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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안보를 튼튼히해야 국가를 세우고 부강케 하고 그리 국가를 세워야 내집을 세우고 지켜낸다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253 2014-08-27 11:39:18

[잠언 24:27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밭에서 豫備(예비)하고 그 後(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남자가 태어나서 부모를 떠나 자기 집을 세우는 과정을 거쳐 자리잡는다. 이 과정이 매우 힘이 든다고 부모들이 평생을 통해 얻어진 기반을 재산을 자식에게 유산한다. 그것이 뜻대로 잘된 자들은 비교적 容易(용이)하게 자리매김하고 자리잡아 그 집을 세우는데 성공한다. 남자의 부모가 그런 과정에 힘이 되지 못하면 혹은 아내의 도움을 입는다. 妻家(처가)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서 자리를 잡는다. 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양가 부모 평생에 부모의 짐이 된다. 부모의 餘力(여력)이 자녀평생의 경쟁력의 근원이 되는 셈이다.

 

이런 여력을 받을 수 없는 자들은 自手成家(자수성가)를 해야 한다. 세상이 자수성가를 하도록 돕지를 않는다. 악전고투를 해야 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창조능력이 절실하다. 창조해서 그것을 가져다가 집을 세운다. 함에도 이런 창조의 능력이 없는 자들은 평생 혼인을 못하고, 해도 부모 형제나 누군가에 얹혀살거나 獨居(독거)해야 한다. 창조능력에 있어야 하는데, 그 창조능력으로 없는 것을 있게 만드는 것을 본문은 밭은 sadeh{saw-deh'}라 발음하고 field, land, cultivated field, of home of wild beasts, plain(opposed to mountain), land(opposed to sea)라 한다.

 

다스림과 예비함은 창조의 밭을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에게 創造(창조)하여 주신 DNA가 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그 때문에 많은 樣相(양상)과 樣態(양태)를 보인다. 이런 창조능력이 많으면서도 부모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 집을 세우는 자도 있을 것이고, 이런 창조능력이 없으면서도 부모의 도움이 누구보다 더 많은 자들이 있을 것이고, 이도저도 없어 평생 시달리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밭은 없었다. 그것을 開墾(개간)하여 밭이다. 그 밭은 자수성가에 필요한 생산의 所出(소출)의 현장을 비유한다.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이다. 사회 속에서 인간은 내 부모가 가진 재산이 없어도 그것에 원망하거나 슬퍼하거나 탄식하거나 절망할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만 있으면 모든 것을 선용하게 된다. 악용은 결코 창조의 능력이 아니다. 악용하는 것은 그와 그의 이웃의 삶을 파괴하는 것이다. 본문에서 의미하는 바는 자수성가를 하던 부모의 德(덕)을 보던 그것을 선용케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곧 창조능력을 강조한다. 창조능력의 種類(종류)에는 하나님의 것이 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을 받아 누리자고 강조한다.

 

곧 만유와 지구와 인류를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를 받아서 그것으로 세상을 선용하여 거기서 나오는 것을 밭을 삼아 그 소출로 집을 세우라고 우리는 强調(강조)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하나님의 창조능력으로 自手成家(자수성가)를 하는 자들이 많아야 한다. 밖에서 하나님의 선행을 통해서 없던 밭을 만들고 그곳에서 자기 집을 세우는 소출을 내는 슬기로움이 그것이다. 하나님의 집을 세우면 하나님이 그 국가를 세우게 하고 그 집을 세워주시는 것이다. 그 은총을 받아서 그 집을 세우는 것이 곧 하나님이 그 집을 세우심이다.

 

이름하여 세습경제는 부모의 덕을 가진 자들에게만 효과를 주나, 그마저도 그것을 선용하지 못하는 자들은 결국 얹혀사는 존재로 전락한다. 이런 자들은 자기집도 세우지 못하는데 어떻게 국가의 계속성을 위해 가정을 이룰 수 있겠는가? 자기 하나 앞가림도 못하는 자가 어떻게 가정을 꾸릴 수가 있겠는가? 妻德(처덕)을 본다든지 남편 덕을 보는 것으로 가정을 꾸려내는 자들이라도 그 덕을 선용하지 못하면 누구든 다 그 집을 세울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만만하게 보는 자들이라도 자녀를 낳아 어마어마한 교육비 지출능력이 千差萬別(천차만별)하게 되는 이치다.

