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과 국방부가 남침땅굴을 외면하면 그 땅굴은 북괴의 비밀병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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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6:13게으른 자는 길에 獅子(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그 게으른 자의 게으름 ‘The slothful’은 懶怠(나태)함으로 번역하는데 원어는 `atsel {aw-tsale'}이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lazy, sluggard, sluggish의 의미가 담겨 있다. 게으른 느긋한 여유로운 성의가 부족해 보이는 태만한 나태한 사람, 느릿느릿 움직이는 부진함을 담고 있다. 특히 sluggard는 나태한 사람을 뜻한다. 미구의 不確實性(불확실성)은 인간을 괴롭히는데, 나태한 자들은 그것을 악용한다는 의미이다. 미구의 불확실성을 杞憂(기우)하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獅子(사자)에 해당된다. 그러한 악용은 나태함을 正當化(정당화)한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는 속언이 있는데 기우에 빠진 인간은 언제나 panic 공황 공포 당황 두려워하는 패닉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것이 그의 게으름을 정당화시키려고 한다. 세상은 위기를 관리해서 인간의 생존을 도모하는 것인데, 위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언제나 자신을 panic에 가두고, 위기를 도전하여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체질은 결국 게으름과 나태함이 된다. 기우란 의미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이를 공포로 악용하는 짓을 의미한다. 그 공포는 곧 그의 게으름과 태만과 나태함과 불성실과 부진함을 만든다.
인간은 이미 쌓여있는 위기와 다가올 위기를 안고 있다. 이것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이 인간인데, 그것을 두려워하면 어떻게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겠는가? 하여 이웃을 그 모든 위기에서 건져낼 수 있겠는가? 국민과 이웃과 인류를 그 모든 위기에서 건져내야 한다. 그 때문에 명철한 자들이 필요한데, 그 명철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명철은 이런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는 능력과 이를 완치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우리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자고 강조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한 자들은 기우를 태만의 이유로 악용하지 않는다. [잠언 16:22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懲戒(징계)가 되느니라] 그 때문에 그는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샘이 된다. 하나님의 명철을 공유하는 자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다가올 불확실성에 도전하고 그것의 허와 실을 다 파헤쳐 하나님의 지혜로 이를 처방하는데 다함이 없이 나온다 하여 생명의 샘이라 한다. 인간 중에 심약한 자들은 늘 기우의 상상력에 묶이는데 공포에 빠진다.
공포는 재해이다. 그 재해의 trauma에 걸린다. 공포의 trauma에 걸리면 모든 것이 다 스톱이 되는 것이다. 그는 아무 일도 못한다. 인간은 극한 공포 감정 분노를 이겨야 비로소 안정을 찾고 안정을 찾아야 무슨 일이든지 도모할 수 있다. 전쟁의 기습전에서 이런 panic을 유발하는데, 능해야 그 전투의 승자가 되는 조건이다. 군대가 극한 공포와 감정과 분노를 겪어 심리적인 trauma에 빠져있다면 그 군대는 모든 전투를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다가올 전투에 대한 기우에 빠져있다면 그 trauma가 그 군대로 도망치게 할 것이다. 이는 곧 패전이다.
군대의 패전은 곧 사망의 회중이다. [잠언 21:16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사람이 만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지 못하면 그는 사망의 회중에 거하는 자가 된다. 이는 다가오는 위기관리를 못하고 그로 인해 패배하여 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군대가 만일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지 못하고 있다면, 군인이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다가오는 전투에서 결국 그 모든 위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연고로 죽게 된다. 이는 그들이 위기극복의 능력, 하나님의 명철을 떠났기 때문이다.
결국 본문의 기우는 하나님의 명철로 무장하지 못한 자들이 가질 수 있는 상상의 영역이고, 나태한 자들의 핑계거리가 되는 셈이다. 하나님의 명철을 떠난 자들은 결국 다가오는 모든 위기에서 삼켜지는 것이다. 우리군대가 북괴의 군대의 수에 비해 규모가 약 4분의 1의 수준이라 하겠다. 예비군 동원체제도 망가진 현실이다. 북괴의 노림은 언제나 기습공격이다. 그 때문에 전쟁에서 불시에 기습전을 노린다. 그것은 우리군대 또는 우리국민으로 극한 공포에 가둬서 갈팡질팡 오락가락 지리멸렬을 유도하고자 함이다. 극한 공포는 사망의 흉기 올무이다.
