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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간담회에 대한 재단의 입장
박중윤 0 909 2014-02-12 14:59:13

안녕하십니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총장 박중윤입니다.

2월 10일 한창권 대표의 “자질을 의심케 한 지원재단 단체장간담회”라는 자유방 게시글에 대해 본인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우리 재단은 지난해 재단 2기 출범(경영진의 신규 부임)을 위한 각종 업무 파악 및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는 분주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북정연’ 단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재단 이사장 접견을 위한 날짜를 임의로 지정하여 통보해 옴에 따라, 우리 재단은 새해 1월 중으로 단체장과의 간담회 예정 일정을 실무자를 통해 전달하였고, 1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여개의 단체장과 상견례 및 간담회를 실시하여 많은 의견을 청취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2월 중으로 단체장과의 총 간담회 계획에 의해 지난 2월 7일 재단에서 30여개 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날 재단과 관련한 여러 단체장들의 조언이 있었고, 차후 필요한 사항은 재단 운영에 반영토록 답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한창권 대표가 주장한 내용이 간담회시 상황 및 사실과 왜곡되었고, 재단 이사장에 대한 심한 인격적 모욕의 게시물을 바로잡기 위해 재단 사무총장으로서 엄중히 항의하며, 이에 대한 정중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게시물 내용 중에,

o “사려 깊지 못한” “불통의 언행” “첫 인사말을 꼭 붙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 “불손한 태도” “분노담긴 눈” “이사람 정신 나간나?” “분노가 극에 달한 듯”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등의 표현은
개인에 대해 심한 인격적 모욕과 명예훼손이며, 간담회를 참석한 단체 대표로서 공공기관장을 상대로 표현할 수 없는 상식 밖의 언행이라 지적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또한 우리 재단에서 주최한 간담회 분위기도 “숨 막힐 듯한 팽팽한 분위기”도 아니었으며, 감사원에 대한 감사 요청 건은 그동안 재단이 정착 지원에 문제가 있었다면 개선이 필요했기에 감사를 요청했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향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적법한 절차와 원칙에 의해 관련 주장을 해 달라고 주문한 바, “바로잡겠다”라는 왜곡된 내용으로 와전되었으며

o 일부 단체장들의 이사장의 발언과 답변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주장인
- “고압적인 느낌” “태도를 보니 경청하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다”
- “장성택 처형 전 분위기”
- “마치 여왕처럼 행동과 발언을 한다”

이에 따라 재단 이사장은 좀 더 겸허한 자세로 소통과 대화를 위해 4각 테이블 배치 형태의 토론 현장에 서서 발언 한 것에 대해 한 대표를 비롯한 일부 단체장들의 심한 야유로 원 자리에 복귀하였습니다.

본인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원활한 소통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1월 간담회에서 어느 단체장이 재단과의 관계를 “소화제”로 표현하였습니다.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말했듯이,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는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한 걸음 양보가 두 걸음의 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단은 항상 소통의 문이 개방되어 있으며, 모든 재단 운영은 “어항속의 금붕어”를 보듯이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한창권 대표의 게시글에 대해 다시 한 번 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며, 향후 모든 대화와 소통이 성숙된 시민의 자세와 상호 존중과 배려에 입각하여 이뤄지길 기대하면서, 우리 재단과 이사장에 대한 한 대표의 정중한 사과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2014.1.12.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사무총장
박 중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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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제 ip1 2014-02-12 15:31:29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지요.
    그래도 총장님과 같으신분이 재단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진정으로 소통이 된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그 소통의 내용은 전체탈북인들의 이익을 위한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봅니다.

    새롭게 임원진이 꾸려진 상태이기에 마음만 먹으면 우리탈북인들을 위한 실효성과 효율적인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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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수 ip2 2014-02-12 18:29:18
    총장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제 개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새 이사장님 꼭 원칙에 입각해서 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지난 시기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모범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과 어긋나는 것을 요구하는 인간들에 대해서는 절대 굴복하여서는 안 될 것으로 압니다. 거기 갔던 인간들은 어쩐지 민주노총 같이 생각되어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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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갓이럴수가 ip3 2014-02-12 19:59:33
    /모든 재단 운영은 “어항속의 금붕어”를 보듯이 투명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헉!
    제가 관여할건 아니지만
    한창권 이란분 빨리 장부정리 부터 해놓으셔야겠네요
    대충 읽어보니 아예 싹 정리 장리하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상당히 강한것같네요
    모든 신뢰와 믿음은 모두 인간적인 솔직함에서 부터 시작된다 하드라구요
    그러지말고 그냥 톡까놓고

