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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입술을 닫고 대한민국이 망하도록 凶計(흉계)를 꾸미는 자들이 누군가?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191 2014-01-27 16:27:24

[잠언16:30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모든 것을 악의 기회로 삼고 모든 것을 악용하는 자가 누군가? 그 존재가 곧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 마귀 용 붉은 뱀이다. 우리는 이 존재를 모든 악의 근원이라 하여 악마라 한다. [에베소서 4:27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잠이 없는 마귀는 사람을 망하게 하는 길로만 이끌기 위해 모든 것을 기회로 삼는 자인데, 이들이 공중에서 하나님의 천군을 대적하는 전쟁을 恣行(자행)한다. 하지만 천군에게 대패하게 된다. 이는 그 전쟁에서 하나님의 천군을 이겨 지구의 제공권(영적하늘)을 완전히 장악하여 지구와 인류를 난공불락의 거점화 하려는 것이다.

 

오늘 본문은 눈과 입술을 악용하여 패역과 악한 일을 이루는 자를 폭로하는 말씀이다. 그 짓의 원조는 악마이다. 그 악마에게 속한 자들은 언제든지 그 짓을 한다. 모든 만물을 기회와 방법으로 삼아 사람을 유혹하고 공격하여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천군과 마귀의 군대가 전쟁하는 말씀을 통해서 마귀의 수법을 간파해야 한다. 다음은 요한계시록 12장 1-17의 말씀이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큰 異蹟(이적)이란 의미는 큰 徵兆(징조)라는 말이다.

 

해(the sun)와 달(the moon)과 열두 별의 면류관(a crown of twelve stars)을 쓴 여인의 징조는 대체적으로 이런 의미이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과 영의 근원이시고 만드신 아버지시다. 그 때문에 하늘에 보이는 수많은 행성 곧 태양들은 모두 다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다. 모든 태양의 근원이시란 의미이다. 태양을 입었다는 의미는 만유의 모든 피조물의 태양이신 하나님은 영광을 입었다는 의미이다. 태양의 의미를 입은 의미는 곧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것인데 이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라고 한다. 임마누엘의 은총인 것이다.

 

임마누엘의 은총은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다. 달이 그 발아래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빛만을 세상에 전하는 달의 아름다움,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인은 물론 태초로부터 태말까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는 總數(총수)를 의미한다. 그분들은 언제나 태양을 입고 달의 선행으로 행한다. 하나님이 인간 속으로 오시는 거룩한 행보는 동시에 두 역할로 완수된다. 하나는 태양같이 인간에게 임하시고 또 하나는 달 같이 그 영광을 다 드러내시는데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다.

 

물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다. 태초로부터 태말까지 인간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누리는 것을 악마의 집요한 방해로 인해 많은 고난을 당했고 당하고 있고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태양을 입듯이 입고 그의 행동은 그 모든 영광을 드러내는데 진력한다. 이는 그를 지배하는 신이 지혜와 총명 재능과 모략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시기 때문이다. 그 여인의 머리에 열 두별의 면류관을 있다고 하는데, 그 열 두별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으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영광을 말한다.

 

기름부음을 받으면 그들은 이제 하나님과 일체가 되는 연합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빛이 다함이 없이 솟구쳐 나오는 별이 된 것이다. 다양한 별이 있듯이 그 별의 이름은 없듯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有名(유명) 無名(무명)의 수많은 분들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직분을 삼가 다하게 된다.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한 사람이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세대로 이어져야 하는 기름부음의 계속성을 위해 선배세대가 얼마나 악마와 死鬪(사투)를 벌여야 하는 가를 直視(직시)해야 할 것이다.

 

태초로부터 태말까지 그 기름부음의 계속성을 위해 先進(선진)들이 악마와 얼마나 많은 사투를 했는지 그 苦難(고난)과 苦楚(고초)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마귀 악마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계속성을 가로막고자 인간 세상을 쥐락펴락하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모든 것을 기회로 하여 세상을 무너지게 한 연고이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이 악마는 모든 것을 기회로 삼아 인류를 망하게 한다.

 

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는 이 악마의 종자들은 현시대에서 예를 들자면 동북아에서 북괴이다. 북괴는 모든 것을 악용한다. 그것으로 기회를 삼아 패역을 도모하고 악한 일을 행한다. 그것들과 대치를 하는 남한에는 그것들의 手足(수족)들이 있다. 입들이 있다. 눈들이 있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다. 악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다고 하였다. 하나님을 능히 대적하기엔 지극히 역부족이나 인간을 대적하여 망하는 길로 이끄는 데는 능수능란하다는 의미이다.

