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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만들기 200년, 미국 사립사관학교로 가라!
신간스 0 233 2014-08-11 01:06:28
<신간안내> 리더만들기 200년, 미국 사립사관학교로 가라!

운영자 | 2010-08-03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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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스쿨+리더십훈련+명문대진학
부모는 안심하고 학생은 성취하는 토털교육의 장!

“사실 어린 나이에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 보내놓고 나니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한동안 걱정이 많았습니다. 집사람은 훨씬 더했지요. 그러나 예상보다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해 몸이 전보다 건강해졌고 성적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건전한 정신을 갖고 강한 리더십을 기르도록 교육받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


“사립사관학교의 학생들은 어린 나이부터 자신에 대한 엄격한 훈련과 리더십 및 윤리 교육을 받으며, 이는 그들이 군, 정부, 민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 상원의원과 국방장관 재직 시절 이러한 분들을 알고 지낼 수 있었다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었습니다.”

-윌리엄 S 코헨 前 미국 국방부 장관/상원의원
 
졸업생들이 증명하는 최상의 교육환경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의 귀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샐린저, 미국 최초의 우주인 알란 셰퍼드, 힐튼호텔 체인 창립자인 콘라드 힐튼, 월마트의 공동창립자 제임스 버드 월튼, 미국 ABC 뉴스의 간판 앵커인 샘 도널드슨, 뉴욕 양키즈의 구단주 조지 스타인브레너……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모두 미국 사립사관학교 졸업생들이라는 것이다.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사립사관학교는 이렇듯 각계각층에서 수많은 세계적인 리더들을 배출해왔으며, 최근에는 한국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 또한 높아져 한국인 입학생수가 꾸준히어나고 있다. 철저한 생활감독과 학사관리를 통해 기러기 아빠를 만들지 않고도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으며, 미국 최고명문대들이 선호하는 리더십과 인성을 길러주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아이를 사립사관학교에 보내는 이유는?

“제 아이를 미국에 보내기로 한 출발점은 우리나라의 여느 학부모와 다를 바 없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학교에 들어가자 귀가 시간이 눈에 띄게 늦어졌습니다. 고3도 아닌, 중학교 2학년생이 학원 때문에 매일 밤 12시가 다 돼야 집에 들어오고 주말도 편히 쉬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런 식으로 교육을 시켜야 하는가’ 하는 의문과 회의가 강하게 들었습니다. 큰 아이도 학교 성적은 제법 괜찮았지만 이런 교육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표정이었습니다. 이에 무엇보다 제대로 된 전인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교육 시스템을 국내외에서 찾다가 미국 사립사관학교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걱정도 있었습니다. 우선 사관학교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다보니 엄격히 통제된 생활을 하게 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텐데 과연 열다섯 살 밖에 안된 아이가 견뎌낼 수 있을까 하는 우려를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들을 미국 사립사관학교에 보낸, 위와 같은 조선일보 유용원 기자의 말은 대한민국의 학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사립사관학교의 교육환경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장교 육성을 위한 대학과정 사관학교를 연상하면 된다. 실제로 총을 쏘거나 고된 야전훈련을 하지는 않지만 철저한 사관학교식 생활에 일반 보딩스쿨의 대학준비과정이 병행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낯선 교육방식에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하면 어쩌나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 장점이 많은 곳이 미국 사립사관학교이며, 초반 적응기를 인내한 뒤에 얻을 수 있는 열매는 여타의 일반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알차고 풍성하다.

미국 사립사관학교만의 장점

그럼 다른 일반 학교들과는 차별화된 미국 사립사관학교만의 장점들을 살펴보자.

첫째, 미국 최고 명문대들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인성 및 리더십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사관학교에 보내면 우리 아이의 진로가 군인으로 정해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부모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립사관학교 관계자의 말과 같이 그것은 기우에 불과하다.

“미국 대학의 입학처 담당자들은 사관학교 졸업생들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우리 아카데미 졸업생들은 우수한 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리더십 경험 때문에 대학입학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지금까지 코넬대, 듀크대, 조지타운대, 하버드대, 존스홉킨스대 등 미국의 많은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 다른 미국 사관고등학교들도 이와 비슷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업군인이 되는 학생들은 전체의 10% 이하로, 90% 이상의 졸업생들이 일반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둘째, 사관학교식 생활로 조기유학 적응 속도가 빠르며 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규정과 철저한 관리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다.

