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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빨갱이는 치명적인 독니를 가진 붉은 독사이다. 독사를 품다가 결국 물려 죽을 것이다.
구국기도 0 291 2014-12-13 11:02:55

[잠언 28:28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모든 선악의 기준은 인간의 것이라고 여기는 자들이 있지만 각 나름의 기준일 뿐이다. 우리가 전하는 기준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과 악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인이 득세하면 하나님의 기준으로 행하는 사람이 숨는다고 한다. 숨는다는 원어 발음은 cathar{saw-thar'}라 하고 本質的(본질적)으로 숨다 숨기다 덮어 버리고 비밀로 하고 내색을 하지 않는다. 본성에 따라 스스로를 감추되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신중히 정성들여 낭비 없이 감추고 숨다 숨기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의미는 고유 본질의 고유본능의 의미이다. 무서운 것이 오면 본능적으로 숨는다. 각기 본능은 각기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다. 본질과 다른 것이 오면 곧바로 본능적으로 숨게 되는 행동을 명하는 것이 곧 본질이다. 악인이 일어나면 그 밑에 모두는 노예가 된다. 이 노예 되는 것은 죽지 않으려고 본능적으로 굴종하는 것인데, 이도 역시 두려운 대상을 향해 속이는 것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자기 보호책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밑에는 노예들뿐이다. 이들의 권력이 강화되면 될수록 그들로부터 도망쳐 숨든지 그들에게 굴복하여 자신을 숨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인이 갑자기 멸망하게 되는데, 갑자기 멸망은 원어로 'abad{aw-bad'}라 발음하고, 죽다 멸망하다 非命橫死(비명횡사)하다 사멸하다 소멸하다 사라지다 없어지다 희미해지다 소멸하다 영이 되다 길을 통치의 길을 잃어버리다. 통치 실패로 망하게 되는 길로 가다. 정도에서 벗어나 현저하게 힘을 잃어버리다. 회복 불가능한 정권으로 몰려가다. 그 권력을 파괴하다 그 수하들을 멸하다 죽이다 망치다 파기하다. 그 모든 힘과 권세가 죽다 죽을 것 같다 기능을 정지하다 그가 두뇌적인 파괴로 정신적으로 죽다 죽음의 고통을 맛보다.

 

그의 모든 여력을 근절하다. 그의 힘의 시스템을 몰살하다. 모조리 없애버리다. 죽이다. 그의 힘을 모두 다 망치다. 그를 살해하다. 누군가가 그 수하들을 도살하다는 의미를 담는다. 그가 망하면 비로소 사람들은 악마의 종자들이 얼마나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가를 알게 되고 악마의 진면목을 알게 된다. 그 때문에 악마의 종자들의 길에서 벗어나려는 깨달음을 추구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과 그 통치를 구하고 배운다. 하여 하나님의 기준으로 의를 행하는 자들이 많아지게 된다. 하나님의 본질로 인간을 사랑한다.

 

인간의 본질이 본성이 생명과 두려움을 안다. 하나님의 적이 곧 인간의 적임을 直視(직시)한다. 그 때문에 피할 것을 본성이 명령한다. 인간의 본성은 악마의 손길을 알아보고 즉시 피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를 인간보호본능인 固有(고유)본능이라 한다. 그 때문에 악마는 인간 종자들을 만들고 그들로 공포정치를 한다. 순응하는 노예로 삼고자 함이다. 이렇게 인간을 잡아먹는 마귀의 이러한 경영은 그 본질인 미움과 증오에서 나온다. 미움과 증오에서 나오는 이러한 공포는 인간으로 멀리 도망치게 한다. 그 때문에 도망칠 수 없도록 核()우리에 가둔다.

 

이는 곧 그 세대의 사람들의 다수의 선택이 곧 그 시대를 주도한다는 말인데, 그것은 곧 잣대의 의미, 기준의 의미이다. 고유본능이 발동되는 곳, 곧 악마의 폭정을 현장에 당하는 자들은 이곳은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구나 하고 直視(직시) 卽時(즉시) ()잡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그 공포에서 멀리 있는 자들은 이러한 공포가 작열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또는 악인의 동질은 이를 공포로 인지하지 못하는 무감각에 빠져 있다. 그 때문에 탈북자들이 당한 그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말해도 실감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북한인권을 강 건너 불구경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 하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로 이를 즉각 알아보고 즉시 악마의 종자들로부터 우리들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그것이 곧 악마의 종자들을 영구 격리하는 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의 하나님의 본질로만 이를 즉각 간파 격파 분쇄할 수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손길로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 손길에서 만들어져서 그 입김으로 인해 생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성령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알아본다.

