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8:11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돈으로 견고한 성과 높은 성벽으로 삼는 자들은 돈으로 국방력을 삼는 것과 같다. 돈으로 국방력을 삼는다면 돈이 어떻게 스스로 국방을 해줄 수 있겠는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모든 것이 다 돈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돈을 사용하는 이는 사람이다.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가 중요하다. 무능이 그 돈을 쓰면 무능을 만들고 욕심이 그 돈을 쓰면 부패를 만든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중의 합이 중요한 대세를 결정하는 것인데, 그에 편승하는 지도자들이 아무리 현명해도 衆愚(중우)의 大勢(대세)를 이기지 못하면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온다.

사용자에 따라서 克明(극명)하게 달라지는 것이 돈의 의미인데, 돈 자체가 높은 성벽이 되고 견고한 성이 된다고 여기는 또는 삼는 것은 그 자체가 黃金萬能主義(황금만능주의)에 빠진 것이다. 그러한 盲信(맹신)과 과신에 편집에 빠지면 교만해진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그 모든 전쟁에서 반드시 지게 된다. 흔히들 북한의 경제력과 남한의 경제력은 100분지 1이라고 힘주어 말하고 전쟁은 돈으로 수행하기 때문에 全面戰(전면전)을 치르고 장기전을 치르면 남한이 이길 것이라고 한다. 돈이 많아서 이긴 전쟁은 없다. 다만 하나님의 지혜의 여부로 승패가 난다.

이겼다면 그 돈을 하나님의 지혜로 현명하게 활용한 군대가 이긴 것이다. 나라가 그 모든 전쟁을 항상 이겨야 나라가 평안해진다. 무역전쟁을 이겨야 경제평안을 만든다. 범죄와의 전쟁을 이겨야 사회평안을 이루게 한다. 그런 평안이 항상 강물같이 흘러야 비로소 안정된 것이다. 그 모든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영적안보를 튼튼 든든히 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 가진 부요를 내세워 넉넉히 전쟁을 이길 것이라고 말한다면 이는 속이는 짓이다. [예레미야 6:14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尋常(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 하다 평강 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국민을 속이는 자들이 누군가? 황금만능으로 인간의 눈을 흐리게 하는 자들이 누구겠는가? 이들이 곧 빨갱이들이라면 국가안보를 망가지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빨갱이가 아니더라도 돈으로 전쟁을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 자체가 거짓선지자이다. 대국민 기만이고 미혹이다. [에스겔 13:10-16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 도다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

[그 담이 무너진즉 혹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으로 열파하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이로 훼멸하리라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돈으로 세우는 국방개혁안보다 더 앞서는 것은 사람의 속에 무엇이 있는 것의 내역서이다. 사람의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모든 전쟁을 이긴다. 누구든지 악마를 품으면 모든 전쟁에서 진다.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다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살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을 저버린 세대는 망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폐기처분한 세대는 하나님이 멀리하신다. 하나님이 멀리하신만큼 악마가 개입하게 되고 악마가 개입하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

국민을 상대로 속이는 자들 속에서 나오는 우리 군에 대한 미래 설계라면 결국 敗軍(패군)을 만드는 짓을 하는 것이다. 2022년 안에 곧 8년 안에 63만 3000명에서 52만 2000명, 11만 명을 감축하겠다고 한다. 이 안은 노무현 때 만든 것이라 한다. 「자주국방네트워크신인균 대표는 이에 관해 우려를 표명하고 즉각 감축안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음은 그가 그 이유를 밝힌 것을 요약한 것이다. 국방 줄어든 군사만큼의 첨단의 무기로 무장해야 한다고 하는 주장을 하지만 군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면 첨단 무기를 다루는 달인이 없게 된다.

하여 숙련된 부사관 제를 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의 연봉은 2000만원은 주어야 하고 해마다 2.7%정도 올려주어야 한다는 것은 국방비예산의 증액 7.2%정도를 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는 4.8% 정도 증액하고 있는데 등등의 우려와 감축안을 하는데 214조가 들어가는데 노무현 때는 669조를 계상했다고 한다. 그 차이의 의미 그 돈의 재원마련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을 강조했다.」우리가 보기에는 무엇보다 더 앞서 감축하고 안하고 의미보다 더 앞서는 것이 영적안보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군을 운영해야 성공한다.

그것이 우리의 강조함이다. 악마의 침투를 막아야 한다. 악마가 침투하게 되면 탐욕의 극대화로 부패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先決(선결)되어야 한다. 모든 전쟁에서의 모든 이김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지혜의 결과이지, 재물의 결과는 아니다. 삼성 이건희씨가 대한민국의 제일 갑부로 드러나고 있는데, 그의 영광은 모두 다 국제 경쟁력을 갖춘 자들이 그의 곁에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런 경쟁력을 갖춘 자들의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그 집단은 부패하고 패괴한다. 패괴한 집단은 창조경제를 못하게 되고 결국 그 집단의 지리멸렬로 이어지게 한다. 결국 그의 부요는 꽃처럼 시든다. 

