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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지 탈북자들 편집부에게
최태술 7 392 2005-01-20 11:54:11
안녕하세요 어려운 생활솎에서 여러분들의 동지들의 행북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애쓰시는 모섭 정말 아름답습니다.
혹시 이글을 읽으시고 또 편집자중에 나를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99년(3기)부터 하나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역사교육 또는 한국교육제도를 강의하든 최태술입니다. 그리고 보내 주시는 "탈북자들"을 잘 읽고 있습니다.
내가 오늘 여기 글을 올리는 것은 책을 읽다 이것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다름 아니라 여성들의 수기입니다 .
여러분들이 오시는 과정에서 고생한 어려움 정말 눈물나는 고비고비가 얼마 입니까?
나는 또 여러분과 잠시 지나가는 과정이지만 대화 솎에서 많은것을 느꼇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수기 체험담 다 좋은데 여성으로서 당한 모멸스런체험 물론 아주 쇼킹하고 최악의 악마적 공감대를 유발시킬수는 있지만 이것은 우리딸 우리누이 우리자매들의 일입니다.
또 앞으로도 이 땅에서 살아 가야 합니다. 결혼도 해야합니다.
내가 염려 하는것은 탈북한 온 여성이 다 이러한 수모를 당하고 왔을까? 하는 시각으로 보는 눈들이 많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수기를 쓰되 조심 해서 올려 주셨어면 하는 생각 또 염려에서 올리니 참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혹시 날를 기억하시는 분은 아래 꼬리말에 몇자 남기 든지 내메일 주소 chtts3703@hanmail.로 연락 주세요 지금 모두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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