    아 시바 미안해 네 잘못했어 할줄아는게 그것뿐 이라
    또 통할줄 알고 그랬어
    그냥 그러세요
    현명한 사람이라면 님의 장점을 써먹을곳을
    찾으려 같이 노력 할것이고
    그렇지않고 남은 시간이 별로 없거나 여유가 없으면

    글세요....
    아무래도
    만일 통일이 되었을때
    역으로 님 같으신분들이 역으로 북한 동포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줄 위험과 가능성이 더 높다는걸
    먼저 생각 하겠지요
    똑똑한 사람이라면

    오~우~~ 샷
    알고보니 이동네도 복잡하구만
    오~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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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에서온사람 ip4 2014-02-12 20:39:35

    - 북에서온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2 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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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이슬 ip5 2014-02-12 20:46:59
    <저 새로온 이사장입니다. 앞으로 함께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잘해 봅시다.>이랬으면 박수 받았을건데 무슨 원칙이요,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 설익은 말로 탈북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어요. 대한민국 그렇게 원칙을 잘기킵니까? 탈북자들이 모두 범법자들입니까? 무순 원칙을 말하는데요? 올해는 공모사업에 탈북자 단체들이 거의 참여하지 않을겁니다. 수백억 예산중 껌값만큼 가지고 공모사업이니 애들 장난합니까? 그리고 탈북자 단체들 재단 공모사업 없어도 국가공모사업, 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잘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 후원재단이라는 이름에서 아예 북한이탈주민이란 이름 빼주면 안됩니까? 재단이라는 곳이 탈북자들과 싸우기나하고 참 꼴불견입니다. 혼자들 잘해보세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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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6 2014-02-14 09:49:07
    고기잡는 법을 배워주지 않으면 어린아이들처럼 입만 쩍쩍 벌리는 입에다 멀 넣어주란 말인가요? 암튼 생각하고는...말을 꼬투리를 잡으려면 끝도 없어요~~여자분이 이사장이 되었으니 본인들이 넘보던 자리에 그것도 여자가... 이런 마인드로 혹시 함부로 이사장님께 대한것은 아닌지...내가 탈북자단체를 싫어하는 이유가 거기서 거기라는거...본인들이 무슨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마냥 꼴깝들을 떠는데 좀 좌중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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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동네 ip7 2014-02-12 21:23:44
    본문글을 보니 사무총장님이 지적하신 단어들은 명예훼손죄에 해당되는 글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요 명예훼손죄는 있지 않은 사실을 왜곡하여 어떤 행위를 했다고 여론을 호도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한창권씨가 공공장소에서 공공기관장의 업무태도를 정정당당히 비판하고 그 사실을 글로 발표한것을두고 개인에 대한 심한 인격적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사무총장님께서 공개적으로 비판한다면 이런글이 정말로 개인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안에 탈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무료 변호사들이 있는데 이런 변호사들의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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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01 ip5 2014-02-12 21:43:45
    지금 재단과 탈북자단체들간의 문제를 탈북자들이 똑 바로 알아야한다. 탈북자단체들이 재단에 몰려가서 돈달라고 손내민 사람들 한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탈북자 단체가 요구하는건 지난시기 재단이 너무 권위적이였고 예산쓰임새도 적절한곳에 제대로 쓰여지지 않았기에 바로잡아야 된다는것입니다. 그리도 탈북자 들을 위한 지원재단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여의도라는 정치 일번지에서 건물 유지비만도 수십억이기에 저렴한곳에 이전하고 남는 돈으로 더 힘든 탈북자들을 도우라는 겁니다. 또하나 100여명에 가까운 직원수에서 탈북자 직원수 비율을 높여 달라는 겁니다. 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탈북자중 이사직에 한명이라도 넣어 달라는 겁니다. 이게 잘못된 겁니까? 잘 못되였다고 탈북자들이 생각한다면 탈북자는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관리 대상밖에 않됩니다. 뒤에 숨어서 나설 용기가 없다면 나선자들을 향해 돌을 던지지 마세요. 저도 앞에 나서지 못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들을 위해 마음으로 남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이 있기에 하나하나 탈북자 문제가 바로 잡혀 갈것으로 믿습니다. 얼마전에 모 기독교단체에서 탈북자 연구세미나를 열었는데 토론자가 10여년 동안 탈북자들을 연구해왔는데 탈북자 대부분이 정신이상 분열증세가 있다고 하며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발제한 내용에 탈북자 한사람으로써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어찌 탈북자 대부분이 정신분열자로 함부로 말할수 있단 말입니까? 솔직히 2만6천명의 탈북자들 중에는 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몇몇 그릇된사람들이 기독교단체에서 주는 몇푼에 돈에 양심도 팔고 있기에 탈북자들이 거지 치급 당하는겁니다. 탈북자들도 권익을 위해 나설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단체장들이 필요합니다.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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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6 2014-02-14 09:54:37
    적절한 곳에 쓰여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체가 자기들한테 돈안썼다는거 아닙니까? 그게 그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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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6 2014-02-14 09:56:50
    공공기관이 여의도에 있던 청와대에 있던 그걸 왜 탈북자단체가 간섭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요~아하, 이제 보니까 이사장 자리때문에 단체들이 불만이 생긴거였군요. 에효~~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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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사무총장님 ip8 2014-02-12 22:13:47
    총장님말씀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사람은 잘못한점에 대하여서는 나이와 직위를 떠나 승인할줄아는 사람이 대장부이며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론의 하는 문제는 누워서 춤벹기입니다. 눈이 오는데 자꾸 쓸어봐야 소용이없습니다. 거듭말씀드립니다만 재단과 탈북민사이는 부모와 자식과 같은 사이입니다. 그문제로 자꾸말해봐야 누워서 침벹기입니다. 모든 일은 첫술에 배부를수없는것과 같이 첫간담회에서 만족할수없다고봅니다. 총장님께서 큰 형님심정으로 잘 조율하시기바랍니다. 어머님의 젖가슴이 빈것도 모르고 자식은 자꾸울며 보채며 투정을 합니다. 약자에게 강한것을 보이는것은 아름답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총장님 부디 탈북민들을 위하여 헤아려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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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2727 ip9 2014-02-12 22:39:22

