요. 지금도 펜센터를 사랑해요. 이는 자타가 모두 인정하는 객관적 사실이예요.

    하지만 요즘 저는 국제펜클럽 망명북한펜 현 지도부에 의하여 억울하게도 펜카페에서 활동중지를 당했으며 국제펜클럽 망명북한펜센터 정회원자격마저도 조만간 곧 강제탈퇴당할 위기에 직면해있게 되였어요. 그 리유는 목전 망명북한펜을 이끄는 현 지도부의 도명학, 이지명, 장해성 등 <3인방>의 구미에 잘 맞지 않는 일련의 발언을 하였으며 그들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듣지 않고 정의와 원칙을 내세워 비뚤어진 시비를 제대로 캐려고 들었기때문이예요.

    문제의 발단은 이렇게 시작되였어요. 2011년 10월에 제가 유일하게 가장 믿을수 있고 익숙하게 잘 알고지내는 한 한국인 전도사님이 저의 탈북시집 <꽃제비의 소원>의 원고를 한국으로 가져가서 북한민주화운동위원회 강철환선생님께 넘겨주셨는데 강철환선생님이 또 그 시집원고를 망명북한펜센터 사무국장 도명학선생님께 넘겨주셨어요. 시를 잘 모르는 소설가이신 펜센터 부이사장 이지명선생님께서 그중 6수의 시를 골라 자신의 의지대로 전부 마구 뜯어고친다음 <통일문학포럼>이라는 문학카페에 올려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 너무나도 엉성하여 차마 더는 읽어내려갈수 없는데다가 어떤 시는 그 시적 구성마저 엉터리로 완전히 <잔페시, 기형시>로 변형되였기에 저는 기분이 몹시 상했지만 우선 보잘것없는 저의 시를 카페에 올려주신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나서 그다음 조용하면서도 정중하게 그로 인한 저의 의견과 고통, 아픔을 얘기하면서 강하게 항의한적이 있어요. 그러자 저의 시를 마꾸 뜯어고친 이지명부이사장님이 몹시 게면쩍어하시면서 미안하다, 다시는 저자의 동의가 없이 시작품을 제멋대로 마구 뜯어고치지 않겠다고 굳게 약속, 맹세를 해주셨어요. 비록 제 작품을 한심하게 망태기로 만들어놓았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알기로는 고의적인 악의가 없었기에 저는 너그럽게 량해, 리해해주었으며 그후 그분들과도 인터넷상으로나마 계속 좋은 친분관계를 유지, 발전시켜나갔어요.

    하지만 받아놓은 저의 시집원고를 깔고앉아서 그 출판에다는 거의 별로 신경도 쓰지 않는 도명학 사무국장님의 모든 행동을 반년동안 관찰해보니 저는 반년, 1년이 아니라 아마 몇년 가도 절대로 책이 출판되지 못하겠다 싶어 스스로 인차 다른 경로를 통해 제 책을 출판해줄 출판사를 찾아서 련속 상술한 2권의 시집을 출간했어요. 띄워쓰기, 철자만 부득불 한국식으로 수정되였을뿐 기타는 100% 원문 그대로 출판된 저의 시집은 한국내에서 출판되자마자 일정한 영향력도 일으켰어요...

    그런데 지난해말 탈북작가들의 첫 기관지인 <펜 문학>을 창간하면서 국제펜클럽 망명북한펜센터 지도부는 펜센터 회원들에게 책에 수록할 원고를 탈고할것을 요구하였어요. 정회원인 저도 사명감을 가지고 제가 써놓은 수백편의 시들중 알심들여 뽑은 <눈물매대>(시5수)란 작품묶음을 편집자인 이지명부이사장님에게 직접 탈고하였어요. 편집자인 이지명 부이사장님도 그 원고를 받아보고나서 만족해하며 이번에는 꼭 그대로 싣겠다고 답복했어요. 하지만 그후 청천벽력같은 돌발문제가 터졌어요.

