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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장님이 그만둔다는 선언을 했던데에  참으루 실망이 크옴니다.

재단과 그에 아첨하는 자들, 그리고 남이 잘되는거를  배아파하는 몇몇 인간들이 주어대는 글덜을 보고 그만둘 결심 했능거요?

참으로 사람하구는 못났네요.  이바요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몇십배는  더 많어요,

당신을 반대하는 자들은 알바생까지 동원해서 댓글질을 하니까 눈에는 많어 보이지만 당신의 지지자들은 그런 더러운 글질을 안한다는거 알아야해요. 

당신을 지지하는 탈북자들은  부지란히 일하느라고 재단 돈같은거 바라도 안보는 사람들이 참 많거든요. 부지런히 일하는 탈북자들은 무슨 <탈북자 상담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한달에 공돈 150만씩 먹는다는거 알문야  모두 반대하져.

그 돈으로 재단 인간들이 해외에까지 드나들며 쭐렁거린다는거랑  알문야 복장 터지는거죠.

정말루 당신마저 그만두면 우린 정말 끝입니다.

아니 머때문에 그만둬요?

뭐를 잘못했다구 그만둬요? 설사 머 좀 잘못이 있다구 해두 그게 머 대순가요?

털어서 먼지안나는 잡놈 있으믄 나와 보래요? 

그정도에서 하차를 하시려고 칼을 뽑았던 겁니까?  칼을 일단 뽑았으면 개목은 못쳐두  무 라도 잘라야한다는 말이 있죠?

정말루 그만둘라치면 탈북자들의  연대싸인을 다 받아 가지고  이나라 정부에다가 지원재단을 해산 하구  대신 그돈을 우리 탈북자들의 극악한 웬쑤를 요정내는 국방비에 넣어달라는 청원서를 3만명 탈북자덜 이름으로 내고 맙시다그려.

님을 지지하는 각 단체장들에게 자기 회원들 싸인 다받아오게 하고  온나인상으로도 싸인 받아서 청원서를  대한민국의   법정에ㅡㅡ대퉁령님께..ㅡ총리님께ㅡㅡ  국회에ㅡㅡ 행정부에ㅡㅡ 통일부에 제출하자구요. 

3만명 탈북자들 중에서  재단을  해산하고 그돈을 국방비에 넣자는 의견에 대한 지지자도 싸인을 받고ㅡㅡ  반대자들두 모두다  받아서 그 비율을   따지면 지지자가 아마도 90%는 넘을 겁니다.

탈북자들이 돈을 더 달라는 것두 아니고,, 우리에게 주려던 돈을 이나라 국방비에 써달라는데야 무슨 잡소리를 헐  잡넘들이 있을라구요?

물론 재단에 붙어 살아가는 철밥통들과 ㅡㅡ재단에 알랑거리며 그 더러운 돈 몇 푼  맛보던 몇놈들은 발광을 하것지만 까이꺼 한번 떠 보는겁니다.

한회장님이 먹지 않고 국방비에 넣어달라는거야  무슨 개떡같은 <부도덕> 같은 단어가 필요 없잖아요,

문제를 해결하는거이 그리 생각처럼 쉽게 하루이틀에 끝날거 아니란거 아시잖어요,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그라한 심정으로 준비를 잘해서 계속 두두리면 꼭 열릴겁니다.

탈북자들 속에서 소리가 계속 나고,,  재단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정부와 국회와 국민들속에 지지자 동정자 대열을 확장해 나가느라면 시끄러워서라도  없애버릴 겁니다요.

한창건님  일이 해결 안댄다쳐두 그만둔다는 그딴 한심한 소리는 영 하지두마시오,

병납니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