 

그 만큼 인간 세상을 군림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춘 존재이고, 그 꼬리의 힘만으로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별)들 삼분지 일이라도 유혹하여 타락시키는 힘을 부린다고 한다. 별이 하늘에 있어야 별이지 땅에 떨어진 별은, 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타락이라 한다. 그렇게 강력한 戰力(전력)을 가진 존재인데, 인간은 전혀 비교될 수 없는 非對稱(비대칭)이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 이것들을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악마의 火力(화력)을 어찌 다 이길 수 있다고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개혁하려고 하는가?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무장해야 한다.

 

인간만의 힘으로는 무모한 전쟁인데, 이 전쟁은 또한 피할 수 없는 전쟁이기에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결합을 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북괴가 南侵(남침)하면 한국군의 혼자만의 힘으로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막강한 미군이 함께 해주니 저것들이 내려오지 못하고 다만 우회적인 방법으로 적화야욕의 술책을 부리고 있다. 한미동맹군 그처럼 막강한 군대도 인간 혼자의 힘으로 악마를 이길 수 없다. 그 때문에 북괴가 아직도 저렇게 준동하고 있는 것이다. 한미동맹은 우선 악마를 이겨야 북괴를 이긴다.

 

자유평화통일 대박을 강조하면서 북괴를 무너지게 하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도리어 화가 되어 쪽박을 차게 된다. 하나님의 힘으로 능히 그것을 이길 수 있도록 무장한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그 적을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전쟁에서 방심은 언제나 금물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항상 받아야 하는데 도리어 안일의 깊은 잠에 빠지면 순간적으로 악마의 공격을 받아 무너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한미동맹만 믿고 방심하면 악마가 그 틈을 북괴에게 주어 그것으로 대한민국이 치명적으로 당하게 되는 것이다. 謹愼(근신) 警醒(경성)해야 한다.

 

용 마귀는 인류를 미혹하여 그 인류를 병기로 삼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없게 하는 정치적 법적 문화적 사회적인 장치들을 해온 것이다.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는 자들이 나오면 그의 평생을 괴롭혀 虎視耽耽(호시탐탐) 노리다가 그가 안일의 잠에 빠지면 그 틈에 그를 덮쳐 타락시켜 땅에 던져버린다. 용의 공격을 끝까지 이기는 자만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간다.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간다. 이를 끝까지 이기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씀의 의미이다. 그토록 집요하게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武裝(무장)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악마의 手法(수법)이다.

 

남한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의 연례 한미군사훈련을 못하게 하고 한미연합사를 해체하고 또는 군비강화를 못하게 하듯이 악마도 역시 인간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모든 방법으로 준동한다. 눈을 감고 패역을 도모하고 입술을 닫고 악을 劃策(획책)하는 것들이 악마와 그의 종자들이 아닌가?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그것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얻어야 한다.

 

끝까지 이기는 자는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게 되기 때문이다. 정해진 太末(태말)이 가까워져 갈수록 마귀의 일할 시간이 줄어든다. 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을 씨를 남기지 않으려고 極惡無道(극악무도)한 짓을 계획하고 세계적으로 대 박해를 한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있더라] 정하신 날 동안 하나님이 그들을 광야에서 보호하신다. 동시에 또 하나의 징조가 나온다. 인간창초이래로 人類(인류)를 밤낮으로 참소하던 세력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를 몰아내는 전쟁이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공중이란 의미에는 차원을 담고 있다. 인간의 빈틈을 찾아내는 능력을 의미하는데, 그 빈틈을 찾아 늘 유혹하고 공격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그것으로 호시탐탐하고 그것으로 밤낮 하나님께 시험을 요구하는 것과 인간의 허물과 잘못을 참소를 한다. [누가복음 22:31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空中(공중)은 마귀의 거점이다. 이 거점을 박살낸 것이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모든 것을 다해서 세상을 속이고 세상을 망하게 하는 길로 유혹하던 존재가 이젠 땅으로 내어쫓기게 되었다. 이제 더 이상 讒訴(참소)할 수 없게 된다. 아무리 인간의 허물과 잘못을 빈틈을 만들어 내는 짓을 할 수 있다 하여도 이제 더 이상 讒訴(참소)할 기반인 하늘에 있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은 언제든지 인간의 허물을 만드는데 그 잘못을 크게 하는데 卓越(탁월)한 것은 분명하다.

 

그것으로 무고하고 네거티브 하여 많은 자들이 낙마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악마는 지금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의 곁을 맴돌며 실수나 실패케 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그것들을 물리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하여 마귀는 참소를 할 수 없는 위치로 墜落(추락)한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 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악마를 이기려면 죽음보다 더 강한 사랑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 사랑으로만이 악마의 모든 궤계를 능히 대적하고 모든 유혹을 이기게 된다. 악마의 그 모든 협박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해를 입듯이 입고 세상을 유혹하는 악마와 정면 勝負(승부)하여 이기는 자들이 된다는 것은 그의 영원한 영광이신 하나님의 恩寵(은총)인 것이다.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이제 마귀는 남은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구라는 거점을 지키려고 한다. 하여 지구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을 박해하되 그 패전의 분노와 한을 다 쏟아내려고 한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하나님은 避難處(피난처)시다.