    보복심리를 가진 이지명 부이사장님이 문득 생각을 바꾸어 일부러 저를 또 골탕 먹이느라 끝끝내 이전에 제가 그토록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필사적으로 반대, 항의한적이 있는 그 <잔페시, 기형시>를 재다시 끄집어내여 기어코 공공연하게 창간호인 <펜문학>에 실은거예요. 책이 나온 후에야 그 일을 알게 된 저는 울었어요. 다른 작가들은 책이 나와 저저마다 매우 기뻐했지만 유독 나 백이무 한사람만은 벌써 이미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예리한 비수로 고의적이자 도발적으로 잔인하게 깊숙히 제 작은 가슴을 푹- 찌른 그 크나큰 상처우에 아픈 피를 줄줄줄 흘리면서 저 혼자 슬프게 울어야만 했어요. 지금도 너무 아프네요...

    제가 펜센터 카페에다 그 작품은 저의 작품이 아니라고 강력히 항의하면서 <성명서>를 올리자 이지명 부이사장님이 거칠은 반말로 저한테 욕설을 퍼부었고 도명학 사무국장님도 동조하여 저를 크게 꾸짖고 나무라고 억압하기 시작하였어요. 제가 너무도 억울하여 반발하며 시비를 가르려고 들자 후에 그 두 분은 장해성 이사장님까지 동원하여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핍박하며 아무 힘없는 말단녀성회원인 저한테 뒤늦게나마 마땅히 해야 할 단 한마디 사과나 반성, 보상은 커녕 똑마치 제가 당장 펜 지도부를 뒤엎고 오만불손하게 그들을 타고 앉아 권력이라도 탈취하려고 드는 야심가인것처럼 어마어마한 <큰 모자>를 마구 덮어씌우면서 가득이나 피가 줄줄 흐르는 저의 상처우에다 점점 더욱 소금만 획획 뿌리면서 드세게 억압하였어요. 며칠동안 저와 펜 지도부의 갑론을박을 지켜보던 펜카페 회원들이 보다못해 격분하여 적극 론쟁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는데, 바른 발언을 하며 저를 두던, 동정, 지지를 보내던 새누리, dkfkfl, 푸른바다, 일반펜, 소현주... 등 근 10명에 달하는 숱한 회원들이 련속 강제탈퇴당하고 나중에는 저한테다도 <례의>가 없고 단체화목을 깨뜨린다는 죄명으로 결국 이렇게 <강제탈퇴>처분을 내렸어요. 그리고 공개카페인 망명북한펜센터 카페도 인차 급급히 외부인들이 보지 못하게 비밀카페로 바꿔버리고 문을 꽁꽁 닫아 걸었어요.

    저는 지금도 리해되지 않아요. 권력을 쥔 세분이 합세하여 저를 칼로 푹 찔러놓고서는 제가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니깐 <례의가 없다>고 하는데, 그분들의 론리대로라면 제가 아무리 아파도 참으면서 <아참, 미안해요. 아프다고 소리 질러서... 앞으로는 아무리 아파도 절대 선배님들의 귀가 따갑지 않도록 다시는 비명도 지르지 않겠어요...>라고 사과해야 비로소 흡족해하고 례의바른 말 잘듣는 말단회원이라고 칭찬하겠다는 뜻인데 저는 그야말로 허탈감과 비애를 금할수 없어요.

    정의감을 간직하고 계시는 선량한 여러분들, 저를 대신해서 <공정한 평가>를 내려주세요!