그의 풀은 마른다. 그의 부요는 그렇게 종말을 맞게 된다. 그들의 미래를 보장하는 국제경쟁력을 뛰어넘도록 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악마의 침입을 막고 물리치는 하나님의 권능이 없다면 그리 될 것이다. 그리되면 추억속의 아리아는 될망정 그의 부요가 계속 될 수 없을 것이다. 미래시장을 읽어내는 능력이 없다면 역시 그리 될 것이다. 악마가 그들의 눈을 가려서 미래시장을 그들로 예측할 수 없게 한다면 미래 시장을 확보하지 못하게 되고 하여 그들의 부요는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문제는 악마를 물리치는 지혜가 영적안보의 핵심이다. 우리는 그 지혜를 강조한다.

집단지성이 아무리 국제경쟁력을 갖춘다고 해도 그들을 흉기로 삼는 악마의 침투를 막을 수 없다면 결국 망하게 된다. 국민 개개인의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이는 흉기다. 모든 전쟁을 패하게 한다. 하여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우리 국민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 지혜만이 창조 지혜의 계속성이 보장되고 그 지혜만이 항상 악마를 이기게 하고 물리치고 침입을 막아내고 그것들을 능히 제압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 곧 만유를 만드시고 지구를 조성하시고 인간을 지으신 唯一無二(유일무이)의 하나님 여호와시다. 그분만이 모든 전쟁을 이기시는 분이시고 그분만이 악마를 포박하여 무저갱과 영원한 불 못에 던져 영벌에 처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권능을 그 천사들에게 공급하셔서 하나의 천사도 악마를 그렇게 포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감금할 수 있게 한다. [요한계시록 20:1-3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악마를 이기는 권능을 부여받는 그 많은 천사들이라면 이는 곧 하나님의 권능이 무궁무진함을 웅변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의미로 영적안보를 돌아볼 수 있어야 진정 하나님의 지혜로 국방을 튼튼히 하는 것이다. 모든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사람의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면 하나님의 지혜와 그 권능이 그에게 공급되는 것이다. 그는 악마를 이기는 권능을 누린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큼의 그 지혜와 권능을 누리게 되기에 언제나 전쟁수행에 승리를 만들어내는 탁월성을 가진다. 그런 군대가 되도록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런 이치를 모르고 집단지성의 힘으로 한다면 그 회의에 빨갱이 침투와 북괴의 간섭이 은근히 들어와서 북괴의 입맛에 맞는 案으로 악용될 것이다. 모든 것은 다 이러자 저러자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 이러자 저러자 하는 속에 북괴의 입맛에 맞는 案을 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또한 영적안보에 진 것이라 하겠다. 군 감축안은 빨리 폐기해야 한다. 이는 태생적인 문제다.

노무현시대에 북괴입맛에서 나온 것이 국방개혁 2020이라고 한다. 노무현시대에 빨갱이가 국가 운전대를 잡고 북괴가 전술전략을 펴는데 유리한 것을 제공하려고 혈안이 되던 시대이다. 그런 것에서 나온 감축안이기 때문에 속히 폐기해야 한다. 이는 영적안보의 둑이 무너진 시대에 해당된다 하겠다. 이제라도 이를 수습해야 하는데, 그때 그 인물들이 아직도 국방부 핵심에 남아서 그 짓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 화근인 것이다. 이는 지도자들이 그 모든 영역에 숨어 있는 빨갱이들 무능한 자들 기회주의자들을 간파 척결하지 못하는 소경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권능은 친히 마귀를 물리치지 않아도 그가 만든 천사들에게 그 권능을 주시면 그 천사들이 마귀를 넉넉히 이기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7-9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쌔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하나님이 직접 나서면 마귀는 하나님을 대척하여 감히 그 앞에서 단 1초도 서 있을 수 없다.

[이사야 27:1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은 전쟁에 능하시고 악마를 넉넉히 이기는 분이시다. 그분이 모든 천사를 부리시는 분이시고 그분이 인간으로 오셔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고 그분이 인간에게도 그 권능을 주셔서 누구든지 오직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급거히 물러가게 된다. 이렇게 제압하는 권능을 인간과 더불어 공유하시고 귀신을 각 사람의 속에서 몰아내는 권능을 공유하신다.

[마가복음 3:13-15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야고보서 4: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에베소서 6:11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히브리서 2:14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요한1서 3:8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악마와 인간의 극한 탐욕을 넉넉히 물리치는 그 권능을 공유하자고 강조하고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를 공유하자고 강조한다. 그것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공급하시는 것이다. 이를 줄여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이라고 한다. 그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구든지 악마와 그 모든 세상을 넉넉히 이기게 된다. 하여 사탄을 결박하고 그 지역을 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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