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무역 피해 탈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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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署, 한성무역 피해 탈북민 생필품 전달
남양주경찰서 [2014-04-09 13:13]
좌측부터 박상원 보안협력위원회 사무국장, 최종헌 보안계장, 이수묘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최근 보안협력위원회(이수묘 위원장)와 함께 관내 한성무역 피해 탈북민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최종헌 보안계장과 이수묘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얼마 전 탈북자들로부터 수백억원대의 투자금을 가로채고 중국으로 주도한 한성무역 사건의 피해자인 김00(80세)씨의 가정을 방문했다. 김00씨는 한성무역 사건으로 피해(2억4천)를 입고 생활고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00(80세) 가정을 방문한 최종헌 계장과 이수묘 위원장은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각종 사기 예방법 등을 설명하고 위로를 전했다. 최근 보안협력위원회는 직장이 없는 탈북민의 취업 알선활동을 통하여 탈북민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었다. 현재섭 경찰서장은 “경찰과 협력단체가 힘을 합쳐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들이 남한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보안협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오늘과 같은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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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모으신 돈을 날리신분들의 맘이야
오죽하랴만은 ~
피해자분들 맥놓지 말고 모두 힘내십시오.
그리고 한필수는 어디에 가있든/어떻게 얼굴을 뜯어고쳤든
꼭 대가를 치를거라고 믿습니다.
초딩생이 아파트를 짓는대도 투자를 할 만큼 우둔한 사람들이다.
어이하랴.
무식이 눈을 가리고 과욕이 부른 재난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