 

세상은 하나님의 창조능력을 받을 생각을 못하는 것은 이는 그들이 불신앙에 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덕을 보고 그 덕으로 자기 을 세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先(선) 하나님의 집을 세움이고 後(후) 成家(성가)다. [마태복음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자기집을 세우려면 하나님의 덕을 보아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덕을 보는 자들은 자기집을 세울 수 있는 은총을 입는다. 사람이 아무리 자기집을 세우려고 해도 하나님이 세우도록 허락지 않으시면 불가능하다. 때문에 성령의 각성이 필요하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을 받아 눈을 뜬 자들은 만물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의 통제를 자기 속으로 받아들인다. 하나님의 통제는 기름부음의 통제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各人(각인) 안에 任(임)하여 각 사람을 그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내려주신다. 그들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자들이 되고 그들은 하나님의 善(선)의 出口(출구)가 된다. 하나님이 만물을 선용하여 하나님의 집을 세우시는데, 그 선용을 공유하여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그 대가로 하나님은 그의 집을 세우시는 은총을 내려주신다.

 

그 때문에 만물의 선용은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국가를 세우고 이웃을 세우고 자신의 집을 세우는 하나님의 창조능력이다. 世襲(세습)경제도 이를 하나님의 선으로 선용치 못하면 하나님의 집을 세울 수도 국가를 세울 수도 이웃을 세울 수도, 자기 집을 세울 수도 없다. 만일 혹 어떤 세습경제가 악마로부터 나온 것이면 자녀들은 당연하게 그 世襲(세습)을 받아 누리게 되는 것 같으나, 자녀들이 악마에게 묶이는 그러한 對價(대가)를 치러야 한다. 누구든지 악마에게 묶이면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악용한다.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선에 參與(참여)치 못한다.

 

하나님의 집을 세워야 국가의 집을 세우고 국가의 집을 세워야 이웃을 집을 세우고 이웃의 집을 세워야 자기의 집을 세우는 원리는 萬古不變(만고불변)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영적안보를 强調(강조)한다. 영적안보는 먼저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그 다음은 국가의 집을 그 다음은 이웃의 집을 그 다음은 그 사람의 집을 세우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이다. 그 때문에 사람이 태어나서 먼저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注力(주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집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를 다 제쳐놓고 자기집만 세우려고 無盡(무진) 노력을 다한다. 그것은 어리석음이다.

 

사람의 집은 사람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사람의 속에 악마가 들어가 있으면 그 집은 서지 않는다. 국가 속에 악마의 종자들이 가득하면 그 나라는 망하게 된다. 나라가 망하면 이웃이 망하고 이웃이 亡(망)하면 그의 집도 亡(망)한다. 이런 도미노가 분명하다. 만일 그가 사는 이웃이 악마의 종자들이면 그 이웃으로 인해 莫甚(막심)함 피해를 받게 되어 결국 집을 세우는데 失敗(실패)하게 된다.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이웃의 집이 평안하고 이웃이 평안해야 내 집도 평안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내 집을 優先時(우선시)한다면, 마치도 모래위에 세운 집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적안보를 튼튼히 하자고 강조한다. 영적안보와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의 의미로 하나이다. 하나님의 집이란 우리 속에 하나님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모시고, 그 사랑의 統制(통제)와 그 지혜의 指揮(지휘)를 받아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선용하여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하는 것이다. 그들 속에 항상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집이 되고 늘 하나님의 선용에 參與(참여)하여 하나님의 집을 세운다. 그들은 국가와 이웃을 세우는 하나님의 선을 행한다. 그는 비로소 자기집을 세우게 된다.

 

그 일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模本(모본)을 보이신다. [히브리서 3:1.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3.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시면 그의 집이다.

