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을 해방하도록 북한인권법을 어서 제정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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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8:23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부자의 橫暴(횡포)는 결코 근절되어야 한다. 사람이 돈의 힘을 믿고 그 힘으로 군림하는 것은 합당치 않다.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한다고 하는데 KJV는 roughly로 번역하였다. 이는 거칠게 답하다. 난폭하게 답하다. 버릇없이 답하다. 귀에 거슬리게 답하다. 대충 답하다. 는 의미를 담는다. [貧窮人說哀求的話.富足人用威?的話回答] 威?的(위하적=위협적)인 話回答(답)이라 번역했다. NIV에서는 harshly로 번역하였고 엄격히 엄하게 귀에 거슬리게 야하게 마치도 맛 냄새 따위가 불쾌하게 또는 조잡하게 粗野(조야)하게 거칠게 매몰스럽게 사람을 대한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리 대하는 것은 악마 짓이다. 북괴는 그 악마의 짓으로 북한주민의 모든 것을 통째로 삼켜버리고 부자가 된다. 빌게이츠가 부자라고 하지만 김일성 일가도 세계적인 부자가 된다. 그들은 그 돈을 통치자금으로 활용하고 인간 위에 군림하고 심각하게 위하적인 언사를 보인다. 이는 인간 악마이다. 그런 자들은 harsh (harshly) 가혹한 냉혹한 혹독한 (너무 강하거나 밝거나 추해서) 눈에 거슬리는 야한 대답만을 한다. 원어는 `az {az} 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strong, mighty, fierce를 담고 있다. 아즈의 답은 악마의 표현이다.
인간에게 위하적인 언사를 퍼붓는 것은 악마 짓이다. 아무리 힘이 강해도 인간의 존재의 格(격)을 毁損(훼손) 貶下(폄하) 蹂躪(유린)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이를 지옥에 던져질 죄라고 하신다. 사람이 경우에 따라서 엄한 말로 답을 할 수 있다. 부자도 경우에 따라선 간절한 말로 구할 수 있다. 이 말씀의 강조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違和感(위화감)을 강조한다. 사람이 빈부를 떠나서 서로를 친근히 대해야 하는데, 그것이 그렇지 못한 것이다. 사람은 돈보다 더 존경을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이 없는 것을 죄인 視(시) 한다.
가난한 자는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여긴다. 참으로 악마적인 발상이다. 하여 열등인간 우등인간으로 劣性(열성) 優性(우성)의 生物(생물)로 나누는 수법으로 가난한 자들을 유린한다. 가난한 것도 아픈 것인데, 그 때문에 멸시를 천대를 받게 되는 것은 더욱 가슴이 아픈 일이다. 하지만 어쩌랴, 가진 것이 없으니 不得不(부득불) 그 필요를 부자에게 懇求(간구)한다. entreat는 tachanuwn {takh-an-oon'} 발음한다. 그 안에는 ‘supplication’ ‘supplication for favour’ 담는다. 그러한 간절한 구함은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다.
그 간구는 오로지 하나님께만 구해야 하는 것인데 인간은 그렇게 문화를 구축한다. 이런 것은 악습이다. 악마가 그 부요를 이용하여 인간을 차별시키게 한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을 다뤄야 한다. 인간 위에 군림하는 김씨 일가의 그 안하무인 후안무치를 반드시 징벌해야 한다. 돈의 힘을 믿고 인간 위에 군림하는 짓은 악마의 짓이기 때문이다. 그 짓을 보면 이는 그들이 그 돈을 정당하게 벌어들이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웅변하는 언행이라 하겠다. entreat의 위치에서 본 사람들의 아픔을 안다면 易地思之(역지사지)가 아니겠는가?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좋다고 여긴다. 부자의 군림은 사람의 존재의 격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어야 하는데 그것을 훼손한다. 이런 짓은 모든 것을 악용하는 악마의 짓이다. 악마는 그 부요를 이용하여 인간 위에 군림하게 한다. [잠언 22:7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악마는 악마의 짓이나 악습으로 그 재물을 쌓게 한 자들을 미혹하여 그 재물을 신앙하게 한다. 황금만능주의에 빠지게 한다. [잠언 18:11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견고한 성으로 높은 성벽으로 여기게 한다.