                      국제펜클럽 망명북한펜 말단회원: 백이무 삼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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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럼부스 ip1 2014-01-11 08:15:43
    세상 평가에 의지 하지 마세요

    님의 시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가장 가슴 깊이 울려 나오는

    통곡과 절망의 영혼의 외침 소리 입니다

    어두움이 물러 가고 밝은 태양의 서광이 비추어 지는 날에는

    님의 작품은 새롭게 평가 받게 될 것 입니다

    수 많은 예술 작가들은 살아 생전에 평가 받지 못 했을 지라도

    역사는 그들의 작품을 새롭게 평가 내린 경우가 허다 합니다

    누군가에게 평가 받기 위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참담한 삶의 고통을 위해

    시를 쓰는 시인이 되어 주세요

    항상 님을 멀리서 응원 할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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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20:40:32
    너무너무 고마와요! 큰 위안을 느껴요. 컬럼부스님의 말씀을 마음속 깊이 명심할게요.
    님의 소중한 말씀에 큰 힘과 용기를 얻었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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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아 ip3 2014-01-12 19:55:34
    너의 정체성이 의심된다. 네 정체가 뭐냐? 똑똑히 밝혀라!
    너는 중국에 숨어 있는 탈북자가 아니다.
    쓰레기 시를 몇편 올려놓고 지랄떠는것으로부터 너는 중국에서 신변이 철저히 보장된 북한 보위부 앞잡이가 분명하다. 아니라면 김부자와 손자 김정은에 대해 생동한 묘사로 너의 진실성을 증명하거라! 이넘아 여기온 탈북인들이 바보인줄 아냐? 네놈들이 아무리 교활한 방법을 쓰며 탈북인들을 이간시키고 남남갈등을 조장 하려 하여도 자루속에 송곳이다. 이넘들은 숨어서 체포위기에 숨죽이며 산다는 넘들이 너무 티가 나지 않냐? 너네 최고존엄이 그렇게 티가 나게 활동하는거 알면 당장 송환하여 기관총 사형을 할것이다.
    바보들아! 좀 비슷하게 놀아라! 어디 진짜 탈북인이 버젓히 이런 이런 한국싸이트에 접속하여 한가롭게 뭐가 어떻소 또 뭐요 불만을 부리냐? 그럴 경황도 없고 그랬다가는 아이피 추적되여 당장 체포되겠는데 네놈들은 그런 걱정은 전혀 없으니 좋겠다. 이 썩어질놈들아! 그래! 누갈이 시뻘개서 중국에 있을때 구걸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인민패 한장이라도 더 챙기려고 날뛰고 상부에 보고할 내용은 이런식으로 만들어 남조선 혼란시켯다고 보고하려느냐? 너네 최고존엄이 알면 화염방사기로 시체까지 없애겠는데 개소리 치지말고 하루빨리 한국으로 오거라! 너들 노는 꼬락서니가 다 되였구나! 더러운것들이 생쑈를 하고 있네 너들도 중국에 나와보니 너네가 얼마나 한심한지 느끼겠지! 너들이 느끼는것의10,000배 이상을 온세계는 너들을 무지렁이로 보고 있다. 그 주제에 글이요 작가요 하는 너들이 가소롭다. 이 벌레같은 넘들아!





