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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我(피아)가 구분이 안 되는 한국의 안보부서와 국방부
구국기도 0 286 2014-10-16 09:57:40

제목:彼我(피아)가 구분이 안 되는 한국의 안보부서와 국방부, 南侵(남침)땅굴을 방치하여 기습공격을 自請(자청)하다.

 

[잠언 26:23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銀(은)을 입힌 土器(토기)니라]

 

우리가 늘 강조한바와 같이 국가의 모든 안보를 튼튼히 하려면 영적안보가 최우선이라 했다. 영적안보란 사람 속에 누가 무엇이 있는가에 있다. 작금의 국가안보의 결정적인 빈틈은 땅굴안보라 하겠다. 한미동맹군은 세계최고다. 하지만 이런 군대도 빈틈이 있게 마련인데 한반도 지하를 바둑판처럼 뚫어 김정일 사후 3년 안에 감히 3일 전쟁을 운운하게 된 배경을 삼게 된다. 이런 실정에도 우리 안보당국은 다우징은 迷信(미신)이고, 그런 침묵으로 일관한다. 대책이 없으면 결정적인 기습을 받을 수 있는 커다란 구멍이다. 적은 오판 즉시 기습을 한다.

 

공격을 하면 이젠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의 수렁으로 빠진다. 저들의 생각대로 안 되면 장기전으로 가게 되고, 상당수의 인명피해와 파괴전이 될 것이다. 저들이 상정한 비파괴전쟁은 인질볼모작전이다. 그것이 안 되면 장기전인데, 그런 군사적인 모험을 하게 될 때는 다 이길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지금 저들이 한반도에 평화를 조장하고 있는 모습이 전투 개시를 염두에 둔 것 같다.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이라 하겠다. 왜 땅굴안보가 이렇게 구멍이 뚫리는 것인가? 영적안보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안보부서에 적의 내통자 빨대들이 많다는 의미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성해야 교회가 늘 깨어있는 것이다. 그렇게 깨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도울 수 있게 되는데, 기도하지 않고 죄악된 길로 가니 하나님이 도울 수 없다. 그 대신 인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빠진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도울 수 없으면 영적안보가 무너진 것이다. 그렇게 영적안보가 무너지면 악마가 사람들을 점거한다. 하여 악마의 종자들이 늘어만 간다. 그들 중 악마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먹으려고 획책하는 빨갱이들이 있다.

 

그들이 군사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 경제안보에 파고 들어가서 빨대짓을 한다. 빨대는 첩보와 공작을 기본으로 삼는다. 그들이 밖에 있는 종북세력과 연계하여 한미동맹군을 이기고 남한을 접수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만들어낸다. 거기서 육해공군의 안보가 무너지고 땅굴안보가 무너진 것이다. 문제는 영적안보다. 영적안보를 외면하고 모든 안보를 바로 세울 수 없다. 안보는 사람이 하는 것인데 그 속에 악마와 그 악습과 악심과 악성을 품고, 그 속에 북괴의 지령을 품고, 그 지시를 품는 자들이 온유한 입술로 대한민국 안보를 무너지게 한다.

 

가끔 종북세력들이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 것을 보면 말을 너무 잘한다는 것이다. 애국 인사들은 나와서 국민을 설득하는데 한참 모자란다. 국민을 說得(설득)하는데, 共感(공감)을 자아나게 하는 것은, 결국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말로 그림을 잘 그려 청중으로 하여금 그 그림 영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것에 있다. 종북세력은 그런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데 능숙하다. 비록 그 말이 거짓말이지만 능숙하게 전달하여 청중으로 하여금 그림을 잘 그리게 한다. 종북세력은 언제나 거짓말을 잘한다. 궤변의 달인이지만 군중을 속이는 것에 능숙하다.

 

그들은 자기들만의 기조위에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彼我(피아)를 분명히 하고, 물론 모든 말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는데 종북세력의 말의 기준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있다. 그 때문에 궤변이고 견강부회요 왜곡이고 곡해고 교언영색이고 곡학아세고 이현령비현령이다. 하지만 종북세력은 국민을 선전선동하는데 아주 能熟(능숙)하다는 것이다. 온유한 입술로 감정을 철저히 억제하면서 자기들만의 언어표현 어휘구사로 말의 高低(고저)로 명확하게 하고, 자기들의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가 듣기, 청중이 듣고 그림을 그리기에 아주 편이하게 한다.

