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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조용하게 신앙생활하실 분. 보세요.
Korea, Republic of 주원파파 0 310 2014-09-04 23:27:34

이곳은 경남 산청의 원지라는 시골에 위치한 작은 교회입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측 교회로서 정상적인 교회입니다. 교회명칭은 '영광 금식기도원교회'입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시면 교회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벗어나면서 여러경로를 통해 한국에 오시느라 여전히 심신이 고통을 느끼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마주친 대한민국 생활이나 대인관계에 익숙치 않아서 힘든 분들이 많을 줄 압니다. 게다가 고향과 가족을 떠나 자유를 찾아 한국에 왔지만 고향땅인 북한과 북한 동포를 지금도 그리워하며 많은 분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힘든 몸이 더 지치고 고달프고 외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특히 홀홀 단신 탈북하여 남한에 연고도 없이 생활하면서 외롭고 지친분들은 더욱 그런 마음이 더할 줄 생각됩니다.

또한 북한에서 하나님을 영접했거나 체험했지만 남한에 와 있는 동안 영적인 문제로 지금 갈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고 계신분이라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떠나 조용하고 공기 맑은 시골에서 살면서 그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시골의 자연속에서 신앙생활하며 추스리는 것도 여러분의 삶을 새롭게 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교회에는 통일과 탈북민들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들의 영육을 돕고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며 함께 섬기고자 합니다.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자세한 약도와 오시는 길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교회나 원장님께 직접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회 연락처: 070-8861-1641

주소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신안리 271-3번지

원장님 : 010-8757-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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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게재 ip1 2014-09-05 07:32:29
    불과 며칠만에 같은 내용을 또 게재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요?
    그렇지 않다면 지금과 같은 행위는 삼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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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파파 ip2 2014-09-05 22:48:31
    죄송합니다. 제가 모르고 실수로 그랬나보네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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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ip3 2014-09-05 23:28:56
    미안합니다. 특정 종교를 홍보하는 것처럼 보여서 그랬습니다.
    마음 상하지 마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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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4 2014-09-05 10:21:09
    여기세 성은 마가 이고 이름은 영애라고 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지금 션겨사 질을 하고있습니다. 이 션겨사 데려가세요. 순대도 기똥차게 자알 만듭니다. 이 션겨사 영애씨를 제발 산속에 데려가서 예수님 공부 더 시키고 훈련도 시키고 수양도 시키세요. 자격미들 션겨사입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이 숀겨사를 쓰시면 일생 순대걱정 안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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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파파 ip2 2014-09-05 22:51:48
    오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그분이 오시리라 믿습니다.
    세계여러나라 중에 수많은 선교사들이 활동합니다.
    어떤 분은 인격수양도 잘 돼어 있고 품격이 높은 분도 있습니다만 또 그렇지 않은 분도 있습니다. 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주변에 계신분뿐 아니라 선교사님도 함께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시키리라 믿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거겠지요
    ^^
    좀더 참고 인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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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파파님 ip5 2014-09-06 20:57:37
    공부하는 학생인데 지금 당장 집을 옮겨야 할거 같네요. 혹시 그곳에 가서 공부만 해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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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파파 ip2 2014-09-07 03:17:57
    이곳은 교회임을 염두해 두셔야 할 것같네요. 무엇보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기를 원하시거나 영접하신 분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곳에서 신앙생활하면서 공부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원장님과 통화하셔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리라 봅니다.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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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사람님 ip4 2014-09-05 23:33:45
    좀더 참고 인내하다가 속이 다 뭉그려져 맛이 다 갔습니다. 죽은 다음에 참고 인내가 뭐가 중요합니까. 이여인이 살아있을때 님이 빨리 산으로 모셔가 수양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또 어떤 생사람을 잡을지 걱정이 됩니다. 신은 왜 이런 사람들은 산으로 안데려가고 애꿎은 좋은 사람만 산으로 데려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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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파파 ip2 2014-09-06 23:23:36
    그렇다면 그 선교사님께 이곳의 연락처를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오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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