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화교 |
---|
며칠전 한 교수님과 식사하면서 요즘 핫뉴스로 세간을 들끓고 있는 국정원증거 조작사건에 대해 간단히 얘기를 나누었다. 교수님쪽에서 먼저 넌지시 나의 의중을 떠보시느라 국정원증거조작에ㅣ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처음 이 사건이 뉴스에 떴을 때부터 나는 유씨는 틀림없는 간첩이라고 생각했는지라 별로 관심이 없었다. 화교인 그가 탈북자신분으로 서울시청 공무원으로 채용되였다는 점, (국정원 합동심문에서 어떻게 탈북자로 인정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탈북자라면 어떻게 여행의 자유가 없는 북한으로 자유자재로 다녀올 수 있으며 설사 갔다면 열 두번은 잡혀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 중이던가 벌써 형장의 이슬로 되였던가 그 둘 중의 하나다. 진짜 탈북자라면 출입국기록자체가 허용되지않는다. 지금에 와서 유씨의 출입국기록이 조작이라고 온 대한민국이 떠들고 있지만 도대체 간첩을 잡아들이는것이 중요한지 , 증거위조가 중요한지, 대한민국의 안보가 중요한지, 아무리 인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도 아닌 중국국적인 화교때문에 국정원 원장 경질까지 논의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개탄스럽다. 원칙이 없는 민주, 정의가 없는 민주, 애국이 없는 민주가 과연 진정한 민주사회인가요? 너무나도 화가나 그 분한테 나도모르게 따지고 들었다. 어제 저녁에는 업무상때문에 비지니스 하시는 분하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또다시 이 문제가 논의 되였다. 마침 그 분하고 남재준 국정원장하고는 남다른 사이라고 하시면서 남 원장의 애국심이 남보다 투철하다고 얘기를 하였다. 오늘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뉴스를 얼핏 보니 tv에서도 또 그 사건이다. 사건의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현 국정원장의 사퇴 및 경질론이 쟁점화 되고있다는 점 이 참으로 마음 아프다. 검찰도 나서고 중국정부도 나서고 관련 기관들이 나서서 진가를 밝힌다고는 하지만 .
자국민도 아닌 화교 한 사람때문에 대한민국의 안보기관의 책임자가, 아니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국가가 언론의 중점에서 불명예스러운 오점을 만천하에 남기는 이미지 실추만이 아닌 국격의 실추로 낙인 된다는 것이 가슴아프다. 그리고 실망스럽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화교한마리땜에 이리도 들썩이니말이다
국정원은 대체 뭐하는인간들인가
탈북자아닌 화교를 제대로 가려못내고 뻐젓이 공무원까지 취직시키고 말이다
그가 간첩이던 아니던 그걸 잘 가려못낸 국정원 잘못이 크다
화교새끼가 탈북자로 가장해 한국에 밀입국한죄를 다스려 깜빵에서 인생 보내도록하라
이번 사건에 나섰다는 것을 의미하고,
유씨를 변호하는 한국인 변호인들은 도대체 정체성이 뭘가?
신분세탁을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국내 행정기관의 공무원으로 등용되여 대한민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중국 소수민족의 한 사람의 인권을 위한답시고 온 나라를 시끌벅적거리게하고 ㅠ ㅠ
그리도 인권을 웨치는 사람들이 정작 북한인권에는 모르쇠를 하고 있다는 사실,
대한민국국민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중국인을 변호하고, 현 정부를 부정하고 있는 이상한 논리로 가득찬 이상한 변호인들의 실체가 궁금하다.
정말 화교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