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놀이 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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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50원이 10원보다 아주 작았습니다 동전 크기가 지금은 비교적 작지만 물론 큰것도 있습니다 옛날에 나온 구리동전은 그래서 꼬마들이 가끔 장난을 칩니다 50원 동전과 10원 동전을 양손에 펼쳐놓고 동네 바보에게 하나만 가져가라고 합니다 그럼 바보는 이번에도 또 틀림없이 50원보다 훨씬 더큰 10원을 가져갑니다 그럼 동네 꼬마들이 ㅋㅋ 거리며 좋아합니다 물론 다음에도 틀림없이 또 그놀이는 계속될것입니다 ㅋㅋ 거리며 오~우~~ 이번에도 역시 바글바글 하군요 구경군들로 역시 지난 20년간 그동안 이십년 이라는 기나긴 세월을 마치 시간이 멈춘듯 먼지만 눈처럼 하얗게 쌓여있었던 수많은 서류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거의 이십여년만에 드디어 썩고 곰팽이 핀 부분을 도려내고 수리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하기위해 드디어 먼지를 털고 장농을 들어내고보니 헉!.... 세상에.... 바퀴벌레 알이 눈처럼 하얗게 쌓여있었습니다 그랫드니 기겁을 합니다 사람들이 아니 바퀴벌레들이 쪼르륵 쪼르륵 우~아~~~~ 정말 많기도합니다 바퀴벌레들 그리고 그 잠재적 알들 오늘도 여전히 꼬마들은 ㅋㅋ 거리며 좋아합니다 그 5배인 50원은 그냥 단순히 크다는 이유로 그냥 남겨두고 10원만 계속 가져가니까 항상 결국 모순된 문제점은 점점더 확대해서 점점더 크게 키워주면되고 그리고 또 그 기록은 철저하게 친절하게 홍보할수있도록 도와주면 되는것입니다 스스로 널리 널리 알릴수있도록 고로 모든 모순은 문제는 가능한 크면 클수록 좋은것입니다 결국은 동전놀이 하는 사람들 이제 그들도 다른 재미있는 바보놀이를 찾아줘야할것같습니다 벌써 저금통이 가득 찼습니다 그동안 한푼 두푼 모은 10원 동전이 벌써 결국 지난 20년간 결국 그들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디 또 팔아먹을건 없나 뜯어갈건 없나 그런 궁리만 생각했지 고로 바퀴벌레는 요란하면 요란할수록 좋습니다 10원만 가져가는 바보 그는 천재였습니다 누구보다도 꼬마들의 심리를 잘 아는 오~우~~~~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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