 

[5.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6.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의 의미와 동일한 의미다. 만일 사람의 속에 惡魔(악마)가 거하면 그는 악마의 집이다. 먼저 하나님의 집으로 그 자신을 드려진 자들은 창조의 하나님이 그 속에 거하여 그를 선용하신다. 그 선용을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선을 共有(공유)하여 그 선으로 행하게 된다. 그는 하나님의 집을 세운 자이고 그 집을 넓혀간다.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의 數(수)를 넓혀가는 것이 곧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권능을 공유한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선용하신다. 하나님은 또한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그분에게서 창조가 나온다. 그 창조로 하나님의 이름을 榮華(영화)롭게 하되 하나님의 집이 된 자들에게 하나님의 집을 넓히는 자들에게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최우선시하는 자들은 그 일에 注力(주력)한다. 국가의 안보가 튼튼해야 국가가 세워지고 부강해진다. 국가안보는 사람이 하는 것이니 영적안보이다.

 

영적안보는 사람의 속에 무엇이 거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는 의미다. 국민의 속에 악마가 있다면 그 나라는 파괴된다. 지금처럼 악마의 종자들이 가득하면 나라는 망하게 된다. 그것의 결과는 국가패망이고 국가가 망하면 이웃이 망하고 각 개인의 집도 망하게 된다. 그 때문에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그 집을 넓혀가서 우리 국민 전체가 하나님을 모신 집이 되어야 한다. 결과는 洪福(홍복)이다. 하나님이 우리 땅에 거하시는 은총이다. 하나님을 모시면 우선 악마와 악마의 종자들을 逐出(축출)하게 된다.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이다.

 

국가안보는 군사안보 경제안보 법치안보 정치안보이다. 이 모든 안보에 하나님을 모신 자들이 자리를 잡으면, 하나님이 통치와 지휘가 그들을 통해 임하게 되고 그 통치가 곧 선용이고 창조이다. 만물 선용과 창조로 밖을 다스리고, 그것을 밭을 삼아 그것에서 나오는 소출로 집을 세우는 것이 집을 세우는 순서인 것이다. 북괴는 악마의 종자들이다. 그들이 그 체제를 세습하고 그 세습경제로 그들만의 나라로 세우고자 무진 노력을 다하나, 이는 악마의 짓이다. 악마의 짓은 악마의 凶器(흉기)다. 그 흉기들은 이웃을 공격 기습 공갈 협박 회유 충동 선전 선동 암시 살인 교사한다.

 

각자가 악마의 집이 되고 그 악마의 집을 세우고 넓혀간다. 그 존재는 하나님의 집을 대적하고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이웃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될 뿐이다. 이는 악마의 집을 세우고 넓히는 것이다. 그 악마가 세습경제를 주도하고 그것을 위해 그 흉기들로 대한민국 곳곳에 악마의 據點(거점)을 확보하고 그것을 세습한다. 한반도와 한민족을 영구노예를 삼아 子子孫孫(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함이다. 이들은 악의 집이나 결국 그들에게 일할 기회에 여름날에 잡초처럼 무성하다 곧 망한다.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세습경제는 악마의 흉기가 될 뿐이다.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을 모셔 섬기는 집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나라를 지켜주시고 그들의 집을 세우신다. [시편 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그것이 곧 오늘의 본문 밖에서 다스리고 밭에서 예비한 후에 자기집을 세우는 秘訣(비결)임을 直視(직시)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신 그런 집은 하나님이 주신 자식들이 하나님이 주신 基業(기업)이고 賞給(상급)이 되고 壯士(장사)의 전통에 가득한 화살이 된다. [3.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집이 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이토록 강한 집을 세우게 되는 恩寵(은총)을 입는다.

 

하지만 많은 자들은 악마의 흉기가 되어 타인을 죽여 取(취)해 그것으로 자기 집을 세운다. [예레미야 22:1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불공평으로 그 다락방을 지으며 그 이웃을 고용하고 그 고가를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들은 반드시 禍(화)를 받아야 한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自請(자청) 自薦(자천)하여 악마의 집이 되었고, 그 집을 세우려고 모든 패악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욥기 20:4.네가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사람이 이 세상에 있어 옴으로 5.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하지만 그들은 곧 망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북괴의 세습경제는 남보다 먼저 자기집을 세우는 길을 얻었지만 악마에게 영혼을 내준 것이고, 그것들의 흉기가 되었으니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이니, 그는 자기집을 세울 수 없는 자가 되고 已往(이왕)에 있던 집도 역시 무너지게 된다. [6.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찌라도 7.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그가 자기집을 세우는 권능이 卓越(탁월)하더라도 결국은 자기 똥처럼 영원히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를 본 자가 그가 어디에 있느냐 할 정도로 세상에 잊어진 자가 되는 것이다.