    너의 정체성이 의심된다. 네 정체가 뭐냐? 똑똑히 밝혀라!
    너는 중국에 숨어 있는 탈북자가 아니다.
    쓰레기 시를 몇편 올려놓고 지랄떠는것으로부터 너는 중국에서 신변이 철저히 보장된 북한 보위부 앞잡이가 분명하다. 아니라면 김부자와 손자 김정은에 대해 생동한 묘사로 너의 진실성을 증명하거라! 이넘아 여기온 탈북인들이 바보인줄 아냐? 네놈들이 아무리 교활한 방법을 쓰며 탈북인들을 이간시키고 남남갈등을 조장 하려 하여도 자루속에 송곳이다. 이넘들은 숨어서 체포위기에 숨죽이며 산다는 넘들이 너무 티가 나지 않냐? 너네 최고존엄이 그렇게 티가 나게 활동하는거 알면 당장 송환하여 기관총 사형을 할것이다.
    바보들아! 좀 비슷하게 놀아라! 어디 진짜 탈북인이 버젓히 이런 이런 한국싸이트에 접속하여 한가롭게 뭐가 어떻소 또 뭐요 불만을 부리냐? 그럴 경황도 없고 그랬다가는 아이피 추적되여 당장 체포되겠는데 네놈들은 그런 걱정은 전혀 없으니 좋겠다. 이 썩어질놈들아! 그래! 누갈이 시뻘개서 중국에 있을때 구걸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인민패 한장이라도 더 챙기려고 날뛰고 상부에 보고할 내용은 이런식으로 만들어 남조선 혼란시켯다고 보고하려느냐? 너네 최고존엄이 알면 화염방사기로 시체까지 없애겠는데 개소리 치지말고 하루빨리 한국으로 오거라! 너들 노는 꼬락서니가 다 되였구나! 더러운것들이 생쑈를 하고 있네 너들도 중국에 나와보니 너네가 얼마나 한심한지 느끼겠지! 너들이 느끼는것의 10000배 이상을 온세계는 너들을 무지렁이로 보고 있다. 그주제에 글이요 작가요 하는 너들이 가소롭다. 이 벌레같은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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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구있다 ip4 2014-01-13 09:58:15
    난 펜센터 정체성이 더 의심되더라 거기 도대체 뭐하는놈들이 모인곳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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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해 ip5 2014-01-11 08:42:30
    시집을 보니까 도명학 사무국장이 추천글 써준것도 있던데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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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18:31:07
    글쎄요. 저도 너무나도 유감스럽게 슬프게 생각되여요...
    조금이라도 고맙게 생각되던 분들이 후에는 저에게 이토록 아픈 상처를 련속 크게 주는 가해자가 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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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 ip3 2014-01-11 09:44:58
    사정이 있겠지요. 한국사회에서 출판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출판한 다음 책이 많이 팔려야 출판에 들어간 돈을 뽑을 수 있어요. 그런데 북한인권에 대한 책이나 시집등이 한국에서는 극소수 사람들이 약간 관심을 보일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당신도 이제 한국에 올것은 뻔한데 와서 현실에 부디쳐 보세요.
    한국에서 북한인권시가 과연 히트를 치고 대량 판매가 되겠는지 그때보면 알게 될겁니다.
    우리같은 탈북인들은 당신의 시가 북한인권현실을 생동감있게 표현했다고 거의가 말 할겁니다.

    그러나 탈북인들조차도 그런 시집을 누가 공짜로주면 받아도 자기돈을 내고 살 사람이 정말 몇명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한국에 와서 당신의 판단이 얼마나 어리석었는가를 알게 될것입니다.
    북한식 시표현이 여기서는 맞지도 않고 또 북한인권시같은것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부디 잘 숨어계시다가 한국에 오세요. 괜스레 이런데 나대다가 추적되여 체포되여 북한으로 북송되여 사형되지 말고요. 앞으로 한국에 오면은 얼마든지 나대도 되니 빨리 여기에 오는것에나 신경쓰세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지금 한국분이 보호해주는것 같은데 그사람 그늘에서 벗어나 목숨을 내걸고 동남아루트로 발을 내디디여야 빨리 올 수 있습니다.