 

선악의 기준도 그러하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기준을 알 수 없다. 하나님 잣대 그 기준을 모르면 하나님의 기준에 설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다. 계시의 주권은 하나님께만 있다. “마태복음 11: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그 때문에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을 구해야 한다. 그때만이 하나님의 기준을 알아낼 수 있고, 그 기준에 따라 모든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저울과 추와 그 잣대를 분명히 공유하는 세상이어야 한다. 오늘의 본문은 성령의 각성을 구하지 않아서 하나님의 기준의 선악을 구분치 못하는 세상은 악마에게 속는다. 악마가 인간의 눈을 가리고 속여서 인간통제의 권세를 장악한다. 그 다음에는 불의의 법령을 국민을 노예로 전락시켜 영구노예를 삼는다. 악마와 그 종자들의 폭정의 시작이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은 결코 악마의 종자들의 손길에서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자각하게 된다. 인간은 오로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조물주의 손길에서만 살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

 

이렇게 뼈아픈 실패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인데, 악마의 가면에 속은 시대는 결국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은 소리친다. 성령의 각성을 그 통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강조하신다. 그 선택을 하지 않는 세상은 불가항력적으로 악인의 득세로 이어진다. 인간이 알아도 이를 극복할 힘은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에 있는데 성령의 그 각성과 통제를 구하지 않으니 악인의 득세를 가져온다. 그들이 득세하면 비로소 아 춥구나 하고 고유본능의 소리침을 듣게 된다. 때는 늦은 것이다.

 

하지만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를 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기 때문에 악인의 득세를 막기 위해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를 따른다. 그것이 하나님의 식으로 숨어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숨을 곳이 많기 때문이다. “시편 48:3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시편 61:3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시편 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인간이 피할 곳은 오직 하나님의 품이고 그 손길이다.

 

예레미야 17:17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시편 91: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하나님이 인간의 피난처가 되시는 것을 인간은 본능적으로 안다. 그 본능을 발동시키는 것은 성령의 각성과 그 통치에 있는 것이다.

 

악마가 미혹한 세대는 하나님의 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기준의 선을 알아보지 못한다. 하나님의 계시주권의 의미는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 참여하는 것에 있다. 하나님의 본질의 참여는 그 사랑의 통제를 받아 행함에 있다. 계시 곧 성령의 각성과 통제가 없는 세상은 모든 것이 다 倒置(도치)된다. “이사야 5:20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찐저그 때문에 속는다.

 

속으면 권력을 내주고 그 때문에 결국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기준을 알리시는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가 없다면 인간은 악마의 짓에 놀아난다. 악마에 놀아나는 그들이 곧 악인이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를 구해 하나님의 기준을 공유하는 세대는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으로 악인을 알아보고 그와 그 집단을 지도자로 선출하지 않는다. 인간은 악마에게 속을 수밖에 없는 약함을 가지고 있기에 성령의 각성과 통제를 날마다 충만하게 구하여 무장해야 한다. 세상이 이를 거부하니 결국 악한 통치자들이 득세한다.

 

하나님의 선악의 기준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한1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agape{ag-ah'-pay})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agape{ag-ah'-pay})이시라 사랑(agape{ag-ah'-pay})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인용하는 것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유일무이한 피난처시란 의미이다. 인간의 고유본능에서 즉각 직시하여 생명의 싸개가 곧 하나님과 그 손길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게 된다.

 

사랑의 본질의 반대는 미움이다. 미움은 증오이다. “요한12:9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miseo{mis-eh'-o}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miseo{mis-eh'-o}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미워하다의 hate는 원어로 miseo{mis-eh'-o}라 발음하고 하나님과 그 손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만든 모든 만물과 인간을 미워한다.