하나님의 명철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하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 군인들 각자가 명령을 받는 적전에서 늘 이기기 위해 넘쳐흐르는 샘과 같은 하나님의 명철을 공유해야 한다. 그때만이 적의 모든 기습戰(전)에서 이긴다. 잠언서 2장은 명철의 가치를 강조한다. [1.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2.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明哲(명철)에 두며 3.지식을 불러 구하며 名哲(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4.은을 구하는 것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하나님의 명철에 마음을 두고 지식을 불러 구하고,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고, 마치도 은을 구하는 것같이 감춰진 보물을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마침내 하나님이 응하여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은총을 내려주신다. 누구든지 그 명철을 공유하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깨달아야 하고. 그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을 알게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하나님을 알게 되는 자들에게만 하나님은 그 지혜와 명철을 공유하신다.
누구든지 명철을 받으면 그 명철이 그를 보호한다. [5.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6.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明哲(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7.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8.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10.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될 것이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생명력을 주신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한다.
모든 적의 공격을 능히 이기고 도리어 적을 궤멸 붕괴시켜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군대가 되는 것이다. 이웃을 해방시키는 기쁨은 참으로 하나님의 명철에서 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그 기쁨은 하나님의 명철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그를 만드심과 그를 통해 일하여 세상을 구하심을 완수 완성하는 것에 대한 기쁨이다. 누구든지 그 기쁨을 공유하는 자들은 그 존재의 행복을 확인하는 기쁨이다. 그 희락의 강에 그 희열의 은총에 사는 자들은 언제나 행복하다.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통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관리 보호하신다. [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12.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 세상에는 악마의 종자들이 있다. 그들은 인간에게 우리 국민에게 인류에게 재앙덩어리다. 그들은 언제나 국가와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다. 국가를 섬기는 공복들은 그들 때문에 절망에 빠진다. 그들을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명철을 무시하는 공복들은 인간의 명철로 모든 노력을 기울려 악마의 종자들의 모든 궤계를 이기려고 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결국 재앙만 키운다.
그때 결국 하나님의 明哲(명철)을 받은 분들이 나서야 한다. 이는 그분들의 때이기 때문이다. 만일 전쟁이 난다면 북괴는 기습적으로 우리 군의 수뇌부를 强打(강타)하여 우리 군을 지휘할 수 없게 한다고 한다. 그 기습전에서 가장 주효한 것은 땅굴이라 한다. 이미 청와대 곁에 그 땅굴이 뚫려있다고 한다. 결국 국회의사당 대법원 등, 국방부 용산 미군기지, 미대사관, 수도경비사의 관악산 삼성산, 경찰청, 한국은행 등등으로 이어지는 땅굴이 뚫렸을 것이란 의미다. 외곽 군부대는 말할 것 없을 것이고, 군 요충지의 지하에는 이미 뚫렸을 것이란 의미다.