 

악마의 집이 된 누구든지 다 그와 같이 그의 집과 함께 망하게 되는데, 일장춘몽 南柯一夢(남가일몽)인가? 그 꿈에서 깨면 凄切(처절)함에 빠진 자신을 보게 된다. 완전히 沒落(몰락)하게 된다. 악마의 흉기기 때문이다. [8.그는 꿈같이 지나가니 다시 찾을 수 없을 것이요 밤에 보이던 환상처럼 쫓겨가리니 9.그를 본 눈이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요 그의 처소도 다시 그를 보지 못할 것이며 10.그의 자녀들이 가난한 자에게 은혜를 구하겠고 그도 얻은 재물을 자기 손으로 도로 줄 것이며 11.그 기골이 청년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악마의 흉기로 자기집을 세우려는 자들은 결코 망하게 된다. 그 자녀들도 망한다. [12.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에 물고 있을찌라도 14.그 식물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15.그가 재물을 삼켰을찌라도 다시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그가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그들이 선택한 것은 악마이다. 그 악마가 그들을 집으로 삼고 세상에 고하면서 악의 세력 확장을 이루고 그 餘勢(여세)로 인간을 인류를 영원히 패망 破滅(파멸)케 하려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것들을 제하셔야 한다.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이다. [17.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수고하여 얻은 것을 도로 주고 삼키지 못할 것이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워하지 못하리니 19.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림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그는 마음에 족한 줄을 알지 못하니 그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치 못하겠고 21.남긴 것이 없이 沒收(몰수)히 먹으니 그런즉 그 형통함이 오래지 못할 것이라] 그의 모든 것이 그를 망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내용들은 악마의 거처가 되어 그것의 흉기가 되어 이웃의 것을 가로채려고 온갖 惡行(악행)을 살인을 마다치 않고 그것으로 旣得權(기득권)을 쌓고 그 밭을 삼아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자기집을 세우는 자들의 받을 審判(심판)의 내용들이다. [22.풍족할 때에도 곤액이 이르리니 모든 고통 하는 자의 손이 그에게 닿으리라 23.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밥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그가 철 병기를 피할 때에는 놋활이 쏘아 꿸 것이요 25.몸에서 그 살을 빼어 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느니라 26.모든 캄캄한 것이 그의 보물을 위하여 쌓이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사르리라 27.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 28.그 가산이 패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날에 흘러가리니 29.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산업이니라] 이런 禍(화)를 모두 다 받고 받을 자들이 악마의 거처 인간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되어 자기 집을 세운 자들의 받을 저주이고 재앙이고 화이다. 누구든지 악마의 집이 되면 이런 詛呪(저주) 재앙을 받는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의 선의 기득권을 구축하고 그것을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유산하는 傳統(전통)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母性愛(모성애)에 묶여 인간적인 세습경제에 눈이 밝아 하나님 집보다 국가보다 이웃보다 자기집을 먼저 세우려고 혈안하는 자들이 있다. 이를 그릇된 모성애라 한다. 그런 모성애의 극성 때문에 도리어 그 집이 악마의 거처가 되고 흉기가 된다. 하여 망하게 된다. [잠언 14:1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밖에서 다스린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선으로 행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자들이 뭉치면 세력이 되는데, 이 세력이 곧 밭이다. 이 세력은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국가를 세우는데 우선하는 자들이고 이웃을 먼저 세워주는 것을 우선시하는 자들이다. 하나는 全體(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해주니 그 집을 세우는데 큰 힘이 되는 것이다. 후손들이 세습을 받을 유산을 받을 것이 없을지라도 서로를 세워주게 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많아지면 서로의 밭이 되어 서로의 집을 세우는 所出(소출)을 낸다.

 

이런 相扶相助(상부상조)의 의미가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 때문에 모든 자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 곧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데 열심이고 그 집을 넓히는데 주력해야 한다. 그 집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모시기를 전심전력해야 한다. 하나님이 계셔서 통치하는 곳이 곧 천국이고 아름다운 낙토이다. 그 옥토들이 서로를 위해 아름다운 소출을 내는 세상이 되면 세습경제는 빛을 잃고 하나님의 사랑의 경제 기름부음의 경제는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집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총권능을 힘입는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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