황금이 먼저가 아니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혜가 먼저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그의 부요는 아무런 이익을 내지 못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구해야 한다. 재물은 사용자의 운영자의 손에 따라 順機能(순기능)은 있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난한 나라를 망하게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부한 나라는 견고한 성을 구축하게 한다. 문제는 재물 그것을 악마가 사용하면 문제가 된다. [잠언 10:15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요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패망이니라] 하나님의 지혜가 운영하는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다.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하나님의 지혜가 가난한 자의 궁핍은 그의 敗亡(패망)이라는 의미기 때문이다. 이도 역시 萬古不變(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악마는 부자들에게 최면을 걸어 그를 최고의 지혜를 가진 우등한 인간이라 속인다. 하여 그렇게 여긴다. 하지만 악마의 최면에 걸리지 않는 자들도 있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명철하고 늘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자들이다. 그런 명철을 가진 분들은 일탈하는 부자들이 악마의 최면에 빠져 행하는 것을 직시한다. [잠언 28:11부자는 자기를 지혜롭게 여겨도 명철한 가난한 자는 그를 살펴 아느니라]
하나님의 명철로 행하나 가난한 자가 된 욥은 성령으로 다음과 같이 세상에 말씀한다. [욥기 27:12.너희가 다 이것을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주 허탄한 사람이 되었는고 악인이 하나님께 얻을 분깃, 강포자가 전능자에게 받을 산업은 이것이라] 악마로 부자 된 자들은 허탄한 사람이다. 그들이 많은 돈을 악마 짓으로 쌓아도 그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분깃은 파멸뿐이다. 인간이 악마의 짓으로 재물을 쌓아 인간 세상에 군림하여도 그 결과는 비참하게 끝이 난다고 강조한다. 그 때문에 헛된 짓을 하는 셈이다. 참으로 후회 막심한 인생이다.
[그 자손이 번성하여도 칼을 위함이요 그 후예는 식물에 배부르지 못할 것이며 그 남은 자는 염병으로 묻히리니 그의 과부들이 울지 못할 것이며 그가 비록 은을 티끌 같이 쌓고 의복을 진흙 같이 예비할찌라도 그 예비한 것을 의인이 입을 것이요 그 은은 무죄자가 나눌 것이며 그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상직군의 초막 같을 것이며 부자로 누우나 그 조상에게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요 눈을 뜬즉 없어졌으리라] 그처럼 무너진다. 아무리 많은 돈을 쌓아 세상을 군림하며 풍미하여도 그렇게 꽃처럼 시들어 떨어진다. 그 풀은 경각간에 마르고 소멸된다.
[두려움이 물 같이 그를 따라 미칠 것이요 폭풍이 밤에 그를 빼앗아갈 것이며 동풍이 그를 날려 보내며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하나님이 그를 아끼지 아니하시고 쏘시나니 그가 그 손에서 피하려 하여도 못할 것이라 사람들이 박장하며 비소하고 그 처소에서 몰아내리라] 강조하지만 악인이란 악마와 결합한 자들 다시 말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에서 떠난 자들 적대한 자들 거부한 자들을 의미한다. 그들이 그 악마의 짓으로 부를 구축 세상에서 군림해도 그것이 결국 그를 망하게 할 것이라고 욥은 說破(설파)한다.
명철한 가난한 자들 중에 나사로라 하는 거지도 있다. [누가복음 16:19-26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부자는 거지 나사로 위에 군림한 것이다. 그 짓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그의 부요는 적그리스도의 길에서 얻은 것이다.
문 앞에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헌데로 고생하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는데 이를 외면한다.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악마가 만든 악습의 문화 돈을 가진 자들이 군림하게 하는 문화에서 시달리는 인간은 누군가? 그것은 가난한 자들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을 충만하게 모시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분들만이 그 부자들의 군림에 당하지 않고 그들을 오히려 바로잡을 힘을 갖기 때문이다. 이 위화감을 바로 잡아야 한다.
