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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힘만으로는 결코 악을 뽑아내는 개혁 성공할 수 없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69 2014-05-13 17:23:17

[잠언 20:22너는 악을 갚겠다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사람들은 세상을 입맛대로 요리하려고 한다. 세상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닌데, 권력을 가지면 그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부리는 위치로 오르기를 원한다. 각기 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을 입 속에 혀처럼 부려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오르기를 원하는 것이고 그것을 심원하여 그런 체제를 만들려고 勞心焦思(노심초사)한다. 사람들의 이런 권력志向(지향)의 의미는 자기구현이다. 세상은 자기 속의 목표를 세상에 그대로 실현시키는 구현시키는 일을 위한 power를 가진 자와 못가진 자로 나뉜다.

 

쥐꼬리 만 한 권력을 가져도 그것으로 자기구현을 하려고 애쓰는 것이 인간이고 보면 그 출구로 나가려는 인간의 갈망이 얼마나 큰 것인지 웅변하고 있다. 이런 출구를 가진 인간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사실 인간 세상에는 악마가 있고 악마의 종자들이 있고 그것들의 손에서 입에서 상상할 수 없는 악이 나오고 있다. 이런 것을 반드시 응징하지 못하는 세상은 악의 범람으로 망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이건 국가이건 이런 악을 제압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악한 방법으로 악을 갚는 것은 또 하나의 악을 행동하는 것이다.

 

악마의 여러 머리에 관해 성경에 나와 있다. [요한계시록 12: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마귀는 ()의 얼굴로 ()을 친다고 하고 악의 얼굴로 선을 친다하여 彼此(피차) 죽이게 한다. 그 때문에 악을 갚는 일에 조심할 것은 누구와 함께 그 악을 청산하는가에 있다. 악마와 함께 악을 제거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악은 다 악마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어찌 악마와 함께 하나님의 선의 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인가? [고린도후서 11:13.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악마와 그 종자들이 의의 일군,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것은 개혁을 빙자함이다. 그것으로 많은 살상을 하여 피바다의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악마가 아무리 정의롭고 선하도록 가장해도 그것은 악마의 또 다른 머리임을 직시해야 한다. 무릇 악을 제거하고자 한다면 악마와 그 종자들 그 남북의 빨갱이를 제거하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하나님은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영원히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시고 그를 위해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 때문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2: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이 말씀이 악을 제거하는 원칙이다.

 

이러한 말씀은 만물의 조물주와 이를 심판하여 갚으실 하나님 여호와의 원칙을 강조하심이다. 세상에서 악을 갚겠다고 나서는 자들이 자기 구현을 위해 권력을 지향하고 그것으로 악을 청산하려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적이다. 이 또한 악마의 흉기이고 그 짓이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다만 악행인 것이다. 하나님만이 모든 악을 제거하고 그것들을 몰아낼 권능과 기준을 가지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먼저 나서서 악을 제거하는 짓을 하면 도리어 악마의 흉기가 된다. 인류역사에 의의일군으로 가장한 자들의 선동에 수많은 전쟁이 일어난다.

 

하여 많은 사람이 죽는다. 모든 것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항상 악을 제거하시고 불의를 제거하시는 권세도 하나님께 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인간의 기준으로 선악을 구분하고 그 악을 제거한다고 나서는 것은 그 배후에 의를 가장한 악마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악마는 선악의 도치 의와 불의의 도치로 사람끼리 충돌하여 서로를 죽이게 하여 피차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악을 가려내는 척도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그 잣대로 그 저울과 추로 악을 가려내고 이를 제거하시는 하나님과 보폭을 맞춰야 한다.

 

그리 행하는 동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때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이 나라의 개혁은 악을 膺懲(응징)하는 또는 모든 공직에서 악을 제거하려는 심판의 행위이다. 이 일에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추와 그 잣대로 하되 하나님과 함께 하여 이 모든 악을 淸掃(청소)해야 한다. 하나님과 步幅(보폭)을 맞춰서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서 하나님의 정하신 황금비율을 따라서 그 모든 악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기준의 개혁이다.

 

그 또한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길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침마다 끊임없이 공급하신다. [스바냐 3:5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 도다] 때문에 그 기준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 한다. 그들에게만 그것을 주신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모든 악을 제거하는 일을 해내는 명철을 구해야 주신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하나님이 그 시에 맞춰서 그 일을 하시는 것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함께 하는 의의병기가 됨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한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악을 제거하신다. 그것을 밝히 알아보고 함께 하는데 숙달되는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그들이 법치구현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사법부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을 하게 되면 이 나라의 악을 다 청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리어 북괴의 지령을 받는 악마의 흉기가 되어 악마와 함께 또 다른 악을 행하는 자들이 된다. 모든 국법을 악마 식으로 해석하여 적용한다면 그 자체가 악행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을 따라 예수님처럼 속에 하나님을 모셔야 하는 것이다.