 

악마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을 미워하다 싫어하다 증오하다 혐오하다 극도의 반감을 품다 증오 미움 원한 혐오 반감의 본질이다. 거기서 죽이고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것만 나온다. 하나님과 그 아들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 만드신 만물과 인간을 혐오하다 몹시 싫어하다, 지독히 미워하는 것이 악마의 본질인데 악마는 교만 자랑 증오가 그 본질이다. 그 때문에 그것들은 언제나 증오로 교만하고 자랑하고 증오를 구현한다. “요한복음 15:23나를 미워(miseo{mis-eh'-o})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miseo{mis-eh'-o})하느니라

 

요한복음 15:18세상이 너희를 미워(miseo{mis-eh'-o})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miseo{mis-eh'-o} )한 줄을 알라” “요한복음 7:7세상이 너희를 미워(miseo{mis-eh'-o})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miseo{mis-eh'-o})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하나님의 본질을 미워하는 증오하는 혐오하는 존재들이 악마이고 그것에 묶인 자들이 종자들이다. 그 사상이나 생각을 따르거나 지시 암시 충동 선전선동 지령 교사 받아 행하는 자들이 곧 악인들이다. 이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그 보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미워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미워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자들을 미워한다. 그들이 곧 악인들이다.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신 분이시고 아무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분이시고, 唯一無二(유일무이) 참 빛이시다. 하나님은 본질이 사랑이시고, 그 사랑으로 인간을 만드신 분이시다. 인간을 만드신 사랑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 본질이시기에 그 사랑 외에는 아무 것도 하실 수 없다. 사랑이시고 조물주이신 사랑이시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조물주는 인간의 어버이시다.

 

그 본질의 사랑으로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시도록 사랑하신다. 인간에게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를 구하라고 계시하심도 그 사랑에서 나온다. 그 사랑의 요구를 성령으로 알고 그 통제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들이는 자들은 義人(의인)이다. 의인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행한다. 인간을 대할 때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한다. 조물주의 사랑으로 대한다. 하지만 악마는 본질이 미움이다. 악마는 인간을 대할 때 하나님을 미워하는 그 극도의 憎惡(증오)로 대한다.

 

악마는 피조물이나 교만하여 스스로 하나님인체하나 그 속에 조물주로서의 사랑이 없다. 그 때문에 악마는 인간에 대한 미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인간에 대한 상상할 수 없는 그 미움을 자랑하고 그것으로 폭정을 해도 전혀 개의치 않는 종자들을 거느린다. 악마의 증오는 인간을 영원히 멸망시키는 것이나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에게 하나님 자신을 전부 주셔서 영원히 인간답게 살게 하신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주신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야 주실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친히 인간이 되시는 길을 마다치 않으신다. 이는 곧 사랑이시다.

 

한반도에 사람이 살고 있다. 악마의 폭정을 구체화한 자들이 있는데, 북괴 곧 남북의 빨갱이다. 그들은 난체하고 젠체하지만 사실상 마적단이고 인간을 잡아먹는 악마와 그 폭정의 흉기들이다. 그들은 사람보다 부귀영화를 더 사랑하는 자들이다. 그 때문에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을 한다. 생명경시를 한다. 참으로 비참한 세상을 만든다. 그야말로 생지옥이다. 그것들이 남한을 종횡무진 하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온갖 짓을 다한다. 악마에게서 나오는 것은 인간에 대한 미움 그 증오 혐오이다. 다만 잡아먹을 대상으로만 여긴다. 이는 악마의 진면목이다.

 

그것들의 종자들은 돈에 목표를 둔다. 돈에 목표를 두려면 권력을 가져야 한다. 그 때문에 그것을 위해 사람을 죽인다. 피바다로 만든다. 그것이 곧 김정은의 수령체제이다. 이 체제는 약1,000만 명을 죽인 피바다 위에 세워진 것이고 앞으로 그런 피를 한량없이 마셔야 유지되는 체제이다. 사람을 죽여 남겨진 것을 강탈하여 자기들의 것을 삼는다. 거기서 악마의 경제가 나온다. 기만 폭력 살인이 나온다. 그것에서 사취 갈취 착취 강취 약취 강탈 수탈 억탈 겁탈 늑탈 약탈이 나온다. 그것 밖에는 나올 것이 없다. 그 때문에 그들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된다.

 

이들이 득세하면 악마의 기준의 악을 선이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선을 악이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빛을 흑암이라 하고 흑암을 광명이라 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쓴 것을 단것이라 하고 단 것을 쓴 것이라 한다. 이런 도치에 하나님의 선과 광명과 단 것이 드러나지 못하고 매장된다. 드러나면 죽인다. 비밀수용소에 가둔다. 그들이 스스로 의롭다 자랑한다. 하지만 전대미문 미증유의 인권유린 생명경시를 하지 않고는 세워질 수 없는 유지될 수 없는 체제일 뿐이다. 이들이 떼거리로 기득권을 유지하고 악마의 악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자리에 있다.