사실 주지하다시피 하나님의 기름부음에 충성하는 성실성으로 행하는 가난한 자는 악마와 결탁하여 세상의 부요를 훔치기 위해 사곡하게 행하는 부자보다 나은 것이다. [잠언 28:6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행하는 부자까지 매도할 필요가 없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의 친절과 엄위로 세상을 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서10:5-7내가 해 아래서 한 가지 폐단 곧 주권자에게서 나는 허물인 듯한 것을 보았노니 우매자가 크게 높은 지위를 얻고 부자가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또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방백들은 종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질서를 잡는 위치에 있어야 할 자들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인데, 인간존재의 격을 훼손하는 유린하는 군림은 삼가야 할 악이다. 자기 사심(蛇心(사심) 邪心(사심) 私心(사심))에서 나오는 私益(사익)을 위해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는 것과 부자에게 주는 것은 도리어 가난해질 뿐인 것이다. [잠언 22:16이를 얻으려고 가난한 자를 학대하는 자와 부자에게 주는 자는 가난하여질 뿐이니라] 인간은 악마가 파 놓은 이런 문화에서 벗어나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존재의 격을 유린하거나 훼손해서는 안 된다. 인간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인자를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미가 6:6-15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 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여호와께서 성읍을 향하여 외쳐 부르시나니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니라 너희는 매를 순히 받고 그것을 정하신 자를 순종할찌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인자를 사랑하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거룩하신 명령이라 하겠다.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한다는 말씀과 완전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는 의미의 말씀은 하나님이 인간 속에서 그 사람을 지배하여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행하게 하신다는 의미이다.
[악인의 집에 오히려 불의한 재물이 있느냐 축소시킨 가증한 에바가 있느냐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그 부자들은 강포가 가득하였고 그 거민들은 거짓을 말하니 그 혀가 입에서 궤사하도다 그러므로 나도 너를 쳐서 중히 상하게 하였으며 네 죄를 인하여 너를 적막하게 하였나니 네가 먹으나 배부르지 못하고 속이 항상 빌 것이며] 인간은 그렇게 심은 대로 거둔다. 인간존재의 격을 높이는 세상이 되면 전혀 위화감이 없는 세상이 된다. 빈부는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참 복된 것이다.
[네가 감추나 보존되지 못하겠고 보존된 것은 내가 칼에 붙일 것이며 네가 씨를 뿌리나 추수하지 못할 것이며 감람을 밟으나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포도를 밟으나 술을 마시지 못하리라] 악마와 결탁하여 또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대적하고 거부하고 다만 그 욕심에 탐심에 이끌려 부자가 된 자들은 그 부요로 군림하는 자가 된다. 그 때문에 지옥으로 간다. [마태복음 19:23-24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그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제를 거부하고 대적한 부자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의 재물을 위해 적그리스도의 길도 마다치 않는 자들이다. [야고보서 2:6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통제받는 자들은 그 쌓아둔 재물을 의지하고 군림하여 사람존재의 격을 훼손 유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대한다.
그 엄한 말로 답하는 부자의 입에 자랑은 군림의 꽃인데, 그 싹도 꽃도 전혀 내지 말아야 한다. 도리어 완전한 지혜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그 기름부음의 통제만을 받아 들여 행한다. [예레미야 9:23-24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빈부를 차별하지 않으신다.
[욥기 34:19왕족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며 부자를 가난한 자보다 더 생각하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는 왕과 부자를 심중에서 침방에서 저주하지 않게 한다. 모든 것에 귀가 있게 만드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전도서 10:20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하지만 세상에서 악마와 결탁한 부자들 또는 그 악습으로 부자 된 자들은 부자 된 것이 떳떳하게 되었다고 한다.