장거리 땅굴을 파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눈빛이 있다면 안 될 것이 없을 텐데, 혹자들은 장거리 땅굴을 파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한다. 지금처럼 종북세력이 판을 치고 외국인이 들어와서 기업을 하는데 편이한 세상에서 어려울 것도 아니건만 무조건 장거리 땅굴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우겨댄다. 축선을 따라 그 공작원들로 하여금 공장을 짓거나 별장을 짓거나 하여 구간 구간에 환풍기 에너지 공급 식자재 공급 기술지원 아이템 및 관리공구투입을 하는 구멍을 뚫어 연결하면 가능한 일이다. 개성 쪽을 가장 낮은 위치로 하여
땅굴 양 옆으로 도랑을 파서 배수 물관리를 하면 된다. 그 안에 배설물은 갱차로 실어 나르는 수법으로 하든지 또는 가지 굴을 길게 파서 지하 깊숙이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시설을 갖추면 된다. 버럭은 폐광이나 해변의 만조 시에 조용히 버리면 되고, 지하수맥의 분출은 말뚝을 박으면 그친다고 한다. 각 축선을 따라 세워진 공장 또는 축사 별장 주택 비닐하우스 등등이 그것의 관리를 해주고 있을 것이고, 그 구간의 지상 관리자들은 지하와 수시로 연결하여 이상무를 서로가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지상관리자를 감시하는 조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의미는 지상의 도움이 없이는 장거리 땅굴 굴착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전제 아래서 나오는 발상이다. 지상의 도움없이 그것이 유지가 가능하다면,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불가능하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인간의 노력인데, 그것이 곧 빈틈이 되어 허허실실이 되는 것이다.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금방 그것의 정체를 드러나게 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못하게 되는 현실에 묶여있는 대한민국이다. 그만큼 종북세력이 국방부 고위층에 자리잡고 있다는 의미이다. 자세히 조사하고 불가능하다 하는 것이 아니란 얘기다.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잡아떼는데 御用學者(어용학자)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현실이다. 거리에 나가면 사자가 있다고 하는 자들의 나태함은 반역을 위해 불가능하다는 말에 늘 속는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명철에 거하면 만에 하나라도 빈틈이 없도록 근신하여 하나님의 눈빛으로 이를 살펴낼 것이다. 그때만이 비로소 안보 튼튼함인데 이를 못하는 것이 곧 인간명철의 한계인 것이다. 만일 남북의 빨갱이 合作(합작)으로 땅굴을 만들고 그것을 合心(합심)하여 유지한다면 장거리 땅굴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왜 못하는 것일까? 안하는 것일까?
대한민국에 터널 파는 기술자들이 어디 한둘인가? 거기에 종북세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 아닌가? 그들만의 모임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왜 안하는 것일까? 거기서 한반도 모든 터널의 지하상황을 토론하고 거기서 얻어지는 결론과 기술적인 방안을 북으로 보내고 북은 그것을 기초로 해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풀어간다면 못할 것도 없으련만 장거리 땅굴이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북괴는 심도 깊게 장거리 땅굴 파는 장인들이 수도 없이 많다고 하는데, 북괴는 전국토를 요새화하는데 성공했다는데, 그 노하우가 있다.
아직 드러나지 않는 병기를 비밀병기라고 하는데, 꽁꽁 숨어있는 이 병기는 관리 유지 차원에서 어떤 형식으로든 지상과 연계되었을 것이고, 북괴의 전력난을 감안하면 지상과 연계되는 것은 불가피한 절대조건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런 개연성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눈빛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눈빛만이 이를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방에 보초를 세워 모든 방향을 예의 주시하게 한다. 만에 하나라도 침투하는 적을 미리 보고 방비하게 함이다. 안보에 당연히 사방을 주시해야 한다.
[잠언 18:4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명철을 받으면 세상을 구출하는 지혜의 샘이 된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구출하는 자들은 적의 용간策(책)에 묶여 적의 기습공격 시나리오에 속수무책인 무능한 정부가 아니다. 옛날 선조 때도 하나님은 海戰(해전)에는 이순신 장군을 통해 나라를 구하고 나라를 義兵(의병)들의 손으로 구출하게 하셨다. 그처럼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한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명철을 구해야 한다.
[잠언 24:3.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4.또 방들은 지식으로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 청와대로 84개의 땅굴입구가 있다고 한성주장군은 강조한다. 하나님의 명철로 국가라는 집은 견고하게 되는 것이다. 삼청동 총리공관에는 6개의 땅굴입구가 있고, 주변 도로에는 땅굴망이 3-6개가 지나고 있고, 경북궁 지하에는 5개의 지하기지가 있어 청와대 경비병력 보다 북괴군이 壓倒的(압도적)인 수로 一時(일시)에 나올 수 있게 하였고, 영종도엔 36개, 강화도엔 96개 출구가 있다고 한다.
나름의 기법으로 확인하고 여적의 장군들이라는 책을 쓰셨는데 이런 책이 국민의 눈에서 멀어져 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런 중차대한 정보를 전 국민적으로 공유하는 노력을 다해야 한다. 모든 국가 정부시설과 관공서와 군부대와 주요 전술전략시설 밑으로 뚫려진 땅굴을 막아야 한다는 것에서 하나님의 명철이 절실하다. 정부가 못하고 있으니 국민이 해야 하는 것이다. 국민이 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철만이 나라를 살린다. 땅굴 속에 숨어있는 적을 찾기에 나태하면 나라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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