 

악마의 그 모든 공격을 막아내시는 하나님은 그의 기름부음을 받은 성도들의 완전한 피난처 난공불락의 피난처이시다.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그 마저도 실패한다. 악마는 영적인 하늘을 악용한다. 천사는 영적 하늘을 선용한다. 악마는 물을 악용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땅을 선용하신다. 악마는 인간의 모든 흠과 티를 만들고 그것으로 기회를 잡는 수법을 행해 왔다. 그 때문에 인간은 언제나 당해 온 것이다. 惡用(악용)의 근원이다.

 

악용의 근원이고 원흉인 악마가 敗戰(패전)했으니 망하기 전에 그 모든 짓을 다 쏟아 낼 것이다. 이젠 하나님의 피난처 광야로 피난하지 않고 세상에 남아서 그 직무를 다하고 있는 성도들과 싸움을 건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행동으로 완성하는 길이다. 이를 온전한 사랑이라고 한다. 악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것을 못하게 한다.

 

인간을 망하게 한다. 악마의 세상은 이웃파괴가 목표이다. 악마가 땅에 종횡무진 하다는 말은 식인종의 세상에 피바다가 되고 있다는 말이다. 악마의 살인귀가 되어 처처에서 대량학살을 일으킨다. 모든 방법의 살인이 恣行(자행)된다는 말이다. 그것이 곧 악마를 받아들인 세상의 진면목이다. 우리가 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힘으로 북괴를 거부 하는가 적극 결사적으로 반대하는가 하면 악마가 들어오고 악마의 종자들이 들어오면 세상은 식인종의 세상이 되어 강포가 강포를 잇고 피바다가 피바다를 부르기 때문이다. 慘酷(참혹)한 것이다.

 

[요한1서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는 인간에게 운전대를 잡으라고 한다. 그것이 마귀의 일이다. 인간은 인간의 운전대를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것이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요구다. 누구든지 마귀의 말대로 행하면 그것이 곧 죄인 줄 알아야 한다. 마귀는 모든 것을 다 악용하여 세상을 망하게 한다. 모든 것을 다 기회로 삼는다. 심지어 하나님의 獨生子(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는 기회를 잡는다.

 

[누가복음 4:13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마귀는 힘의 限界(한계)를 가진다. 그 힘을 다 쓰고 나면 다시 充電(충전)해야 한다. 힘이 회복이 되는대로 곧 다시 공격한다. 다음 말씀이 이뤄질 때까지 그 짓을 反復(반복)한다. [요한계시록 20: 1-3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중략)]

 

[요한계시록 20: 7-10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하략)] 하나님의 경영은 인간이 다 헤아릴 수 없다. 알려줘도 알아들을 귀도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악마는 모든 만물을 악용한다는 것이다. 그 種子(종자)들도 그러하다.

 

마귀는 만물을 악용하여 미혹을 완성한다. 그처럼 북괴도 만물을 악용하여 세상을 농락한다. 미혹한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친다. 모든 것을 악용하는 악마의 손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시다.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 때문에 마귀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인생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원의 유일무이의 출구이다. [에베소서 6: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항상성을 얻지 못한 자들은 언제든지 악마의 유혹에 당할 수 있다. [베드로전서 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항상 마귀를 이기고 끝까지 이겨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자들은 마귀의 유혹에 잘 넘어간다. 이는 마귀가 돈을 악용하여 인간을 파멸로 몰아가는 일만 악의 뿌리로 삼기 때문이다. [디모데전서 6: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요한복음 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지금도 인생 중에 마귀가 많은 유혹을 만들고 있고 거기에 넘어가는 자들도 있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여 늘 넉넉히 이것들을 항상 끝까지 이기는 힘을 備蓄(비축)해야 한다.

 

[요한1서 3:10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자녀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로 행하는 자들을 의미한다. 마귀의 자녀란 악마의 본질로 모든 악을 거침없이 행하는 자들을 말한다. 그들의 입에서 성경의 말씀이 인용이 되고 있다 해도 또는 각양 선하고 좋은 미사여구를 내어도 그 속에는 인간의 피에 굶주린 악마 이웃파괴가 들어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의 자녀들은 마귀의 욕심으로 행하는 자들이다. 거짓의 아비가 마귀이니 그 자녀들도 마귀처럼 거짓말에 능수능란한 것이다. 한반도에서 북괴를 붕괴시키는 전쟁의 승리는 악마를 물리치는 것이 그 첫 순서이다. 그때만이 곧 통일대박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깊이 직시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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