 

모름지기 말을 잘한다는 것은 그림을 잘 그려주는 것에 있다. 그림을 잘 그려주려면 그리게 하려면 온유한 입술에서 나오는 톤이어야 하고, 자기 감정을 철저히 황금비율로 통제해야 한다. 연설 토론에서 그들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고 온유한 음성이다. 거기다가 비록 그 말이 거짓말이고 해서는 안 될 말이지만, 이를 능숙하게 사용하여 그림을 잘 그려주고, 그림을 잘 그리게 하여 그 그림 속에 빠뜨려 사람의 믿음을 온통 흔들어 놓는다. 누구든지 그들이 주는 그림에 빠져들면 그 속에 있던 올바른 기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다. 선전선동에 당한 것이다.

 

그 믿음이 흔들리면 혼동이 오고, 혼동은 혼돈의 의심이 일어나게 하니 정말 간교한 잘함이다. 함에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자들은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기준이 다르면 그들의 말에 결코 수긍하지 못한다. 이를 心志(심지)가 굳은자들이라 한다. 심지가 약하고 기준이 약해서 흔들리는 자들은 거짓에 수긍한다. 그런 首肯(수긍)은 폭발력을 갖는다. 강력한 충동을 일으킨다. 하여 그들의 말에 휩쓸리게 된다. 그들의 궤변의 선전선동에 속은 것인데, 너무나 그림이 선명하기 때문에 그 영상에 갇힌다. 이런 착시와 착각을 일으키는 것을 혼미케 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昏迷(혼미)케 하는 靈(영)이라고 한다. [고린도후서 4: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남북의 빨갱이를 위해 혼미케 하는 영을 전달하는 背敎(배교)자들이 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굳세지 못한 자들이다. [베드로후서 2:14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심지가 굳지 못한 자들은 그들의 말에 넘어간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심지를 공급받는데 게을렀기 때문에 그 기초가 약하고, 그리 약한 자들은 언제나 그것들의 공격대성으로 노출된다. 이는 기초가 약하기 때문이다. 교회 내에 빨갱이가 그 굴혈을 만들게 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악령의 말에 잘 넘어가는 성질을 가진 군중은 언제나 악마가 주는 거짓의 집단최면에 빠진다. [데살로니가후서 2:10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그것에 빠지지 않으려면 진리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진리의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랑가운데서 하나님의 심지가 그의 심지가 되어 영원한 만세반석이 되어 주신다. 그런 자들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언제나 그 거짓을 간파 격파 분쇄한다. 하지만 진리의 사랑을 거부한 자들이나 그 사랑을 입기에 게으른 자들은 다 당하게 된다. [디모데후서 3: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디모데후서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악마의 종자들인 남북의 빨갱이의 말은 언제나 모든 기만으로 군중을 충동하고 선전선동하고 暗示(암시)와 敎唆(교사)로 일관한다. 그들은 악마로 교만하여 그들만의 잣대를 지상최고로 여기게 한다. 거기서 나오는 迷惑(미혹) 기술의 화려한 언변이 세상을 농락해도 세상은 이를 달가워한다. 그들의 세상을 농락하는 기술, 이런 언어遊戱(유희)의 기술은 오늘날 종북세력을 得勢(득세) 창궐케 하는 힘이다. 감정을 철저하게 억제하여 내는 말을 溫柔(온유)한 입술이라고 하는데, 사람을 속이되 기초와 기준이 약한 자들을 온통 흔들어놓아서 폭도로 만들어낸다.

 

한마디로 군중을 戱弄(희롱)하는 것인데도 군중은 이를 구분치 못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暴徒(폭도)가 된다. 군중을 기만하는 이런 기술의 힘은 토론에서도 잘 보여준다. 상대의 약점을 최대한 들춰내어 興奮(흥분)상태에 빠뜨려 말문을 막고 자기들의 거짓말로 너무나 선명한 그림을 그려 좌중을 흡수한다. 좌중은 그 그림에 빠져들고, 결국 그 거짓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하나의 공감 속에 갇힌다. 그 공감은 그들의 지지군중으로 묶어 둔다. 아무리 참말을 하는 지도자가 그것이 거짓이라 외쳐도 일단 거짓 그것에 갇히면 나오지 못한다.

