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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연합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항의방문, 기자회견 진행에 관한 공보' 관련
남북하나재단 0 554 2014-08-29 14:26:22

본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탈북자단체연합회,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항의방문, 기자회견 진행에 관한 공보' 의

본문 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과 틀린 부분에 대한 안내입니다.


https://www.koreahana.or.kr/eGovHanaNoticeDetail.do?pageIndex=1&key=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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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일없는놈들 ip1 2014-08-29 17:39:03
    탈북단체장들이란 사람들이 밥먹고 그렇게 할일이 없어서 명칭을 가지고 싸우냐?
    수많은 단체가 잘들 연합되였던데 솔직히 중국에 탈북자들이 죽어가도 그렇게 연합되여 싸워본적이 있는냐? 말이다.
    사실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하나재단명칭에 대하여 그 어떤 불편함이나 거부감을 못느끼고 있으며 재단명칭이 바뀔때는 무엇하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 모든 단체들이 때를 만난듯 날치는것 보면 정말 넘 잘못되였다고 생각 한다,
    이 부분에서는 탈북단체들의 순수성을 의심하게 된다.
    재단 명칭을 바꾸는데 목숨걸지 말고 탈북자지원,북한정권 붕괴시키는데 뭉치여서 일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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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일있는 ip2 2014-08-29 21:12:00
    솔직히 있으나 마나한 재단 없애라. 왜 거기 잔뜩 엉겨붙어서 국민세금 축내며 탈북자들한테 욕얻어먹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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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것은몰라도 ip3 2014-08-29 23:13:54
    북한이탈주민후원재단과 탈북단체들간에 의견이 있는것은 민주국가에서 당연한것이다. 의견이 하나도 없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 이상하며 북한독재국가에서나 있을일이다. 서로의 의견에는 일장일단이 있다. 재단에서는 우리는 국회의 승인을 받고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데 현재 재단사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법정사업이라는 반면 탈북민들은 많은 돈을 탈북민들을 도와준다는 명목하에 받아다가 인건비와 불필요한곳에 돈을 낭비하는것 같으니 탈북민들의 피부에 좀 더 와 닿는 지원으로 정책을 보안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웃방에 가서들어보면 며느리말이 옳고 아래방에 가서 시어머니말을 들어보면 또 시어머니말씀이 옳다는 속담이 있듯이 지금 지원재단과 탈북민들 사이에는 누구말이 옳다고 딱히 규정지을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가지 명백한것은 모든 정책의 출발점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주인인 탈북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이 중요하며 시금석이 될것이다.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듯이 재단도 모든 정책지원의 중심에는 탈북민들이 주인이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정책시행에 반영해야 한다. 물론 재단도 탈북민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많은 탈북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지못하고 불협화음이 나는것일가? 그것은 법정사업과 규정만 따지면서 탈북민들에 대한 친부모와 같은 뜨거운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더 많은 것을 내라고 하는 일부 탈북민들의 사고에도 문제가있다. 그러나 다른것은 몰라도 250억을 집행하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1년에 한번밖에 없는 추석과 설날만은 사랑을 베풀어야 되지않은가 ? 하고 생각하며 섭섭하고 아쉬움 넘어 분노를 느끼게 한다. 추석을 맞아 모두 고향으로 가고 고향이 북한인 우리 탈북민들은 정말 외롭고 쓸쓸하다. 북한에서 처럼 먹을 것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 아닐것이다. 하여 재단에서 다른것은 몰라도 추석과 구정만이라도 위안행사를 해줄것을 수차례 공식성상에나 개인적으로 제기하였으나 돈이 없기때문에 아무것도 줄수없다는 대답뿐이다. 정말 눈물이 난다. 법정사업에 없는 사업이라면 후원금은 그럴때 쓰라는 것이 아니냐고 물으니 무조건 없다고한다. 억울하면 돈벌어서 사장되라는 말이 여기에도 맞는 말인지? 과연 추석을 맞으며 고향이 지척에 두고도 가지못하고 눈물흘리는 우리 탈북민들을 위하여 작은 위로 행사라도 해줄 단체가 없단말입니까? 탈북민들을 돕는다고 250억을 예산을 받고 많은 후원금을 받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정말 돈이 없어서 못하는것이지 아니면 탈북민들에 대한 따뜻한 동포애가 부족해서인지 묻지않을수 없습니다. 재단에서 이글을 보시면 진정성있는 답변을 공지해 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이글을 보시는 탈북민여러분 양심적인 대한국민여러분! 저희들이 너무 무리한 요구입니까? 아니면 250억의 예산을 집행하는 남북하나재단이 너무한것입니까? 가슴이 너무 답답하여 올린글이니 재단에서 설명좀 해주기바랍니다. 감사하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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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만알아 ip4 2014-08-30 21:09:43
    다른것은 몰라도 위로행사라 허울좋은 간판을 내고 행사비용 챙기게 하지말고 재단에서 직접 추석선물을 주시는거이 탈북민들에게 신뢰받는 길이라는것을 재단은 아는지요? 행사비용으로 주어야 그거 다 한명이 꿀꺽하는거 아닌가요? 조만간에 그것도 들추는때가 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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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ip5 2014-08-30 15:39:52
    저는 오히려 서로 이렇게 합의점을 찾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첨엔 서로 감정이 좀 들어갈수 있으나.. 이러면서 서로 이해하는거지요.. 첨엔 보는시선이 안좋을수있으나, 서로 좋은방향으로 갈듯요.. 왜냐 서로 탈북자분을 위한다는 지향점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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