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대한민국 사망의 길, 생명의 길을 구분치 않는다면 거짓의 피난처로 국가계속성이라 우길 것이다.

[잠언23:12 훈계에 착심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모든 것의 시작과 결과를 알리는 訓戒(훈계)란 하나님의 豫測(예측)시스템과 警告(경고)시스템을 의미하고, 그것으로 얻어진 값과 해결하는 방법에 관한 知識(지식)이다. 이 훈계와 예측과 경고와 결과에 대한 말씀은 말씀으로 전달되는데 이를 하나님의 음성 곧 모든 진리의 소리를 담아내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인간은 언어와 글을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나님의 모든 뜻을 피조물에게 전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고, 그 말씀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고, 약속하심을 따라 인간의 육신이 되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그 모든 말씀을 전달하는 음성을 담아내는 글 곧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다. 이는 인간의 예측과 경고를 담아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기름부음의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인간의 미래는 심고 거둠의 결과가 되도록 미래를 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인간은 심은 대로, 심는 대로 거두게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신 것이다. 누구도 이 원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무슨 행동이든지 그 결과는 분명하기 때문에 예측시스템이 작동되면 그 결과를 알려주는 경고시스템도 아울러 작동한다. 예측과 그 경고를 그의 알파와 오메가로 담아낸다.

이를 하나님의 음성이라 한다. 하지만 피조물된 그 누구도 하나님의 음성을 담아낼 자가 없다.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시면, 그 음성을 깨우치는 성령의 알파와 오메가가 주어져야 한다. 이를 성령의 각성이라 하는데, 번개로 비유한다. 하나님의 음성 속에 들어있는 알파와 오메가를 깨우치는 힘이 곧 성령의 覺醒(각성) 번개이다. [스가랴10:1 봄비 때에 여호와 곧 번개를 내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리라] 被造物(피조물)이 어떻게 하나님의 그 모든 진리를 알아들을 수 있을 것인가? 전혀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성령의 각성을 내려주셔야 한다. 모름지기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에게는 그것에 대한 경각심을 받되 마음에 새겨지도록 받는 것, 결코 잊지 않도록 받게 되는 것을 착심(to go in, enter, come, go, come in)이라 한다. 이는 곧 하나님의 훈계가 경고가 그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영원히 자리잡음을 의미한다. 물론 이런 훈계도 인간이 하는 것과 성령이 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 인간이 하는 것을 인본주의 훈계라 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성령의 기름부음의 각성이라 한다.

인본주의의 훈계는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결과를 낼 수가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 훈계만이 인간을 깨우게 된다. [고린도전서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의 각성만이 인간을 완전하게 깨우고, 인간 속에 영원한 울림이 되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결과를 낸다. 때문에 성령으로 훈계를 받는 우리가 되자고 강조한다. 성령만이 인간을 그 모든 미혹 미망 미몽 미신 미개함에서 영원히 탈출케 하는 유일무이 권능이시다.

[요한계시록1:17 내가 볼 때에 그 발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18.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찌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성령의 깨달음을 받는 것은 곧 본문에 의미 훈계의 착심 하는 유일무이의 길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마태복음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과 그 아들이 보내신 성령만이 하나님과 그 모든 진리를 깨우치는 주권을 행사하신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 각인을 구해야 한다.

[다니엘8:18. 그가 내게 말할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어 깊이 잠들매 그가 나를 어루만져서 일으켜 세우며 19.가로되 진노하시는 때가 마친 후에 될 일을 내가 네게 알게 하리니 이 이상은 정한 때 끝에 관한 일임이니라] 성령이 인간을 깨우지 않으면 인간은 악마의 그 모든 미혹에 빠져 벗어날 수 없다. [이사야 29: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인본주의로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를 깨닫고자 하는 것은 되레 깊은 잠에 빠지게 된다.

[10.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만이 인간을 깨우고 깨우치는 주권을 행사하시도록 영원히 굳게 정하신 것이다.

