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선생 말대로라면은 북한은 앞으로도 3대세습 4대세습을 해야할 운명이군요.참 뭐라고 동정드려야할지. 림선생 처럼 해외를 드나들던 사람들이 외국을 접해본 경험으로 북한은 폐쇄국가에 변화지않으면 안된다라는 사명감으로 북한으로 귀국해서 목숨걸고 변화를 일구는 최전선에 서야하는데 하나같이 중동에서 유럽에서 러시아에서 중국에서 한국으로만 들어올 생각들을 하니 북한이 변하겠습니까? 북한내부 주민들이야 모든게 폐쇄된 사회니까 변할 주체들이 못되더라도 해외에 드나든 사람들은 정보를 아니까 북한으로 들어가서 목숨걸고 변하게 해야하는데 이건뭐 하나같이 한국으로만 와서 돈이 적느니 자신들을 차별하느니 하면서 생떼들이나 부리니 원. 얼마전에 림선생의 댓글에 내레 림동무가 평양에 있을때 해외파견에 힘써줬다니하면서 기러니 처신잘하라우라고하면서 내레 보고있으니끼하던 댓글이 생각납니다.참 한심한 일입니다.북한을 변하게 할생각은 안하고 림동무가 평양에 있을때 힘써줬느니하면서 자랑질이나 하니 말입니다.

림선생이 불쾌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내레 림동무가 평양에 있을때 림동무의 해외파견에 힘써줬다느니 그러니 내레 보고있으니끼니 앞으로 처신잘하느니라고 하면서 림선생의 댓글에 달렸던 또다른 탈북자의 댓글을 보면서 왜 웃었냐하면은 정작 북한으로 귀국해서 목숨걸고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최일선에 서야할 사람들이 남한에나 기어들어와서 같은 탈북자인 림선생에게 림선생의 쿠웨이트 파견을 도왔으니까 나한테 고개숙이라고 하는듯한 거들먹이나 거리는 모습의 댓글을 보면서 북한은 북한사람들의 성향들로 봤을때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계속해서 굶어죽고 마약에 중독되고 엉망진창이 될수밖에 없구나라고 느껴서 그래서 슬퍼서 혀를차면서 림선생의 예전댓글에 달린 평양에서 림선생의 중동파견을 도왔다라는 자의 거들먹거린 댓글을 읉어본겁니다.물론 림선생은 그자가 누군지 직감적으로 감이 오시겠지만요. 참 김일성이 김정일이 이놈들이 두고두고 영원히 지옥에서 심판받을 놈들입니다.

네...림일 작가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감동적인 작품 많이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