 

사람마다 그 迷妄(미망)에 빠져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나서 그때 비로소 그 그림에서 깨어나지만 때는 이미 늦다. 또다시 그들의 미혹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진리의 영의 심지로 굳세게 무장되지 못하면 그들은 결국 악마의 미혹에 늘 유린 농락당한다. 무릇 지도자는 성령의 각성의 힘으로 남북빨갱이에게 농락당하는 군중을 각성시켜 그것들이 주는 모든 그림의 착시와 착각에서 벗어나게 깨어나게 해야 한다. 특히 이는 전쟁중이기에 절실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지도자들은 이 일을 하지 않는다.

 

악령에게 남북의 빨갱이에게 속고 또 속는 군중을 바로 각성시켜 이끌어내는 지도자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다만 잠들게 하는 신에 묶여 세상의 깊은 잠에 편승하는 자들만 보이는 것이다. [이사야 29:9.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 때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을 떼법이 떼거리가 장악하고 있다.

 

누구든지 잠들게 하는 신에 묶이면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들에게 늘 속고 당한다. [11.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그것을 간파치 못하니 결국 망하게 된다. 성령의 각성이 없는 세상은 그래서 망하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지혜가 다 덮여서 그들에게 아무런 혜택을 얻지 못한다.

 

그렇게 잠들고 인기영합에 급급한 지도자들은 도리어 잠든 군중, 저것들에게 농락당하는 군중에게 便乘(편승)한다. 소경된 지도자는 같이 망한다. [누가복음 6:39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남북의 빨갱이의 남침땅굴로 하는 3일 전쟁에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다. 사실 지도자들이 국민의 눈을 속이면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하신다. [신명기 27:18소경으로 길을 잃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니라] 저주받을 짓을 하지 않으려면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레위기 19:14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소경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성령의 각성으로 국민을 눈을 뜨게 해야 한다. [이사야 59:10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북한주민은 진실을 볼 수 있는 눈과 귀가 원천적으로 막혀 있다. 그분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어야 한다. 성령의 각성으로 이 땅에 있는 모든 어둠을 다 몰아내는 국민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그 때문에 북한인권법 제정과 대북전단을 보내야 한다. 

 

이를 성령의 각성으로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북한인권유린의 그 참혹함에 성령의 각성으로 눈을 뜨지 못하면, 그 인권유린이 남하하여 국민과 나라는 망한다. [스바냐 1:17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워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찌라]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해야 한다. [이사야 43:8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성령의 각성으로 국민을 이 어둠에서 벗어나게 하자!

 

[이사야 29:18.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며 19.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인하여 기쁨이 더하겠고 사람 중 빈핍한 자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20.이는 강포한 자가 소멸되었으며 경만한 자가 그쳤으며 죄악의 기회를 엿보던 자가 다 끊어졌음이라] 성령의 각성으로 거짓된 세상을 어둠에 짙게 눌려도 이를 벗어날 수 없게 하는 세상의 모든 공갈협박에서 벗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힘을 누려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참된 지도자들이 늘 상해야 하는 일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내신 지도자들은 하나님 기준의 불변의 원칙을 일관되게 고수하고, 국민에게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언제나 참말을 찾아내어 말한다. 성령의 힘으로 참말을 군중이 듣고 참된 영상을 공유하도록 영상을 주고 영상을 공유하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성령의 각성의 권능으로 우리 국민에게 진리의 빛 속으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 그 깨달음의 공유는 빛의 左右(좌우)에 날선 劍(검)이다. 그 검으로 모든 속임수를 간파 격파 분쇄한다. 그 검으로 국가공권력을 강화 법치구현을 이룬다.