그 시스템을 구축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인간이 대신하려면 도리어 그 짓이 올무가 되는 것이다. 이는 악마의 미혹을 그 입김을 입심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을 악마가 악용하면 인간은 악마의 입김과 입심에 빠지게 되어 벗어날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 그 각인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힘을 더욱 신뢰하는 자들이 인간 중에서 득세한다. 그 때문에 인간은 악마의 공격으로 더욱 어두워지게 된다. 눈이 멀고 귀가 멀어지는 것이다. 마음이 흐려지는 것이다.

[13.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14.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인간의 힘으로 세상을 깨우는 짓은 참으로 어리석은 결과를 낸다. 도리어 세상을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인본주의를 버려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야 한다.

성령의 각성과 각인으로 말씀의 알파와 오메가를 배워야 한다. 기도의 응답을 내려 주셔서 그 응답의 불을 땅에 쏟을 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고 하신다. [요한계시록8: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뇌성은 울림을 의미하고, 번개는 비췸을 의미하고, 지진은 격변을 의미하고, 음성은 결과의 알파와 오메가를 의미한다. 음성을 알아듣게 하려면 번개가 필요하고, 그것이 계속 울림이 되려면 뇌성이 필요하고, 그 뇌성은 그를 급변케 격변케 하는 지진을 일으키는 힘이다.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하신다. [요한계시록 11:19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언약궤의 의미는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저울에 따라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것의 원칙을 선포함이다. 그것에 대한 각성을 가지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각성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그 인과응보의 원칙의 말씀, 곧 알파와 오메가를 주시고 그것을 각성케 되도록 번개를 주시고, 울림으로 그를 변화시키신다.

사람을 각성시키고 각인시켜 그를 감동시키는데 하나님의 권능을 능가할 존재는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고, 그것에서 경고를 얻어 생명의 길 사망의 길을 구분하는 지식을 얻어내려면 성령의 각성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아니면 거짓의 피난처를 국가계속성이라 우길 것이다. [시편 147:15.그 명을 땅에 보내시니 그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16.눈을 양털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같이 흩으시며 17.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18.그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

하나님의 우박이란, 하나님이 세상을 얼게 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진노로 사람을 얼게 하고, 이를 용서와 긍휼하심으로 녹이기도 하심을 의미한다. [19.저가 그 말씀을 야곱에게 보이시며 그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보이시는도다 20.아무 나라에게도 이같이 행치 아니하셨나니 저희는 그 규례를 알지 못하였도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에 녹기도 하고 얼기도 하는 은총을 입는 자들은 성령의 각성으로 행하게 된다. 하나님의 음성에 번개에 우레에 지진에 우박에 새로워지는 인간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미래에 대한 경고 생명의 길을 찾아내려고 해도, 하나님의 비침 그 번개가 아니면 결코 찾아낼 수 없다. 미래에 대한 경고의 의미를 성령의 각성의 알파와 오메가로 진리의 말씀으로 그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를 찾아내지 못하면, 담아내지 못하면 인간은 그것을 전혀 알 수 없도록 만들어진 존재이다. 하나님의 음성의 의미는 알파와 오메가다. 보좌 곧 만유와 지구와 그 안에 만물과 인간을 만드신 여호와 하나님이신 대주재의 보좌에서 음성이 나온다 하신다. 그 음성은 알파와 오메가로 담아내고 그 알파와 오메가는 인간의 심고 거둠의 그 모든 결과를 망라한다.

[요한계시록 19:5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21: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서 나오는 음성 큰 음성 그 알파와 오메가다.

성령의 각성으로 훈계받은 결과의 음성이다. [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성령의 각성으로 깨달은 생명의 길의 알파와 오메가의 훈계에 착심하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우리는 이를 국가의 존망의 기준을 분명히 구분하자고 강조한다.

다음은 훈계를 거부한 결과이다.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국가 존망의 기준을 하나님의 기준에 두어야 한다. 그분에게서 나오는 기준이 곧 생명과 사망의 길을 구분하는 유일무이의 기준이다. 대한민국이 만일 그 기준에 충실치 못하면 공복들의 전시행정에 속을 것이다. 곧 거짓의 피난처를 대한민국의 계속성이라 우길 것임이 분명하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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