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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惡用(악용)하는 민주당의 本色(본색)은 빨갱이의 本質(본질)인가?
구국기도 0 224 2014-03-14 09:10:24

[잠언18:15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본문의 明哲(명철)하다는 ‘prudent’로 번역되었다. ‘prudent’는 신중한 조심성 있는 세심한 분별 있는 현명한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명철은 ‘understanding’ 이해하다 알다 알아듣다 이해가 가다 깨닫다 사전적인 의미를 담는다. 원어로는 biyn {bene}이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많은 의미를 담는다. ‘prudent’와 ‘understanding’의 차이는 이러하다. ‘understanding’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문제를 알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의미하고 ‘prudent’는 만유의 모든 것을 또는 하나님과 그 안에 모든 것을 읽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그 안에는 모든 것은 숨겨져 있고 그 숨겨진 것을 讀解(독해)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니 문제를 해결하는 명철의 능력도 거기에 포함된다 하겠다. 하나님이 만드신 만유를 읽되 전체적으로 읽고 망원경식으로 읽고 현미경식으로 읽어내는 능력과 개체들을 읽고 그것들의 조화를 읽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그것을 모두 다 읽어내는 능력이 없다면 응용의 의미는 발생할 수 없다. 사람은 아는 만큼 응용하는데, 악용하든지 선용을 하든지 그 사람의 본질과 성향과 욕심과 악마의 조종여부에 따라 다르게 되나 읽어내는 능력이 없다면 응용은 없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이 담고 있는 지식과 응용은 비밀 속에 숨겨둔 것이다. 기술적으로나 본질적으로 善用(선용)은 모든 지식을 다 통달하게 하는 하나님과 그 지혜와 총명의 도움이 없이는 결코 불가능한 영역이라 하겠다.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그 유전적으로 부여된 지혜와 총명으로 만물을 읽어내어 응용하려고 무진 노력을 해왔다. 그것을 축적하여 오늘의 바벨의 문명을 만들었다. 인류가 발견한 모든 지식의 총합이 오늘의 문명이다. 그것으로 여전히 만물을 읽어가고 있다. 하여 오늘날 인간은 자기들의 쌓아놓은 지식의 규모에 그만 최면에 걸리고 만다.

 

사람을 살펴보면 지식을 많이 쌓던지 못 쌓았든지 간에 사람은 자기 최면에 빠지는 경향이 강하다. 이미 그 모든 만물을 만드신 분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그 추가 아닌 것이기 때문에 그 오류가 엄청나다. 겨우 얻어낸 것으로 이정도의 문명을 만들었다면 지혜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경영하시며 하늘을 펴신 이의 그 창조적인 응용의 지식의 세계는 무한 광대한 영역일 것이다.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를 통해 겨우 독해해서 악용하는 것이 현대바벨론의 문명의 의미이다. 악용하기 위해 지식을 구하고 찾는 것은 악마의 행위이다. 그런 精進(정진)을 하고 있다.

 

많은 자들이 지식을 쌓기 위해 수십 년 공부를 하고 결국 김정은의 개가 된다든지 또는 탐욕에 복받쳐 가렴주구 하는 짓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들이 쌓은 지식의 의미가 얼마나 헛된 것인지를 알게 한다. 지식을 많이 쌓아도 응용(악용)을 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와 그 종자들이 불법의 세력들이 지식을 가진 자들을 노예로 삼는 것을 보게 된다. 지식인노예들을 많이 고용한 자들이 그 지식을 악용하여 세계의 검은 경제를 펼쳐간다. 세상의 모든 돈을 다 장악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악용하려고 한다. 이런 것은 不法(불법)의 비밀이다.

 

만일 하나님이 이를 막지 않고 있다면 인류와 지구는 그 불법의 비밀에 망하고 또 망하였을 것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The Devil Wears Prada). 하는데 Prada는 이탈리아의 패션 업 Fondazione Prada사의 브랜드이다. 그런 패션 명품들만 입는다는 의미로 악마는 사람을 공부와 연구에 매진케 하여 그것으로 명성을 얻게 하고 그것을 악용하여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로 삼는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것이 인간 속에 있는 지식욕구의 의미인데 그 지식의 욕구는 인간 창조시의 하나님이 육체에 주신 지혜와 총명이 그 갈구를 채워준다.