    여성들이라면 한국분들이 오래동안 중국에 데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똑똑한당신이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이 지금 중국에서 아주 안전하고 건드릴자가 없는것으로 착각하고 이런 여유를 부리며 글을 올리는것을 보니 정말로 세상물정을 모르는 철부지 여성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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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18:35:34
    저를 가끔 도와주시는 그 한국분은 녀전도사님이셔요. 오해마시길...
    제가 세상물정을 잘 모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책을 쓰는건 그 무슨 히트를 치려는것이 아니고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쓰는거예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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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 ip3 2014-01-11 19:20:18
    북한식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무슨 사명감이요, 책임감이요 하는것은 북한에서나 말하는 가식적인거예요.
    북한인권이 세계최악이라는것은 온세계가 다 알아요.
    모두 다 당신같이 말합니다.
    그러나 남한땅에서 먹고 살려면 님이 노가다 뛰겠나요? 보나마나 글을 쓰고 벌어먹으려고 하겠는데 나는 현실을 말했고 조금이라도 당신이 도움이 되라고 글을 올린것입니다.
    남한사회가 뭐 환상과 사명감으로 살아갈 그런 천국은 아니고 피타게 노력하여야 먹고 살수 있는 사회임을 알기를 바라며 특히나 글쓴다는 탈북인들은 많은데 책이 팔리지 않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몇권씩이라도 사달라고 애걸하는 정도 입니다. 님도 여기와서 살아가려면 처음에는 그런과정을 거쳐야 하고 입국20년이 지나도 계속 책사라고 애걸하며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님이 알아서 잘 선택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중국을 벗어나 목숨부터 안전하게 구하세요. 중국에 오래 있는것 같은데 해외에서 북한식 혁명을 하려고 하난요? 항일할때와는 현실이 너무나 다릅니다. 김일성이 항일했다는것도 새빨간 거짓말이예요. 마적질 한것을 항일로 둔갑시켯을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하루빨리 목숨을 건지는것이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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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정 ip3 2014-01-11 11:15:24
    물론 당신이 중국이 거처하고 잇는곳에서 이글을 울리지는 않을거라 보지만 만에 하나 거처지에서 글을 올린다면 아이피추적되여 얼마못가 당신은 체포될것입니다.

    그렇치 않고 거처지 주변의 pc방에서 글을 올린다고 해도 북한의 보위부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중국공안과 함께 추적하여 당신을 체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목숨을 내걸고 하루빨리 한국에 오든가 한국분 품속에서 안전하게 있으면서 10년쯤 지난다음 한국에 오려면 찌그러져 숨죽이며 있는것이 목숨을 부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한국은 김정일 사생활과 북한간부들이 기쁨조들을 가지고 노는것에 관심이 많고 열광을 하니 그런 사실을 생동감있게 묘사하여 시를 쓰거나 글을쓰면 돈 좀 만질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니 그쪽으로 방향을 잡아보세요.

    그런내용의 글도 아주 찐하고 걸쭉하게 생동감을 표현해야 책이 팔립니다.
    당신한테 진짜 중요한 정보를 주었으니 돼지에게 진주를 던진것이 되지 않기를 바랄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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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자요 ip6 2014-01-11 13:17:54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1 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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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18:51:36
    맞아요님, 님의 말씀을 들으니 전신이 오싹해나네요. 마치 마음까지 꽁꽁 얼어드는 기분... 아무튼 조언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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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이무동지 ip7 2014-01-11 16:32:09
    백이무 동지!! 올린글 상세히 읽어 보앗습니다.
    원래 망명센터는 북한에서 대충 선전대 글이나 쓰던 사람 아니면 중학교 졸업하고 온 사람들 태반입니다.망명센터 횡포가 너무 심한것 같았구요. 힘을 내세요. 동지의 뒤에는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더 좋은 글들을 쓰고 시도 쓰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면 이런글 올렸겠는가 하고 새삼스레 생각하는 시간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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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18:56:43
    저더러 힘을 내라는 님의 고무와 관심, 응원에 고마워서 눈물까지 찔금 다 나오네요!
    알았어요. 저도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라도 열심히 살아갈것이며 더욱 펜을 굳게 잡고 변함없이 신념대로 자기의 글을 쓸거예요. 망명북한펜의 회원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한것이 아니예요... 님의 격려에 큰 힘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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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8 2014-01-11 17:55:14
    무지하고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작가의 자존심을 짓밟아 놓았군. 개념도 없는 사람들 같으리라고,

