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내집마련
Korea, Republic of 콩단 1 711 2015-01-14 00:56:35

10년만에 내집 분양받앗어요 3년잇어야 입주가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 온 보람있습니다. 34평 방3개 거실 화장실2개

참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3년이 후딱 왔음 좋겠어요

나 자신에게 표창장을 줍니다 수고햇다고 .....

빨리 통일돼서  내집을 보여주고 싶어요

좋아하는 회원 : 1
이민복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쉐모아 ip1 2015-01-14 00:59:04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도 8년만에 분양밭아 3년기다려 올해10월 푸르지오34평들왔어요
    더이상 바랄게없네요 님도 그기쁨 느껴보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콩단 ip2 2015-01-14 01:01:41
    3년이 넘 길어요 내집마련 넘 좋아서 애마냥 .......
    그리고 그만큼 고생많이 햇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축하 ip3 2015-01-14 02:05:55
    축하드립니다....정말 훌륭하게 살아오셨네요..푸르지오 받은 분도 축하드립니다.
    근데 지방이라 가능하겠죠? 서울은 최소 5억 넘어서 이십년은 모아야 가능할듯 하네요.ㅜㅜ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콩단 ip2 2015-01-16 21:49:47
    지방이지만 평당 778만 거의 3억 주어야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wjdtnsrma ip4 2015-01-14 02:26:04
    고생했네요. 축하해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펭연 ip5 2015-01-14 12:06:08
    고생하셨네요... 내 집 마련이란 쉽지않으셨을텐데 웬지 님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 집 마련하려고 열씨미 사는 사람중의 한사람이지만 혹시 지금 분양 받으신데가 서울인가요?ㅎㅎ 서울 이든 수도권이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겠죠? 열씨미 땀흘려 산 대가 당신이 참 멋찌십니다. 추카드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콩단 ip2 2015-01-16 21:51:02
    정말 열씸히 일합니다 아마 내가 북한에서 이렇게 일햇으면 영웅 칭호을 받았을거에요
    나를 위해 미래을 위해 하루에 3-5시간 자격증공부까지 아마 나처럼 일하는 사람 없을껍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휴휴 ip6 2015-01-14 12:16:46
    10년이란 세월을 정말 잘 참고 견디신듯 합니다. 이 치열한 한국 사회에 많은 이들과 경쟁에서 당당하게 일어서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님이 고생하고 노력하여 이 대한민국 땅에 뿌리 내리려고 노력한 세월은 분명 님과 님의 후손에게 배반하지 않는 결실을 줄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들이 노력해서 대한민국에 사는 많은 한국인들이 그 해택을 누리고 살듯..탈북 1세대이신 님의 고생과 피땀은 대대로 이 대한민국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갈 님의 아들과 딸들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이 없이 해맑은 웃음과 풍부한 감정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는 해택을 누리고 살아갈 정정당당한 정통성을 더욱더 굳건히 만들어 줄 거에요! 앞으로도 힘내십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김동화 ip7 2015-01-14 17:45:00
    콩단님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콩단 ip2 2015-01-16 21:51:59
    아 그런데 왜 3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지 분양받으면 바로 들어는 시스템이면 더욱 좋겟는데 말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축하해요 ip8 2015-01-14 21:12:49
    콩단님 축하합니다
    콩단님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충분히 자신을 자랑할만 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34평집이 ip9 2015-01-15 01:57:42
    그렇게 좋습두?
    그것도 10년을 기다리고 또 3년을 기다려야 하니, 쩝~ 참 좋겠시다.
    .............................................

    그래도 적어도 50평정도 되여야 살만한 집이 아닌가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글지마 ip10 2015-01-15 11:41:03
    ip9번 이제보니 인간이 아닌 상 디러운 쓰레기로구나
    이런거지는 집도없는 노숙자 주제에 남이 집 받았다니가 배가 아픈 모양이구나,,
    그러지 마시고 좋은 맘을 가지세요.

    그러면 들어오던 복도 나가는법이야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리ㄱ ip9 2015-01-15 02:03:23
    ㅗ 통일에 대해서는 꿈도 꾸지마오.

    정~ 통일이 되기를 원한다면 남조선에 무단 거주하는 미군이 나가고 남조선보수파동무들의 그 고루한 사대매국적인 사상과 오직 자기만 잘 살겠다는 극단주의적인 개인리기주의 사상이 마니 희석되였을때 어느정도 통일확률이 있는것이꾸마.

    알았슴두?