 

타락한 성품이 그 지혜와 총명을 어둡게 한다. 그렇게 어두워진 지혜와 총명을 사용하여 지식을 구하니, 오류투성이가 아니겠는가?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겨우 하나 얻고 하여, 그것을 축적하여 오늘 날의 문명이 나오나, 그 마저도 인간의 욕심을 부추기는 악마에게 악용 당한다. 불법의 비밀이라는 바로 그런 것이다. 인간이 지식을 구하기 위해 찾기 위해 낮밤을 설치면서 궁구한다. 인간에게 유전적 월등한 지혜와 총명을 가진 자들은 그것으로 많은 것을 찾아낸다. 하지만 악마와 그 종자들은 그것을 악용한다. 하여 인류를 파멸로 모는 흉기로 삼는다.

 

악용당하는 세상은 악마의 흉기가 되어 인간을 파멸케 한다. 인간을 죽이면 그 재산이 남는다. 그것을 독식하려는 짓을 한다. 지구에서 불법의 비밀은 악마의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to be spacious’ ‘be open’ ‘be wide’를 목표로 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악마는 자기 종자들을 부리고 있다. 그것들의 조직과 세력과 돈에 묶이는 지식인들은 그 노력을 다해 얻은 지식을 악마에게 바치게 된다. 악마는 그것으로 인간을 파멸케 하는 신무기로 삼는다. 전쟁을 위해 만드는 무기 산업뿐만이 아니라 악마가 사용하는 것은 모두 다 흉기가 된다.

 

그렇게 해서 상상할 수 없는 흉기의 다양화와 정밀화 첨단화하고 있고 可恐(가공)하게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읽어내는 讀解力(독해력)을 강조한다.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을 받자고 강조한다. [고린도후서 4:6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빛을 받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이다. 그 지혜와 총명의 종류는 각기 다양하다.

 

하여 모든 지혜와 총명이라 해야 한다. 하나님이 모든 일을 하신 분이시니 그 모든 것에 각기 읽어낼 수 있게 하는 지혜와 총명이 있으시다. 그 지혜와 총명은 그것들을 만들고 유지하고 경영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시고 기쁘신 뜻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선이시기 때문에 그분만이 오로지 만물을 선용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그 모든 지혜와 총명은 만물에 숨겨진 그 모든 지식을 선용하게 하신다. 그길로 가신다. 하나님은 악용이 없다. 선용만 있으시다. 오늘의 본문의 ‘prudent’의 의미 속에는 많은 의미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과 그 안에 모든 것과 그 만드신 만물을 읽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식별하다 분별하다 보고 分揀(분간)하다 알아보다 뚜렷하게 인식하다 이해하다 알다 알아듣다 이해가 가다 깨닫다 잘 생각하다 고려하다 숙고하다 고찰하다. 어떻게 할 것을 생각하다 지각하다 감지하다 인지하다 눈치 채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알다 관찰하다 진술하다 준수하다 보다. 표 흔적 자국 흠집 기호를 찾아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주의 조심 모든 것을 주의하다 유의하다 마음에 두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모든 것을 구별하다 식별하다 구분하다 分類(분류)하다 그것들을 특징짓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식별 인식 통찰력 안식과 통찰 간파 그 간파능력 견식하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식별하다 분별하다 보고 분간하다 알아보다 뚜렷하게 인식하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이해력이 있는 지적인 총명한 이성적인 재치 있는 사려 있는 신중한 예의 바른 조심스러운 자가 되게 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그 모든 것을 가르치다 교수하다 훈련하다 길들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모든 지식에 대한 친절하다.