    그리고 아이피4/ 자네는 북한 스파이 냄새가 코를 찌르듯 진동하구나 발제의 글과 무관하게 대한민국을 비방 왜곡하여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니놈의 숙내가 뭔가? 뭐? 남조선에 오지 마시고 미국이나 영국 등 3국으로 가라고?. 남조선에 왔다가는 아주 처참히 멸할것이라고 에_라_이 천하에 빌어먹을 백정 같은 놈, 처참하게 농락 당하고 가만히 있을 사람 어디 있다고? 니놈의 말은 북조선이나 가능한 일이지 한국과는 무관한 일이다 이놈아! 물타기를 하려면 제대로 해라 그리고 자랑할 것이 없어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세습독재 강패집단 북한을 찬양하다니 이놈아 꼬마 정은에게 간신짓 그만하고 정신차려 이곳은 니놈의 선전선동에 넘어갈 사람없다 심리전을 하려면 한국의 수준에 맞춰 제대로 한 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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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야 ip3 2014-01-11 19:09:32
    눈을 어디에 두었나요? 아이피 5가 그런말을 한것이지 아이피4가 그런말을 하엿다고 하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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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8 2014-01-12 15:29:40
    아이피4님 죄송합니다. 착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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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2 2014-01-11 18:58:29
    김동화님, 소중한 댓글에 감사를 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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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동지 ip6 2014-01-12 00:50:29
    참으로 안목이 뛰여나시군요. 네 눈은 가죽이 모자라서 찢어진 모양이구나.

    너같은 식충같은 개대갈같은 새끼를 낳고 네 에미는 미역국을 곱배기했겠구나.

    야!~ 이 머저라. 이 개대갈아. 이 사람사촌같은 새끼야~

    너한테 딱 맞는 말이 있다.

    너나 잘해라~ 이 씨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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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 ip6 2014-01-12 00:56:30
    고 남조선이 그렇게 잘해주었으면 그 많은 탈북자가 다시 탈남하여 제 3국으로, 심지어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갔겠느냐? 이 등신같은 김동화, 이 머절아!

    너 혹시 치매가 아니냐?

    날 보고 스파이요, 뭐요,하고 개소리줴치지 말고 제3국으로 간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아라.

    혹시 동무들 스파이가 아니요? 하고 말이야.~

    야!~ 김동화.

    너같은 식충같은 새끼들한테 딱 맞는 말이 있다. 우와 같다.이 구데기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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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y ip6 2014-01-12 01:08:22
    그들이 그렇게 힘겹게 왔다가 다시 탈남하겠느냐?
    가만히 생각 좀 해봐라, 이 김동화머절아!
    탈남한분들은 남조선에서의 생활이 자신들의 몸에 맞지 않으며 북조선에서의 삶보다 너무나도 한심하기때문에 그냥 떠나는것이단다. 이 김동화머절아!~

    뭐 선전선동이라고? 야!~ 이 개대갈같은 새끼야!~

    탈남하여 제3국으로 간 분들이 그래 그 무슨 선전선동에 의해 갔느냐? 이 김동화머절아.

    그들은 자기의 보금자리를 찿아서 그리로 갔단다. 이 김동화머절아. 야 이 개대갈같은 새끼야, 온라인상에서 개소리 줴치지 말고 오프라인상으로 나오라.네 모가지에다가 비수를 천번, 만번 찍어주게. 야!~ 이 새끼야!~ 나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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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 ip6 2014-01-12 01:17:36
    백이무씨,
    중국에서 계시면서 남한에 대해 잘 모르실것이라고 판단되여 여기의 상황을 간단히 적어 드린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든 그것은 자기 본인의 결정이며 그 누구도 그에 대해 토를 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온라인상의 댓글과 그것들을 지우면서 상대방에서 갖은 험테기를 들씌우는 추태를 보셨지요?