 

그분들만이 모든 악을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보폭을 맞춰내고 그 보폭에서 나오는 황금비율로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하나님 기준의 정의사회이다. 인간은 눈이 어두워서 이를 잘 구분치 못한다. 영적안보의 의미는 빈 둥지 증후군부터 시작된다. 속에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악마의 흉기가 된다. 그들은 모든 국법을 악용한다. 모든 것을 기회로 삼아 악을 행하는데 正義(정의)의 이름으로 ()의 이름으로 이를 행한다는 것에 그 파멸이 있는 것이다. 악마의 이중적인 행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때문에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하나님을 모셔야 비로소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보폭을 맞출 수 있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정의사회를 구현하게 되는 것이다. 빈 둥지는 모든 악의 시작이 되는 것인데, 그 빈 둥지에 악마가 들어가면 이는 파멸의 분천이 되어 그가 다니는 곳마다 정의의 이름으로 선의 이름으로 보복이 시작이 되는데 악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마구잡이의 살인이 자행되는 것이다. 남북의 빨갱이는 그런 정의와 선을 빙자하고 폭동을 일으켜 대규모 학살을 늘 획책한다. 결국 세상의 끝이 오면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세상으로 양립되고 그 중간은 없게 된다.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의 전쟁이 일어나고 결국 그리스도의 세상이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이고 적그리스도는 악마의 이다. 그리스도의 선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는 기름부음을 받아 항상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따라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함께 하여 악을 물리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발이 급하다. 자기 힘으로 또는 자기 조직으로 법치구현 정의사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이는 악마의 흉기가 되어 살인을 자행하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의 선이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은 엘리야의 갈망이다. 아합왕 시대에 이세벨의 악행으로 인해 그것을 응징하고 바로잡으려고 하나님의 호렙 산으로 오른다. 거기서 그는 세 가지 이상을 보게 된다. [열왕기상 19:8.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행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11.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하나님과 함께 하늘의 문을 닫아 기근으로 이세벨을 응징한 전례로 볼 때 바람과 지진과 불의 심판으로 이세벨의 반역을 제거하여 주시기를 구한 것이 아닌가 한다. 하지만 그 이상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아니하신다.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란 말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방법으로만 세상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잣대와 저울과 추로 주신 황금비율을 따라서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을 하는 것이 곧 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런 지휘를 내리시는 그 세미한 소리를 듣는 안테나를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명철한 자들이다.

 

그런 명철한 자들은 여호와의 회의에 들어가서 혹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서 자기 의견을 피력할 수 있고 혹 하나님이 들으신다. [아모스 7:1.주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왕이 풀을 벤 후 풀이 다시 움돋기 시작할 때에 주께서 황충을 지으시매 2.황충이 땅의 풀을 다 먹은지라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사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3.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모스의 마음을 아시고 그 참상을 미리 보여주므로 하나님의 선으로 인도하심이라 하겠다.

 

[4.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5.이에 내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청컨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6.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가라사대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역시 황충이 아니면 불로 해달라고 하는 아모스의 마음을 아시고 그 참상을 미리 보여줌으로 그 방법이 얼마나 합당치 않은 것인가를 알게 하심이다. 하나님의 뜻을 보이셨지만 아모스가 중보 기도한 형식의 의미 전달이다.

 

인간의 중보기도를 받으시고 그 뜻을 돌이키시고 바람과 지진과 불로 그 세상을 치료해달라는 엘리야 기도를 거절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기준의 잣대의 저울의 추를 따라 적절한 방법을 구사하시는데 인간은 날벼락을 요구한다. 악을 응징하는데 하나님과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 권력을 가졌다고 무조건 응징을 하다가는 도리어 악마의 뜻대로 피바다를 이루게 되는 것이고 그렇다고 세상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개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심이다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시다. 선하신 하나님의 지휘하심의 그 착상대로 따라야 한다.

 

그 모든 지휘를 받으려면 하나님의 기준과 같아야 한다. [7.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다림줄을 띄우고 쌓은 담 곁에 주께서 손에 다림줄을 잡고 서셨더니 8.내게 이르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다림줄이니이다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림줄을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베풀고 다시는 용서치 아니하리니 9.이삭의 산당들이 황폐되며 이스라엘의 성소들이 훼파될 것이라 내가 일어나 칼로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세상의 악을 말소하시는 길로 나서시는데 하나님의 손에 다림줄을 들고 계신다.