    - josong2727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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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0 2014-02-13 02:40:50
    러시아에 있으면 여기서 기웃거리지 말고, 소치에 가서 대한민국대표팀들 응원 좀 해라. 북한은 이번에 동계올림픽 출전자격 한명도 못얻었다고 하더라.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장학금까지 한달에 일인당 1500달러씩 보내줬다는데...아마 정은이와 당간부새끼들 다 처먹고 선수들한테는 하나도 안줬으니 제대로 훈련했을리 없겠지. http://www.rfa.org/korean/in_focus/olympic-02102014153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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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1 2014-02-13 00:56:20
    요놈의 ip8 로스캐 새끼는 왜 여기 신성한 탈북자 사회에 끼여들어서 씨부렁되냐. 얘 로스캐 새끼야. 가서 네 신발짝많큼이나 큰 로스캐 계집 ㅂ ㅈ 핥아주며 살거라. 여기에서 침흘리지 말고. ㅉㅉㅈ 개정은이 알바하겠으면 제대로 해라. 이 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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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증인 ip12 2014-02-13 06:12:06
    사무총장님, 그날 회의에도 참석하 단체장인데요 총장님은 그날 있은 사실과는 다르게 말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창권회장이 표현이 쫌은 디테일해서 그렇지 사실을 그대로 애기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그날 간담회가 화기애애하고 협조적이고 건설적인 그런 회의였습니까?
    그리고 더 정확히는 정책고객인 탈북자나 단체장들을 격려하고 다독이고 함께 노력하자고 손을 잡는 그런 진정성이 있었단 말입니까?
    사무총장님의 위 글은 심히 옳지 않고 원칙보다는 상관에게 무원치학게 아부하는 모습으로밖에는 안보입니다좌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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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아요 ip13 2014-02-13 17:08:26
    사무장이란사람이 마지막까지 술한잔하면서 안타까워했다는데 이렇게 입장을 홱바꾼데는 그여자의 등쌀에 못이긴게지요 좇달았다고 다 사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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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2727 ip14 2014-02-13 08:44:14
    ip9이놈아. 미국놈아!. 로씨야새끼가아니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민이다.알겠냐. 너같은 부평초들이 조국이란 알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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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모야 ip10 2014-02-13 09:06:30
    허허 썩고병든 자본주의 남조선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기웃기웃 사회주의 조국에 대한 비방글을 읽어서 좀 있으면 본국으로 소환되어서 온가족 보위부추방가서 죽을 때 까지 고생하실터인데....언능 탈북하세요....러시아에도 유엔난민기구 있어요.....좀 있다 담당보위원이 님을 체포하러 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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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11 2014-02-13 09:29:54
    ip12 로스캐님 조선인민공화국이세요. 대단하시네요. 세계에서 제일 거지국가에다. 아직도 죽도 없어서 너덜너덜되는 재쏘생이네요. 여보 조선인민공화국 재쏘생님 지금 하바롭스크가 대단히 춥지요. 어찌하오 새옷과 지원물자는 보위지도원동지가 다 술과 바꾸어 처먹고 지금 자네는 너덜 너덜 다 찢어진 넝마를 뒤집어 쓰고 있겠지요. 그래도 다행이 인터넷하는 방법도 다 알고. ㅋㅋㅋ 난 너네나라 조선인민공화국은 먹는데만 신경쓰는 밥통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너도 빨리 넘어와라. 보위원동무에게 고발하기 전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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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좃구멍 ip1 2014-02-13 10:40:07
    로스캐! 좃두죽이는인민공화국, 좃국 좋아하시네! 멍퉁아! 거지왕국에 아이들에게 주라고 유엔에서 준것까지 빼앗아 위대하신 배뚱뚱이들 정은이 배때지가 다처먹는 마적무리들이 좃국 좋아하고 있네! 너두 너네 좃국에서 나와보니 어떻냐? 쪽 팔리지 않냐? 너네 돼지들 한마리도 아니고 두세마리씩 앞가슴에 초상휘장 달고 다닐레니 우습고 팔리지 않냐?
    거기에 뭐 보위원이라시고 좃국을 운운하네! 씨발넘아! 너 너네최고존엄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권위와 위신을 떨어뜨렷다고 좃국에서 키브스 송환하여 가족과 함께 정치범 관리
    소 가겠구나! 그럼 관리소 잘가거라! 가서 너네 좃국 끝까지 지키다 말라죽어라! ㅋㅋㅋ 좃국 ㅎㅎㅎㅎㅎ 가련한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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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2727 ip14 2014-02-13 10:45:13
    내가 보위지도원이야. 너같은것들 잡으러 하바롭스크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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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팔려 ip4 2014-02-13 11:01:07