 

주의 깊은 세심한 경청하는 정중한 마음으로 임하게 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언제나 부지런히 열심히 애써 가르치다 교육하다 지시하다 통고하다 알리다. 등의 의미를 포함한다. 이런 의미들은 모두 다 ‘to show oneself discerning or attentive’의 의미들을 가진다.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에게 그 지혜와 총명이 하나님과 그 안에 모든 것과 만유의 지식과 응용을 알아보도록 드러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알도록 허락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은 열심히 이를 알리는 성향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광대무변의 세상을 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그 열성의 힘에 이끌리게 되어 그 영광을 알아 가는데 자라가는 것이다. 이런 의미들은 모두 다 ‘to’는 성질(properties, nature, quality, character)의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성향은 그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 안에 그 모든 지식을 알아가게 하는 性向(성향)을 가진다는 의미이다. 그 성향은 결코 지치지 않고 시들지 않고 쇠하지 않고 그 열성은 다함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to have discernment’와 ‘have understanding’의 힘으로 모든 것을 깨닫게 한다.

 

그러한 ‘to teach’ ‘instruct’의 의미로 요약될 수 있다 하겠다. 이런 힘은 인간에게 절실하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로 독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괴는 이러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 누릴 수 없다. 反(반)종교의 자유로 敵(적)그리스도가 되어 그 길을 원천적으로 봉쇄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들에게는 악마의 눈빛만으로 가지게 된다. 노예들을 공부시켜 그 모든 지식의 첨단을 추구하고 그것으로 흉기를 삼는 짓을 할 뿐이다.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의 그 무궁무진한 지식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오류 골짜기이다.

 

인간의 지혜총명의 독해력의 한계는 언제나 오류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은 언제나 창조적인 생산적인 경제를 할 수가 없다. 창조와 생산의 경제는 하나님의 몫이고 그것을 이루는 지식을 담은 倉庫(창고)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에게 공급하시기 때문이다. 악마는 그것을 속여 취하되 착취 사취 갈취 강취 약취 강탈 수탈 약탈 억탈 늑탈 겁탈하여 빼앗는 수법과 술책만 할 수 있을 뿐이다.

 

그 때문에 그들이 오랫동안 공부한 것은 세상을 속이기 위한 간판 확보일 뿐이다. 악마는 인간의 그 모든 제도를 악용하는데 탁월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세상을 개혁하려고 한다. 하지만 악마에게 묶인 인간들의 그 모든 지식으로 세상을 악용하는 것을 척결해야 한다. 그 속에 북괴의 지령을 품는 자들이 각기 전문가의 자리에 앉아서 그것을 악용하고 있다. 반역을 위한 무기 흉기로 삼고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이를 척결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도 역시 독해해야 할 우리의 구해야 할일인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그 지혜로 얻어지는 지식은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창조와 생산의 능력으로 그 지식의 보화를 인간에게 공급하는 기준의 순서는 이미 말씀드렸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에게 그런 세상에게 공급하시는 것이다. 본문의 wise 의미는 원어로 chakam {khaw-kawm'} 라 발음한다. 이 안에는 {누구든지 참된 ‘wise’로 가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 그들만이 현명한 사람이 된다. ‘wise (man)’

 

모든 일에 숙달된 기술 만물을 선용하는 기술자가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야 한다. ‘skilful (in technical work)’ 국가와 사회와 조직을 섬겨 복되게 하고자 하는 행정가가 되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야 한다. ‘wise (in administration)’ 모든 적을 이기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적의 그 미묘한, 민감한 포착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이해하기 어려운 것과 그 은밀하고 간교한 ‘crafty’ ‘cunning’ ‘wily’ ‘subtle’을 ‘shrewd’하게 읽어내고 이를 이겨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이를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배움에 도달하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learned’ 국제경쟁력으로 차원이 높은 안목의 그 예민한 빈틈없는 날카로운 영리한 통찰력이 있는 자가 되고자 한다면‘shrewd (class of men)’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모든 것을 독해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니 그 혜택을 누려서 모든 것을 읽어내는 독해력과 응용력을 가져야 한다는 ‘prudent’의 의미가 말해주는 것은 이미 전술하였다. 공복들이 그런 안목으로 독해의 능력으로 정보취득 분석 응용한다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사람이 하나님과 인간에게 도의적으로 행하는 것에 그 모든 것을 다 독해하고 그것을 따라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지혜를 구해야 할 것이다. ‘wise (ethically and religiously)’}을 담고 있다. 국가를 지키고 경영하여 국리민복을 만드는 지혜를 가진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그런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 지대한 마음을 쏟아야 한다. 사실 사람은 사람을 만들지 못했다. 사람을 만드신 조물주의 사랑으로 인간을 사랑해야 한다. 사람을 만들지 못한 인간이 아닌가? 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고 섬긴다고 한다.