    이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참고로 사람은 고로 넓은데 가서 놀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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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이무 ip9 2014-01-12 05:32:34

    - 백이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2 0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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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9 2014-01-12 05:35:31
    and님, 조언에 꾸벅 감사를 드려요. 그리고 <사람은 고로 넓은데 가서 놀아야 합니다.>라는 그 말씀이 아주 큰 계시를 주는것 같아요.
    기실 망명북한펜도 현 지도부가 어지러워서 그렇지 장차 현명한 새 지도부로 바뀌면 언젠가 다시 진정한 <작가의 집>으로 거듭날수 있으며 역시 희망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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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공기보라 ip3 2014-01-12 10:30:43

    - 중공기보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1-12 1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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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qazx ip10 2014-01-12 14:48:36
    아무리 봐도 천박하군 망명펜이 생긴지 얼마 안되는 것으로 아는데 그걸 헐뜯지 못해 안달이니,, 펜문학에 실었다는 시를 일부러 보복심리로 싣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험담이 참
    발제자의 정신에 이상이 있는거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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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쎄 ip5 2014-01-12 15:23:13
    편집자가 펜문학이라는 책이 처음 나가자면 좋은 글을 싣자고 했을 텐데, 보복심리로 시를 일부러 망가뜨려 게재한다? 그렇다면 완전 또라이지. 제 망신을 제가 시키는 격 아닌가. 시가 수준 떨어지니까 고쳤을 확률이 더 높네. 자기 글 손댔다고 기분 나쁜거겠지 뭐, 그렇기로서 제가 몸 담은 단체를 씹나. 손톱 곪는줄 알아도 염통곪는 줄은 모른다다니. 가지가지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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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화 ip8 2014-01-12 16:14:51
    아이피5는 사회 부적응자다 조마간에 김광호 처럼 재입북할 것 같다. 김광호가 향수에 젖어 재입북했다가 북쪽에서는 사람답게 살 수가 없다는 사실을 재차 깨닫고 처남처제까지 데리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 왔다. 그 과정에서 처제와 처남은 북송되었다 그런데 김광호는 국정원 조사때 보위부의 납치에 의해 강압적으로기자회견까지 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결국 진실이 밝혀져 현재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 자유를 만끽하고 살다가 감옥과 같은 북한 통제사회에 살아갈 수가 없는 법이다 아이피5 이 미련한 곰탱아! 김광호 꼴 되기 싫으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기를 충고한다