- 아무리 우리의 교육현실이 불만족스럽다고 하더라고, 먼 이국 땅에 아직 어리게만 보이는 아이를 홀로 보낸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에게 쉽지 않은 결정일 것이다. 그렇기에 기러기 아빠가 남겨지고 이로 인해 또 다른 사회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사립사관학교는 가장 효과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미국 학생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체계, 긍정적인 사고와 팀워크를 강조하는 리더십교육 및 생도생활로 아이들은 다른 유혹에 빠질 틈 없이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에 집중 할 수 있으며 한국학생끼리만 어울려 다니다 유학을 가나마나 한 상황이 되는 폐단이 애초에 차단된다. 또한 사관학교라는 특성상 철저한 보고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생도들의 부모들은 학교로부터 자녀의 생활과 학업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수시로 접하며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성적뿐만 아니라 체력이 향상되고 생각과 행동이 어른스러워지며, 자신의 명예를 스스로 지킬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격체로 성장한다.

- 조기유학을 보내는 부모들은 자식들이 하버드대, 예일대와 같은 아비리그 학교에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낯설고 먼 곳에서 잘 적응하여 건강한 심신과 리더십을 갖춘 멋진 사람으로 자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것이다. 사립사관학교는 이런 바람에 가장 부합되는 학교로 일반 공립학교나 사립학교와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적 육체적 기반을 닦아주는 아주 특별한 학교임에 틀림없다. 특히 사립사관학교는 뛰어난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활동 및 특별활동을 지원하며, 명예선서와 실제적인 리더십 경험 등을 통해 명예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르침으로써 훌륭한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은 명예의식이며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길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학교를 고른다!

물론 위와 같은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미국사립사관학교가 모든 학생에게 맞는 학교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이 책‘리더만들기 200년, 미국사립사관학교로 가라!’는 미국사립사관학교의 역사 및 교육환경, 그리고 리더십교육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주니어 ROTC 과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독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재학생, 졸업생, 학부보 등의 미국 사립사관학교 실제 경험담, 그리고 각 학교별 등록금, 커리큘럼, 외국인학생비율, 그리고 입학준비과정 등 최신자료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학교를 고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하였다. 다음과 같
은 저자의 말은 이 책의 취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수년 전만 해도 일본, 대만 유학생들이 대부분이었던 사립사관학교에 한국 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의 사립사관학교를 모델로 한 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이번 기회에 미국 사립사관학교의 역사와 교육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알리는 책을 써야겠다는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이 책을 쓰면서 한 가지 기대가 있다면, 앞으로 더 많은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조기유학을 검토할 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맑은 정신, 리더십, 튼튼한 체력을 함께 계발할 수 있는 사립사관학교를 입학 고려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리더만들기 200년, 미국사립사관학교로 가라!’의 저자 정륜

| 저자소개 |

이 책의 저자 정륜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보여준 팸플릿 속의 드넓은 캠퍼스와 고풍스러운 건물들, 그리고 제복을 차려입은 늠름한 학생들의 모습에 반해 16살에 미국 사립사관학교에 입학했다. 낯선 미국땅에서, 그것도 사관학교식으로 통제를 받는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것이 처음부터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차차 적응이 되자 그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미국 사립사관학교의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심신이 한층 건강해지고 영어실력을 비롯한 성적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졸업때는 미육군성에서 수여하는 최고생도상을 수상했다. 특히 의장대 드릴팀 멤버, 생도 일등상사 및 소대장 등의 리더십 경험은 그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어 이후 웨스트민스터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에서 안보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부터 지금까지 그의 모든 생활과 경력의 밑바탕이 되었다. 한국을 떠난지 10년 만인 1999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늦은 나이에 현역으로 군에 입대해 육군 제23사단에서 군복무 의무를 다했고 2001년 병장으로 만기 제대했다. 이후 국회 황진하 의원의 국방 및 국제담당 보좌관을 거쳐, 현재(2010년)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대외협력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자녀교육 문제를 고심하기 시작한 두 아이의 아빠이자 아직도 사립사관학교 그 시절처럼 어김없이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하는 그는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미국 사립사관학교의 장점들에 더해, 철저하고 폭넓은 자료조사와 인터뷰들을 통해 미국 사립사관학교를 한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정 륜

1973년 서울 생

미 캠퍼 밀리터리 스쿨 졸업(미주리 주)
미 웨스트민스터대학 정치외교학 학사(미주리 주)
미 조지타운대학교 외교대학원 안보학 석사(워싱턴 DC)
현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 대외협력실장
현 조지타운대학교 한국 총동문회 총무
현 캠퍼 밀리터리 스쿨 앤 컬리지 총동문회 아시아담당 이사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군사정치팀 근무(워싱턴 DC)
영국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한국담당 기자
국회 황진하 의원 정책보좌관(국방 및 국제관계 담당)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76&num=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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