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이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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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쪽에 서면 좋겠네요. 나부터 호상비판에 익숙해서 나부터 부정적인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어서 긍정이 아닌 부정, 칭찬이 아닌 비판쪽에 서기 쉽지요. - 예술인세계를 보면 긴머리 따고 수염길게기르고...이상하지요. 우리보건데 정신병자 같지만 그게 예술세계라네요. 남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는한 개성으로 보아주는 것이 맘 편해지고 재미있는 세상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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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미덕인게 인간세상이고요.
북한에서는 그런 미덕이 없는 사회였고요.
그래서 탈북자 분들의 정신구조가 다른듯이 보여지는 이유 중에 하나이고요.
탈북자 분들이 이 땅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덕목 중 하나이지요.
인간성의 회복, 인간이 인간으로 되기 위한 기본적인 갖춤이니까요.
제가살아가는 3류업계에서는 남한사람들도 입에 상욕을 달고 살아갑니다.
그정도에 탈북자들의 정신구조를 논하시는것은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되네여.
굳이 탈북자들의 정신구조라고까지 해야하는가여?
그리말씀하시니 참으로 기분이 나빠지네요....
20여년 전에 남북한 모두와 협상을 했던 미국 고위관리에게 한국 당국자가 질문했습니다.
한국당국자: 북한 사람들의 대화와 협상 스타일은 어떤것 같냐?
미국관리: 거울을 보라
다시 말해 미국인의 눈에는 한국놈이나 북한놈이나 협상 방식과 태도가 너무도 닮았다는 것이죠.
체제가 다르고 60년 넘게 분단됐어도 동족이므로 고유한 민족적 기질은 같습니다.
남한 태생 중에도 찌질이들 겁나 많군요.
시정하겠읍니다.
그러나 북한 태생들이 그 정도가 보편적으로 더 심하긴 하지요.
잠시후 2와3이 마주앉았습니다.이번엔 1 이 닭대가리가 되네여~~
그로부터 얼마 안되여 1과3이 술잔을 부딛칩니다...
역시 2번이 빈대시키가 되네여~~
돌고돌다보면 제자리가되는것을 왜들 그리도 열성일가여???
개성도 예의를 갖추고 개성이지라~~ 당신부터 공부좀 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