    그리고 발제자를 비방하는 얼간이들이 몇 명이 보인다 이 얼간이들아!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 만약 글을 수정내지 더 붙이 필요성을 느꼈다면 원 작가에께 의견을 타진하거라 동의를 받아 기고내지 책을 출간하는데 기본 아닌가? 만약 발제자 분이 여기 한국의 신분을 가진 자라면 가만히 있겠어 법에 제소하여 사과 받아내고 정신적 보상까지 요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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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9 2014-01-12 16:34:20
    김동화님, 옳은 말씀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실 지금 이곳에 들어와 저를 씹고있는 우의 저 분은 분명히 도명학, 이지명 두 사람중 한분일거예요. 전 다 알아요...
    제가 만약 힘이 있고 또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들은 진짜 감히 저를 어쩌지 못할거예요. 제가 그들을 곧바로 법에 제소하여 지극히 당연하고도 마땅한 공개적인 사죄외에도 또 톡톡한 보상까지 받아낼가봐 아마 두려워 벌벌 떨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제가 타국에서 숨어 사는 탈북자여서 근본 법에 제소가 불가능하다는 이 약점을 잘 알기때문에 그 약점을 꼭 틀어쥐고 이토록 더욱 아무 꺼리낌없이 저를 천시하고 박대하고 짓밟고 있는거예요. 어차피 그들에게서 이미 실컷 상처받은 몸... 계속 마음대로 짓밟으라지요. 하지만 종이로는 근본상 불씨를 감쌀수 없듯이 진실은 아무리 감추려해도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예요.
    한때는 제가 존경하였던 선배작가였던 그분들의 그런 행태를 바라보면서 지금은 마음이 그지없이 착잡하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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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이라는자야 ip3 2014-01-12 17:30:19
    너의 정체성이 의심된다. 네 정체가 뭐냐? 똑똑히 밝혀라!
    너는 중국에 숨어 있는 탈북자가 아니다.
    쓰레기 시를 몇편 올려놓고 지랄떠는것으로부터 너는 중국에서 신변이 철저히 보장된 북한 보위부 앞잡이가 분명하다. 아니라면 김부자와 손자 김정은에 대해 생동한 묘사로 너의 진실성을 증명하거라! 이넘아 여기온 탈북인들이 바보인줄 아냐? 네놈들이 아무리 교활한 방법을 쓰며 탈북인들을 이간시키고 남남갈등을 조장 하려 하여도 자루속에 송곳이다. 이넘들은 숨어서 체포위기에 숨죽이며 산다는 넘들이 너무 티가 나지 않냐? 너네 최고존엄이 그렇게 티가 나게 활동하는거 알면 당장 송환하여 기관총 사형을 할것이다.
    바보들아! 좀 비슷하게 놀아라! 어디 진짜 탈북인이 버젓히 이런 이런 한국싸이트에 접속하여 한가롭게 뭐가 어떻소 또 뭐요 불만을 부리냐? 그럴 경황도 없고 그랬다가는 아이피 추적되여 당장 체포되겠는데 네놈들은 그런 걱정은 전혀 없으니 좋겠다. 이 썩어질놈들아! 그래! 누갈이 시뻘개서 중국에 있을때 구걸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인민패 한장이라도 더 챙기려고 날뛰고 상부에 보고할 내용은 이런식으로 만들어 남조선 혼란시켯다고 보고하려느냐? 너네 최고존엄이 알면 화염방사기로 시체까지 없애겠는데 개소리 치지말고 하루빨리 한국으로 오거라! 너들 노는 꼬락서니가 다 되였구나! 더러운것들이 생쑈를 하고 있네 너들도 중국에 나와보니 너네가 얼마나 한심한지 느끼겠지! 너들이 느끼는것의 10000배 이상을 온세계는 너들을 무지렁이로 보고 있다. 그주제에 글이요 작가요 하는 너들이 가소롭다. 이 벌레같은 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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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ip11 2014-01-12 21:39:44
    백이무씨 한 두마디 충고합시다. 씨께서는 자신을 피해자라고 했던데 한마디로 어이없군요. 바른대로 말하면 그 글을 수정해 준 사람은 씨 나이보다 더 문학을 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수정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씨 글이 애초에 글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학을 한답시고 떠버리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있는대로 거울을 한번 보십시오. 그 천박한 얼굴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알면 인간이 되는 거고 모르면 영원히 그렇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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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시인1 ip9 2014-01-12 22:01:56
    이곳에 들어와 저를 씹고있는 우의 <충고>란 분은 분명히 도명학, 이지명 두 사람중 한분일거예요. 전 다 알아요...
    제가 만약 힘이 있고 또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들은 진짜 감히 저를 어쩌지 못할거예요. 제가 그들을 곧바로 법에 제소하여 지극히 당연하고도 마땅한 공개적인 사죄외에도 또 톡톡한 보상까지 받아낼가봐 아마 두려워 벌벌 떨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제가 타국에서 숨어 사는 탈북자여서 근본 법에 제소가 불가능하다는 이 약점을 잘 알기때문에 그 약점을 꼭 틀어쥐고 이토록 더욱 아무 꺼리낌없이 저를 천시하고 박대하고 짓밟고 있는거예요. 어차피 그들에게서 이미 실컷 상처받은 몸... 계속 마음대로 짓밟으라지요. 하지만 종이로는 근본상 불씨를 감쌀수 없듯이 진실은 아무리 감추려해도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예요.
    한때는 제가 존경하던 선배작가였던 그분들... 하지만 지금은 잔인한 가해자로 변해버린 그분들을 보면서 심정이 슬프고 착잡하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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