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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명철 인터뷰 -4
Korea, Republic of 림일작가 1 516 2014-08-18 11:36:27

 

인터뷰를 마치니 점심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수다를 떨며 길게 늘어진 구내식당에서 밥을 담으며 내가 “의원식당 메뉴가 별다르지 않네요” 라고 하자 조명철 의원은 “국회의원이 뭐 대단한가요? 국민의 심부름꾼이지요” 라고 했다. 메뉴는 김치볶음밥, 콩나물국, 오이부추무침, 생선조림, 도토리묵, 두부구이, 깍두기이었다.

림 일 작가 (뉴데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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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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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1 2014-08-19 20:05:57
    이민복동무 그냥좋아요 한번만 누르지말고 격려문댓글 두세줄 써줘야 하지않소. 림일동무가 매일보겠는데 기억하고있다가 훗날 소설이라도 한토막 써줄것 아니겠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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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프다 ip2 2014-08-20 17:51:36
    맛있겠다. 퇴근하다가 한잔걸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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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억 ip3 2014-08-21 12:46:09
    조의원이 국회비례대표 신고 금액이 22억인데 지금쯤 연봉기타수입해서 25억쯤 되겠다. 그만은 돈 어디에 쓸건지 무지 궁금하다. 가족도 없이 혼자사는 사람이 좋은일은 좀 하고 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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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억 ip3 2014-08-21 12:47:29
    황장엽도 죽을때 150억 (추정금액)이나 되는 거액을 한푼도 못쓰고 갔지. 그냥 있을때 어려운 사람이나 도와주지. 국가로 귀속되면 아무 쓸모없는거. 죽을때 한푼도 못갔거 가는돈 좀 베풀면서 쓰면 좋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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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억 ip4 2014-08-21 13:52:07
    어텋게 벌헜는가...그것을 전수 받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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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각에는 ip5 2014-08-22 09:53:22
    조명철 의원님은 나름대로 많이 배운 분이지요. 평양김일성대학에서 그리고 외국명문대학에서. 한국에 와서도 계속 고위공직에 계셨으니 더 말할나위 있겠나요. 좋은분들과 함께하면서 아마 많이 배운만큼 또 아는 만큼 여러가지 좋은 일도 하면서 살것이라고 봅니다. 그런걸 쑥스러워서 밝히지 않을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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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새 ip6 2014-08-22 14:18:20
    요윗글은 림일이 쓴 냄새가 확 나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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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가지 ip7 2014-08-28 10:41:34
    얜 항상 지가 글쓰고 지가 댓글달고 다 하더라..이러니 버러지취급을 당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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