    내 하두 답답해서 키보드 두드렸으꾸마.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쉐모아님 ip9 2015-01-15 02:11:11
    지금이 1월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north ip11 2015-01-15 03:15:29
    9번님은 루스키나 짱꼴라를좋아하시나봐여
    긴말할것없고,님이 그땅으로 구겨지심이어떨가여?
    상식없이 남 행복한마당에 재뿌리지말고,
    님들아 통일은옵니다. 왜?~우리의 바램이니까~
    콩단님 새집마련 추카드리구여 쭉~~행복하세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래용 ip9 2015-01-15 03:54:17
    통일은 옵니다.

    다만 언제인가 하는 문제이지요.

    가장 빠른 방법은 전쟁입니다. 그런데 전쟁은 많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러면 통일을 위해서 희생될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리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 한목숨 초개와 같이 버릴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

    제가 이 남조선에 와서 10년을 살면서 관찰해온데 의하면 이 남한땅에는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자기 한목숨 서숨없이 바칠 사람들이 섭섭하지만 많지 않다는것입니다.

    10번동무!

    물론 동무의 그 열정에 마니 감탄했지만 현실은 바로 자기 집 분양받는데 10년 걸렸으며 또 입주까지 3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입니다.

    ..........................................

    남조선에 집이 없는 사람들은 또 얼마입니까?

    그렇다면 이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집이 없어서 이렇게 월세, 전세, 또 고시원이나 쪽방촌에서 사시는줄 압니까?

    아님니다.

    남조선 인구 대비 현재 살림집수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나라 정책을 만드는 자들의 마음속에 인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에 이런 기형아적인 사회현상이 발생한것입니다.

    10번동무!

    만약 동무가 이북에서 왔던 아니면 남조선이 고향이든 국회에서의 국회의원들의 행동을 보십시요.

    자기 당, 자기 기분에 거슬리는 말을 하면 마이크를 꺼버리고 듣지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좀더 "발전"하여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중국조선족이라느니, 종북주의 자라니, 또 루스키라니 짱꼴라라니 하면서 아주 무식하고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10번동무 ip9 2015-01-15 04:00:38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어떻게 인민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겠습니까?

    10번동무!~

    너무 허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지 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좀 하고 이빨도 좀 닦고 그 가달밑에 있는것도 깨끗이 씻고 하세요.

    동무의 그 가달 냄새가 여기까지 풍긴답니다.

    너무 악취가 나서 그만 갈게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ㅋㅋ ip12 2015-01-15 04:25:51
    세사메서젤 루구린 너님냄새는 못맡는거보면 님코가잘못되였나봄 ㅋ
    팔랑 병원에점 가보세여~~
    전쟁은 먼넘의옘병할
    정은이가 자멸을촉구하는마당에
    기다리기만하면 되는것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그래서 ip9 2015-01-15 07:38:41
    남조선에서 무단 숙박하는 미군이 제 집으로 가야 한다는것이다.

    전쟁없이 평화적으로 통일되려면 기다리는 정책도 좋지만 그와 병행해서 남조선에서 무단 숙박하는 미군에게서도 숙박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주 남조선 미군은 나가라는 말을 안해도 저절로 나갈것이다.

    기다리는 정책, 참 조치요. 헌데 아시나요?

    조선의 장성택동무도 여기 남조선동무들과 똑같은 기다리는 정책에 매달리다가 남조선동무들의 말마따나 14.5미리 4신고사기관총에 .....했다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군사복무시절 4신고사기관총사격에 참가했었는데 그 위력이 대단했음. 특히 나는 만탄창하고 혼자서 4신고사총사격에 참석하였음. 수평사격이였음.

    11번동무.

    동무도 기다림전술에 매달리다가 4신고사기관총의 과녁이 되지 않기를 바라오.

    .......................................

    이제 금방 미국영화 "람보"를 보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람보가 베트남전 전우가 구두닦다가 폭탄이 터져 죽는 자기 전우를 회고하는 장면이 있던데 만약 전쟁나면 너도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단다.

    .........................................

    그래서 우리 민족에게 그런 불행이 오게 하지 말자고 미군이 자기 집으로 가라고 하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자고 목에 피대를 돋구면서 이야기 하는것이다.

    이렇게 말로 할때가 아주 좋았다는것을 너희들은 잘 알아야 한단다.

    즉 대화가 좋고 평화가 좋은것을 말이다. 이 머절아! 퉤이~ 꺼져버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알려줘요 ip10 2015-01-15 10:54:55
    IP 9번님 고차총 만탄창 사격 참 대단한것 해보셨네요.
    그러면 하나 묻겠는데 고사총 만탄창당시 1개의 탄갑에는 몇발이 장전되며...장전된 탄갑 1개의 무계가 얼마나 나가시는지 아시나요?
    고사총 최대사거리와 유효사거리는 얼마인가요?
    고차총 총신은 몇발 쏘고 교체를 하시나요?
    4신고사총의 총체 조종은 어떻게 하는가요?