    - 쪽팔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4 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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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하세요 ip15 2014-02-13 12:34:34
    잘하고 있습니다.
    김일주 때 호강하다가 바뀌니 새 이사장을 길들이기 하는거 우리 탈북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굽히지말고 원칙과 법대로 꾸준히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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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 ip14 2014-02-13 13:07:47
    ip4야! 너 말이 너무심하구나. 넌 다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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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이는내동생 ip10 2014-02-13 13:12:36
    북한 좀 있다가 무너진다네요. 5~10년내로 무너지는데, 그냥 있다가는 나중에 정치범수용소 출소자들과 탈북자들한테 뭇매맞아죽습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여기 무산보위부 반탐과장 하셨던 윤모 전 탈북자동지회장님처럼 탈북하셔서 조국과 인민의 자유해방을 위해서 좀 헌신하세요. 언제까지 꼬맹이 정은이한테 절하면서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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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 ip14 2014-02-13 14:11:11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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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이는내동생 ip10 2014-02-13 14:47:27
    윤모선생은 한국에 있어요. 미국에 망명하는 것도 괜찮아요....요즘은 미국도 잘 받아줘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이민오고 싶어서 줄을 섰는데, 북한출신은 탈북난민이라는 국제난민법으로 미국에 입국하기만 하면 미국 영주권 신청이 쉽습니다....
    반면 한국 원주민들이 미국에서 영주권 얻자면, 돈을 수십만딸라 이상 미국에 투자하든가, 아니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든지,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뛰어난 기술을 가졌다든가, 아니면 세계대회에서 금메달 딸 정도의 유명 체육선수던가하면 해야 영주권 얻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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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 ip14 2014-02-13 15:04:44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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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자고 ip13 2014-02-13 17:11:50
    서로 미움을 용서하고 웃으면어떨까요 남자도 인간인데 그엿같은연앞에 굴복한거지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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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song ip14 2014-02-13 17:55:04

    - josong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15 0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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