 

그들이 아무리 배워도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도 여전히 악마의 노예요 종자들일 뿐이다. 그것에서는 그 열매만 나온다. 사람은 하나님의 손에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거기서 생명을 얻었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본다. 그 사랑에서 생명을 얻어 누리기에 그 사랑이 아니면 인간은 망하게 된다. 그것이 인간에게 태생적으로 주어진 고유환경이다. 때문에 인간은 그 고유한경을 본향으로 여겨 그리로 돌아가는 반응을 보인다. 창조주 조물주의 품으로 돌아가서 그 손길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 인간심리다.

 

그것이 곧 인간 속에 남겨진 고유본능이다. 인간이 만일 시베리아 동토의 세찬 바람을 맞고 있다면 본능적으로 옷을 구하거나 이를 피하려고 할 것이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자기 것을 빼앗기는 위험을 직시하면 이를 기피하는 본능이 안전지대로 숨어버리는 본능이 곧 생존본능이다. 하나님의 품에서만 그 고유환경에서만 인간은 안심을 느끼고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쉬는 것이 인간의 진면목이다. 고유환경만을 알아보는 고유본능을 가진 것이 사람인데, 하나님의 손길이 아닌 악마의 폭정에 인간이 어찌 피하고자 않겠는가? 숨을 수 있다면 숨어 버릴 것이다.

 

[이사야32:1.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2.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 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인간의 고유환경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성령이시고 그 고유환경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유일무이의 통로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손길이시다. 그 손길에서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고유본능으로 알아본다. 그분 안에서만 인간의 아버지 조물주를 알아본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조물주 그분을 알아보게 하시는데, 인간 속에 두신 그 고유본능으로 하나님을 알리신다. 그 고유환경을 공급하여 비로소 고유본능을 충족케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보내신 독생자이심을 알게 된다. 그분이 통치를 받아야 비로소 인간은 안심을 할 수 있다는 것과 그분이 없이는 모든 만물을 사용하면 그 만물이 인간에게 재앙이 되는데 暴風(폭풍) 曝陽(폭양) 暴雨(폭우)가 되어 인간을 망하게 한다. 그 때문에 인간에게 그 고유본능을 일깨우시는 성령의 힘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찾게 된다.

 

그 손길에 인간은 비로소 안도의 숨을 내쉰다. 그 안에는 인간은 비로소 고유본능이 활성화되고 그 안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적을 구분하는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와 알파와 오메가와 시작과 마지막을 공유하게 된다. [3.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4.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다시는 악마의 기만 폭력 살인의 공갈 협박에 눌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행하면서 진리의 기준을 무한정 누리게 된다. 악마의 그 폭정을 이기는 힘을 누린다.

 

[5.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6.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 8.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결코 악마의 종자들에게 迷惑(미혹) 誘惑(유혹)당하지 않는다.

 

악마는 악마의 일을 핵심적으로 할 자들을 지도자로 세운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이 허하신 시간 안에 묶일 뿐이다. 그들은 갑자기 죽게 된다. 그 조직이 와해된다. 이는 그 품속에 들어간 인간들의 고유 본능의 반응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손길이 아님을 그 속에서 그 폭정을 겪으면서 알게 된다. 그 때문에 이탈한다. 탈북민이 바로 그러하다. 그러한 눈이 떠지게 하는 것은 성령의 각성이다. 성령의 각성이 잠들었던 인간의 고유본능을 일깨워 고유환경을 쟁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과 그 통제를 구하자고 우리는 날마다 강조한다.

 

성령으로 눈을 뜨는 국민이 많아지면 질수록 악인의 득세의 시대는 마감한다. 역사의 교훈을 받아 다시는 악마의 종자들이 되지 않으려는 문화가 형성이 된다. 그 때문에 악마의 종자들을 공직에 진출할 수 없는 조건을 만든다. 비로소 의인의 시대가 된다. 우리는 의인의 기준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고 그 본질의 통치를 받는 자들임을 제시한다. 성령의 각성이 아니면 인간은 또 다시 다른 얼굴로 오는 악마에게 속아 그 권력을 내줄 것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일곱 머리 열 뿔 일곱 면류관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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