    이런것도 모르는 유치원생에게 만탄창 사격을 시키진 않았겠죠?
    위력이 대단하다는데 고사총 철갑탄의 북한식 <침철력> 은 몇 밀리메터이며 님이 눈으로 보건대 그위력이 어떻게 나타나든가요?

    정신병자 처럼 그냥 공중에다 대고 한탄창을 다 풀지는 않았겠죠?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구제불능아 ip13 2015-01-15 18:20:49
    콩단님 제집마련했다고 행복해하는마당에와서 머하는짖이니?
    너란넘은 꼭 상갓집가서 결혼축가를 부를넘이라.
    언젠가 남북이산가족 상봉모임을 하는데 남들은 모두 격정에넘쳐
    울고 불고 껴안고 부비고하는데 까무잡잡한 고향아저씨하나가나와서
    술과음식을 배불리먹고 두만강기숡에 꽃들은피고 그리움은 가숨속에
    피어납니다. 하며 노래를 부르더라.
    내생각에는 너란인간이 꼭 그럴인간같아보인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금은 ip9 2015-01-16 23:46:59
    "알전쟁"입니다. 비록 4신고사기관총은 옛날것이나 그에 장전되는 탄알은 옛날것이 아니지요.

    지저분하게 물어보지 마우다. 10번님은 물어보는게 1960년대식 사고방식이군요.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대충 알려줄게요.

    4신고사기관총의 탄알은 현대식의 탄알로써 대충 쏘아도 그 주변이 초토화되는 신형탄알입니다.

    대충 상상이 가지요. 그리고 14.5미리 4신고사기관총은 조선인민군 병기국 지하 100리 벙커에 꽉 차있답니다. 물론 그런 벙커가 몇백개된다는것은 비밀이 아님니다.

    신형탄알, 기관총대수보다 몇백배 많지요. 상상하지 마세요. 머리만 아프고 스트레스만 쌓일것입니다.

    한가지만 알려줄게요. 14.5미리 4신고사기관총은 손가락이 아니라 발바닥으로 쏜담니다.

    이제는 여기에 컴퓨터를 도입해서 지하에서 "엔터" 단추만 누르면 된담니다.

    우에서도 언급했듯이 무기는 무진장합니다. 유생력량만 있으면 무기는 외국의 도움없이도 능히 충분하답니다. 잘 아셨죠.

    궁금한게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성의껏 답변 드릴게요.




    그리고 아이피 13번님!

    너무 앞서 가지 마세요. 이산가족상봉, 물론 미룰수 없는 일이며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불며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전단을 날리고 상대방을 위협하는 남조선-미국 합동전쟁연습을 하는 마당에서 이런 일은 상상도 하지 못할 일입니다.

    그러니 너무 들떠서 앞서 가시지 마시고 우선 이 남조선땅에서 대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매진하는것이 어떠하신지요?


    첫째: 대북전단을 보내지 말것!

    대북전단으로 조선을 유혹하고 회유하겠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리고 돈이 필요하면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것.


    둘째: 자기 동족을 위협하는 전쟁 불장난을 속히 중단할것! 대화를 하겠다면서도 대화

    상대를 해치려는 전쟁연습을 하는 행위는 불에 타 죽을것을 알면서도 불속으로 뛰여드는

    불나비의 어리석은 망동과 똑같다는것을 명심하고 군사연습을 즉각 중단할것.


    대충 이렇게 해야만 대화의 분위기가 마련되였다고 할수 있으며 비로서 대화제의가 오가고 또 성사될수가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잘 아셨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신병자야 ip11 2015-01-17 02:18:22
    너 정신이 군대나갓구나....ㅋㅋㅋ
    정이리가 약발이다해서줴친 알전쟁 얘기는 잘모르굿고
    우리에게필요한건 내집과내돈이야/~ㅋㅋㅋ
    그넘의 알전쟁놀이는 너홀로 눍어뒤질때까지 쭉 이어가세요
    구리고 박상학씨 낼 파주간다고하더라. 왜가는줄 알지?
    그넘의 구닥다리4신고사총 준비하고있어라
    그리고 너의이름은 오늘부러 신병자 라고불러줄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짓지못하는 개는 죽는다
다음글
불가리아(벌가리아)의 첫 탈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