 

국가는 하나님이 주신 공권력이라고 하는 칼이 있는데, 이 칼을 미혹된 군중에 편승한 지도자들이 사용하면 흉기가 된다. 마치도 자기 손으로 자기 몸을 찔러 죽이는 것과 같다. 그 때문에 군중을 미혹됨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진리의 영의 힘으로 모든 미혹을 물리치게 하는 성령의 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져오는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다. 우리 국민이 이 검을 공유하면 국가의 공권력을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로 사용하여 법치구현을 한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가 국가의 공권력을 잡으면 흉기다. 남북빨갱이는 그 흉기로 대한민국을 죽인다.

 

하나님이 국가의 공권력을 잡으면 하나님의 兵器(병기)가 된다. 악마와 그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는 온유한 입술로 그 악심을 감추고 그 정체를 감추고 나라의 공권력을 장악한다. 대한민국의 일정부분의 권력을 접수한다. 그 확보한 권력을 기득권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계속해서 속이고 또 속이고 있다. 속이는 것은 중우이다. 그들의 공감대는 악마의 검이다. 그것으로 국가의 공권력을 탈취하고, 그것으로 폭동을 일으켜 국가를 망하게 하고 망한다. 악마의 칼과 하나님의 칼이 그것이다. 국가의 공권력을 사용하도록 하나님의 진리의 영으로 무장해야 한다.

 

남북 빨갱이의 온유한 입술로 내뱉는 궤변은 낮은 銀(은)을 입힌 土器(토기)라고 하는데, 조금만 사용해도 곧 그 정체가 드러난다는 의미이다. 이는 그 본질은 결코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영 앞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하나님의 영이 없는 곳에서는 맹위를 발휘한다. 하나님의 영만이 그것들의 정체를 언제나 드러나게 한다는 것과 하나님의 영의 힘으로 언제나 박살낼 수 있는 토기에 불과한 것을 강조하심이다. 힘은 힘으로 制壓(제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힘으로 그것들의 거짓의 힘을 박살내야 한다. 낼 수 있는 것이다.

 

인본주의자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힘을 대신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인간의 힘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의 영의 힘을 누리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을 선택하여 모셔 들인 자들은 진리의 영의 사랑을 입는다. 성령이 곧 모든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성령이 주시는 각성을 통해서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분들만이 국가의 공권력을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삼기 때문이다. 그분들이 나서는 세상을 열어야 하는데 아직 遼遠(요원)하다.

 

국가의 공권력을 하나님의 의의 병기로 사용하면 대한민국만세가 된다. 모든 악마의 종자들과 남북의 빨갱이의 낮은 은을 벗겨내고 그들의 정체와 그들의 사악함을 드러낸다. 아울러 철장으로 질그릇을 깨듯이 그들의 모든 속임수에서 국민을 한민족을 구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안목 곧 하나님의 안목을 가진 지도자들이 있어야 나라가 이 극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미혹은 어둠이다. 그 어둠이 짙어지면 나라가 망한다. 거짓에 속아서 自滅(자멸)의 길로만 간다. 그 어둠을 밝히는 빛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빛만이 그 어둠을 밝힌다.

 

하지만 소경된 지도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이사야 56:9.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이런 지도자들이 있는 세상은 멸망만 가득하게 된다.

 

[이사야 42:16.내가 소경을 그들의 알지 못하는 길로 이끌며 그들의 알지 못하는 첩경으로 인도하며 흑암으로 그 앞에 광명이 되게 하며 굽은 데를 곧게 할 것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여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리니 17.조각한 우상을 의뢰하며 부어 만든 우상을 향하여 너희는 우리의 神(신)이라 하는 자는 물리침을 받아 크게 수치를 당하리라] 하나님의 눈빛으로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들이 득세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전쟁을 당할 것이고, 거기서 많은 수의 국민이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애국 구국 호국을 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성령이 아니면 그것들이 숨겨놓은 땅굴을 밝히는데 無力(무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18.너희 귀머거리들아 들으라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19.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소경이겠느냐 20.네가 많은 것을 볼찌라도 유의치 아니하며 귀는 밝을찌라도 듣지 아니 하는도다] 성령으로 그 모든 적의 공격루트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렇게 감춰둔 비밀병기를 찾아내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분들만이 모든 것을 성령으로 아는 것을 공유한다. 하여 성령을 따라 입을 열어 세상을 구원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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