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이 누군가에 의해 점점
정치적 행위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전단살포가 방송에 나와 이슈화 되고
남남갈등의 표적이 된 것은 사실은 국민의식이
건강하지 못하단 증거죠...
어찌보면 전단살포를 해야할 곳은
한국이 먼저 되어야 할 상황이니 참으로
기가찰 노릇이죠...
전단살포를 하는 것은 좋은데
왜 언론에 등장시켜 이슈화 시키는 것인지요..
방송에 내보내지 말고 쥐도새도 모르게 뿌리세요...
전단을 뿌린다고 하니 정부와 국민이 탈북자들을 다른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탈북자는 특권층이 아닙니다. 정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국민입니다.
소영웅주의, 뭔가 의도가 담긴 행동, 그것 탈북자들 똥값으로 만드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