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재단 이사장 퇴진요구 서울역광장 집회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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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정체성 없앤 남북하나재단 별칭을 제작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퇴진과 지원재단 탈북자정착지원금 250억원을 바르게 쓸데 대한 대 정부 요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개혁 탈북자단체연합회 집회가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 정옥임을 당장 해임하고, 탈북자정착지원금을 바르게 사용하라!》
날짜와 시간: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13시까지 장소: 서울역광장 (지하철 1번출구 앞 광장) 참가예상인원: 300명 주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개혁을 위한 탈북자단체연합회 결사투쟁위원회
오시는 길: 지하철 1, 4호선 서울역 1번출구 앞 광장
문의: 010-5335-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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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측에서 안박사님이 쓰신 "통일논단" 을 복사 많이 해가지고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면 좋겠습니다.
그 글이 시민들에게 공감을 충분히 불러 일으키리라 확신합니다.
이번기회에 탈북자들이 단순히 배고파서 햄버거 먹으로 남한에 온 새ㅌ ㅓ민에 불과한 존재들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온 생각있는 탈북자들이라는걸 확실히 보여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당장 무언가 생기는것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런 집회를 통해서 우리들이 자존심과 혈기를 가지고 생각있게 산다는 걸 꼭 보여 주겠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이라고 쳐야 남북하나재단 홈피가 열리는데 이것은 일종의 기만적인 행위가 아닌가요?
홈피에 표시된 찾아오는 길 지도에도 남북하나재단이라 표시돼 있더군요. 별칭이라 해놓고 완전히 대놓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명칭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정확하다고 보이네요.
참 참 참 너무나 슬픈 현실이네요. 언젠가 좌파정권시절 탈북민을 새. 터. 민 으로 불렀지만
이명박정권들어 다시 탈북자로 고쳐 부르게 정부가 직접 지시했다고 들은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박대통령은 탈북자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통일부소속 공공기관명칭이 탈북자정체성을 없애고 무슨 적십자단체나 종교단체 또는 그 무슨 남북통일문제를 다루는 기관처럼 둔갑된것을 모르고 계시는가 봐요.
좌우지간 이번에 말이 난김에 확실히 바로 잡아야 될것 같네요. 탈북자대다수가 싫다고 하는데 끝까지 고집하는 원인이 뭔지? 밝히라고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서울역데모는 일요일이고 처음 권리찾는 집회라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것 같아요.
아무튼 수고 많네요. 고생하세요. 저도 교회 못가더라도 꼭 참가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