 

참으로 과대망상의 자기최면에 빠진 것이다. 그 최면에서 벗어나는 것을 각성이라고 하는데, 사람이 하는 각성 말고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각성을 구하자고 강조한다. 이를 성령의 대 각성이라 한다. 그 각성을 받아야 비로소 사람을 만드신 조물주의 지혜로 인간을 섬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랑이 또한 영원해야 한다. 인간을 만드신 조물주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이 인간을 만드신 것이고 조물주의 사랑이시다. 그 사랑과 지혜를 인간에게 공급하신다. 그 사랑과 지혜를 다함이 없이 공급받아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그 안에 모든 것을 그 성령으로 세상에 공급하시는 것이다. 하여 얻어지는 ‘knowledge’ 은 da`ath {dah'-ath} 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얻어지는 지식 학식 아는 바 견문 학문 지각 인식 인지 이해 직관 솜씨 숙련 기능 노련 교묘 식별 인식 통찰력 眼識(안식) 명철과 현명 지혜 슬기로움 분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만물 창조의 造化(조화)와 調和(조화)를 이루게 하는 황금비율을 알게 하는 하나님의 잣대와 그 저울과 추와 기준을 공유하심을 의미한다.

 

거기서 창조경제가 나오는 것이다. 북괴처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종교의 자유를 박탈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종교의 자유를 가진 나라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그들의 짓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은 나라의 돈을 가지고 자기실현을 위해 機會費用(기회비용)을 만들고 있다. 국부의 허비는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어쭙잖은 학자들이 자기 구현을 위해 세상을 속이고 그것을 실험하는 비용으로 세상을 국가의 돈을 허비한다.

 

나라는 이런 사기꾼들에게서 보호되어야 한다. 6.4 선거에 나오는 수많은 자들이 과연 하나님의 눈에 어떠한 자들로 보일까? 더러는 악마의 종자들로, 더러는 빨갱이들로, 더러는 발양망상 자들로, 더러는 과대망상 자들로 더러는 어쭙잖은 자들로 드러나고 있다면,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은 그들의 악용에 의해 구멍이 뚫린 독이 될 것이다. 나라의 지도자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들을 중용하고 국민의 주권재민의 힘으로 그런 분들을 찾아내어 선출해야 하는데, 여전히 남북빨갱이의 속임수에 속고만 있다. 그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악용하는데 특이롭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눈빛이 악마의 눈빛이라 한다. 그것으로 빛나는 눈빛에서 교묘한 말들로 대한민국을 속이고 있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짓을 하는데 그렇게 드러나는 것은 본색이고 본질이라는 의미이다. 그러한 본질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나온다는 말씀이 만고불변의 원칙이라 하겠다. 이는 만물을 만드신 말씀이신 로고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게 사람의 정체를 파악하는 지혜를 주심이다. 이 나라 국민이 주 예수의 진단처방을 존중하면 복될 것인데 현실은 정반대이다.

 

도대체 그들의 속에서 나올 것은 악마의 붉은 혀 그 갈라진 가증스러운 혀만 나올 것인데, 그들을 선출하는 국민의 무지몽매와 미개함은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빛으로 각성된 국민들이 가득한 나라가 되자고 강조한다. 다음은 이사야32장 1-8절의 말씀이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 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이는 성령의 대각성의 결과이다.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참으로 우리 국민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치유되어야 한다. 그러한 공복들이 수도 없이 배출되어 국민의 눈을 밝혀서 더 이상 남북의 빨갱이들이 득세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다시는 궤휼한 자를 정대하다 하지 않는 세상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그 때문에 세상의 빛이요 소금되는 교회들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열심이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빛으로 大(대) 각성되는 날이 와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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