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와 정치... |
---|
글을 쓰자면 길게 써야 하지만 핵심만 말하자면 대한민국 체제하에서의 정치는 정치체제를 보장하고 있는 것은 도덕이 아니라 법이기에 정치에 있어서 법을 우선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권은희는 도덕적 양심이란 이미지를 내세워 등장을 했고 법원에서 권은희의 거짓말은 들통이 난 것입니다..
아무튼 권은희는 여전히 남서쪽 지방사람이 양심적인 인물로 여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런 그에게 부동산 문제가 불거지자 권은희 쪽에선 법적으론 이상이 없다라고 발언을 했죠...이는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위치를 뒤바꾸는 행위인데 도덕이 유리하면 도덕적 입장에서 대응하고 법이 유리하면 법적 입장에서 대응하고....
한마디로 유리한대로 살자는 식이죠...
이는 도덕이든 법이든 그들에겐 이용수단에 불과하며 도덕과 법위에 군림하려는 즈질정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김일성 왕조가 어떻게 탄생했습니까? 권력이 도덕과 법위에 군림하여 탄생된 것입니다...
권력과 도덕과 법과 정치체제를 생각하면 매우 복잡한데 권력은 정치체제를 우선해야 하며 정치 체제는 법을 우선 해야 하며 법은 도덕을 우선해야 하고 도덕은 사람을 우선해야 하고 사람은 대의 민주주의 체제이기에 권력,정치 체제,법,도덕을 균형있게 군림하지 말고 존중해야 하죠...
어떤이가 사람이 먼저다라고 하는데 과연 그것이 맞을 까요? 사람이 먼저다라고 말하는 주체가 사람이 되어선 절대로 그리 될수 없습니다..그런 자는 도덕과 법을 이용하는 김일성과 같죠.
추신 법은 증거를 우선하지 도덕을 우선하진 않습니다. 다만 입법기관의 기본적 양심이 그리해야 한다는 소리며 제 개인의 희망사항일 뿐이죠...
위글은 현실과 동떨어진 소리이지만 나름대로 개-판으로 돌아가는 현실을 보는 저의 시각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권은희 전 수사과장님의 남편 재산 축소 의혹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글 발제님이 올리신 글에서 처럼 필요에 따라 절묘한 줄타기를 하는 모양새로 비쳐질 수 있습니다
정치에 있어서 도덕성을 우위에 둔다는 진보들은
본 모습을 숨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죠...
늘 그들은 줄타기를 하며 그것이 그들의 본모습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7-25 23: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