 

with a plumb line’ 다림줄 추선 연직선 측연선 'anak {an-awk'} 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plummet, plumb, lead-weigh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의 깊이 그 심오한 영역을 그 신비한 영역을 헤아리되 바로 정확히 완전히 헤아리게 하는 잣대와 기준과 저울과 추의 의미의 다림줄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황금비율을  인간으로 찾아내도록 하는 기구이다. 하나님이 아모스에게 그 다림줄의 정보를 공유케 하여서 동역하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고 그와 동행 동역하여 남북의 모든 악을 제거하자고 하는 것이다.

 

이런 강조는 하나님의 회의에 들어가는 혹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는 은총을 입자는 말이고 하나님의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와 다림줄을 공유하자는 말이다. [예레미야 23:13.내가 사마리아 선지자들 중에 우매함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바알을 의탁하고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되게 하였고 14.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없으면 도리어 악마의 편에서 일하는 흉기가 된다. [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내가 선지자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우리니 이는 사악이 예루살렘 선지자들에게로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짐이라 하시니라] 그들에게서 쑥과 독한 물만 나올 뿐이고 사악이 도리어 그들에게서 나와서 온 땅에 퍼지게 된다. 무릇 누구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개혁은 도리어 악행임을 직시해야 한다. 인본주의의 적그리스도적인 만행이 세상을 망하게 하는 원흉임을 직시하고 하나님의 기준에 서야 한다.

 

그런 기준이 없는 자들은 사실상 소경된 인도자이다. [16.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17.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게 되는 화를 당한다.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과 추와 잣대와 다림줄을 누리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하여 모든 악을 일소하는 말소하는 일을 하게 된다. [18.누가 여호와의 회의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뇨 19.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20.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하나님의 초대에 응해서 그 은총을 공유해야 한다.

 

[21.이 선지자들은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달음질하며 내가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22.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에 참예하였더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예수님이 그 기준을 제시하신 것이다.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나를 헤치는 자니라고 하신 말씀이 그것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아니면 모든 악과 악마와 그 인간 종자들을 제거할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지 않는 자들이 인간의 기준으로  성경을 푸는데 그것이 곧 악한 것이다. [2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가까운데 하나님이요 먼데 하나님은 아니냐 2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많은 자들이 하나님의 눈빛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눈빛에 감전되어 살아야 하는데 그 감응이 없으니 결국은 자기가 기준이 되어 성경을 그릇 풀고 그것으로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이다.

 

사특하여 꿈꾸는 자들은 그것으로 세상을 유혹한다. [25.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몽사를 얻었다 몽사를 얻었다 함을 내가 들었노라 26.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그들이 서로 몽사를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열조가 바알로 인하여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28.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몽사를 얻은 선지자는 몽사를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와 밀을 어찌 비교하겠느냐]

 

겨와 밀이 다르듯이 인간의 것과 하나님의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29.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같지 아니 하냐 반석을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 하냐 30.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자기 식으로 성경을 푸는 자들은 다 망하게 되는데 그것을 피할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 기준의 잣대와 그 저울과 추와 다림줄을 가진 자들만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는 자들이고 곧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게 되고 그와 함께 하는 동역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스탠바이는 ‘wait on’ qavah {kaw-vaw'} 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wait, look for, hope, expect 등의 의미를 담는다. 그리스도의 마음의 공유한 상태가 곧 여호와를 기다리는 스탠바이 상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곧 여호와의 회의 중에 들어가서 그분의 최종 결정으로 함께 하는 자들이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 하나님의 기준 저울 추 잣대 다림줄을 공유함이 기다림의 의미이다. 그런 조건을 갖추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누구든지에게 주시니 이를 거절치 말자.

 

무릇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는 자들만이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모든 악을 응징하고 개혁할 수 있다. [역대하 18:18.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섰는데 19.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이스라엘 왕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0.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21.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2.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 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여 악을 제거하려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다림이다. 그들만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서 하나님의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악을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힘입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비로소 북괴를 붕괴케 하고 남북의 빨갱이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제거한다.

 

[23.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24.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하나님의 회의에 참석치 못한 자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또는 거짓말 하는 영의 입이 되어 세상을 속이고 그것으로 전쟁을 부추겨 악을 응징하게 하는 것은 결국 악마의 속임수에 당하는 것이다. 악을 제거하지 못하고 도리어 전란의 재앙을 당하게 되어 결코 씻을 수 없는 傷痕(상흔=악의 팽창)을 초래한다. 때문에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함께 개혁을 도모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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