[호세아 12:7-8저는 상고 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 하는 도다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무릇 나의 수고한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발견할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누구든지 그 속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치를 완전하게 받는 것이 아니면 악습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直視(직시)해야 한다. [요한계시록 3: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통제가 없는 것은 그의 비극이고 그는 악습에 빠져 사람 위에 군림하는 자가 된다. 그것은 심각한 인간존재의 격을 훼손하는 짓이고 가난한 자들도 스스로의 격을 훼손하는 짓을 한다. 우리는 서로가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대해야 한다. [마태복음 5: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모든 악습과 악마의 행동은 엄위한 말로 꾸짖고 책망하나 인자한 언어로 인간존재의 격을 존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행하는 자들이 된다면 부자가 되어도 사람위에 군림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strong, mighty, fierce흉포한, 몹시 사나운(savage) (폭풍우 따위가) 사나운, 모진(raging) 맹렬한, 격심한(intense) 지독한, 고약한 언서를 퍼붓지 말아야 한다. fiercely 맹렬히 지독히 사나운 험악한 격렬한 맹렬한 극심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세계 200대 부자(富者) 가운데 '자수성가'한 인물이 70%(139명)를 차지, 재산을 물려받은 '상속자'(30%·61명)보다 배 이상 많다고 블룸버그가 4일(미국 시각) 보도했다.」
라고 조선 닷컴은 보도 했다. 이 기사에서 세계 부자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748억 달러·80조6000억 원)이라 보도 했다. 세계 200대 부호 중에 미국인이 66명이라고 보도 한다. 우리나라는 이건희와 정몽구가 이름이 올라 있다 한다. 그들이 악마의 짓으로 돈을 벌었다면 분명히 악습에 젖을 것이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돈을 벌었다면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행할 것이다. 그것이 그 부요의 족적의 雄辯(웅변)이기 때문이다. [전도서5:12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원어 az {az}의 짓을 하는 부자들은 그 짓의 배부름으로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다. 군림은 곧 학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보복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보복을 당하는 군림은 위화감이고 그것은 위하적이다. [이사야 11:6-8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서로가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지혜의 지휘를 온전히 받아야 한다. 그들만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가운데 거하기 때문이다. 악마와 악습에 대해서는 엄위하게 대하고 人子(인자)에 대해서는 仁慈(인자)에게 대하는 것이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땅의 부자들은 어서 그 군림하는 자리에서 내려와서 그리스도의 인자와 엄위로 빈부의 차별이 없이 대하는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그 위화감은 빨갱이와 그 악마의 서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폭동의 온상이기 때문이다.
북괴는 부르짖는 사자요 주린 곰 같다 하신다. [잠언 28:15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손이 되어 [시편 82:4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찌니라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들을 구출해야 한다. 북한해방을 필이 해야 한다. [잠언 14:20가난한 자는 그 이웃에게도 미움을 받게 되나 부요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 천대받는 북한주민을 구출해야 한다. 그것이 인생된 도리이다. 그 도리를 다하는 국민이 되지 않으면 그들을 조롱하는 것이고 그들의 재앙을 기뻐함이다.
[잠언 17:5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참으로 벌 받을 짓이다. [잠언 14: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세상에서 멸시받게 하는 위치는 가난한 곳이다. [잠언 19:7가난한 자는 그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찌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대한민국의 인색함 북한주민의 처절함을 돌아보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잠언 29:7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의 그 처절하고 처참한 상황을 알아 줄 지식과 정보가 없다. 그 처절함을 어찌 다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하지만 하나님의 눈빛을 기름부음을 받아서 이를 알아내야 한다. [잠언 21:13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인생은 역지사지이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돌아보지 못하면 자기도 그것에 당할 때 누구도 그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하신다. 인간이면 반드시 돌아봐야 한다.
[아모스 5:11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고 저에게서 밀의 부당한 세를 취하였은즉 너희가 비록 다듬은 돌로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아름다운 포도원을 심었으나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남북의 빨갱이에게 속아서 북한주민을 참혹한 고통 속에 몰아넣었다. 그들은 그렇게 고통을 당하지만 남북의 빨갱이는 부자가 된다. 대한민국을 속여 북한주민의 고혈을 빤 것이다. 그들은 반드시 심판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손이 그들을 결코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북한주민을 해방치 못하는 부요는 아무런 의미가 없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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