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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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종교학자가 자칭 민주 진보에게 물었다 당신 소원이 뭐요? 잘먹고 잘사는겁니다 오~호~~ 그래요.... 그럼 지금 못먹고 못사신다는 이야기네요? 네 그렇습니다 죽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칭 보수에게 물었다 그런데 뜻밗에 매우 흥미로운 답이 돌아왔다 아까 저친구가 다 말했잖아요 자칭 민주 진보가 똑같아요 저도 이유가 역시 불안하다는 이야기다 언제 또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또 저놈의 자칭 진보가 그래서 조마 조마해서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이야기다 에~잉? ??? 도데체 누구말이 맞는거여? ??? 도데체.... 그래서 안되겠다 직접 확인해보자 싶어 그래도 제법 잘나간다싶은 어느 부자집을 방문했다 근데 매우 초라했다 가구도 장식도 아무것도 없었다 어~허~~ 그것 참..... 생각보다 검소하시네요? 뭐가 말입니까? ??? 오히려 이상하다는 표정이다 어리둥절 그럼 혹시 진.보..... 아니면 보수? 어느쪽 이신지요? 에~잉? ??? 무신? ??? 보수 진보? ???.... 그게 뭐하는건데요? ??? 오~우~샷!.... 완전 딴세상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그에게 그들에게 무슨 보수 진보가 필요할리가 없다 당연히 그렇다 보수 진보는 그냥 먹기위해 사는사람들을 위한것이다 살기위해 먹는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만든 잘 지키라고 보수라는 명찰을 달아주고 그리고 잘해보라고 진보라는 명찰을 달아준것 이라고 아니 사실은 누가 달아준것도 그렇게 하라고 자격이나 증을 준것도 아닌데 또 그런게 필요가 있을리도 없지만 이유도 다만 지들이 그냥 그렇게 불러 달라니 뭐 그런가보다 하고 불러주는거지만 그래서 잠시나마 그들은 소속감 즉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불안감 즉 소외감외에서 벗어날수있는것이다 대리만족 비록 짧은 순간 이나마 나 이런 사람이야 헉!... 오 그러셨군요 우~아~아~~~ 언젠간 그들도 먹기위해 사는게 아니라 살기위해 먹을수있게 되지않을까? 걱정하지마라 그런일은 아마 영원히 일어나지않을거니까 왜냐하면 그들은 뭔가 주기위해 사는자들이 아니라 뭔가 받기위해 사는자들 이니까 그러니 당연히 왠지 좀 모자란다는 덜 받았다는 나보다는 저놈의 더 더 많이 가져갔을거라는 생각이 비교가 부추김이 있는한 당연히 점점더 그 확율은 당연히 점점더 줄어들거니까 그게 심하면 심할수록 더 안내놓지 투자 안하지 내놓으면 또 저놈이 무슨 핑계되고 개판치고 방해하고 망하게 할지모르니까 그렇다고 누구하나 오직 일에만 열중할수있도록 그런 강력한 힘으로 지켜주는것도 아니지 자기네들도 아무것도 아닌일로 막 흔들리는데 고로 적은 흔들고 무능하게 보이도록 통치자는 강력하게 무자비게 그런 그들을 친다 그것도 가능한 최대한 무자비하게 잔인하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조직의 기본이다 이게 실패하면 나라가 망한다 성공하면 살고 명분 있잖아 기도 하는데 도 딱는데 떠들지말라고 신령님 화나게 하면 정신 사납게 하면 다 죽는다고 지금 비행기가 떠느냐 아니면 바다속으로 처박혀 박살 나느냐 하는판에 그럼 이제 사람들이 먹기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살기위해 먹는다 왜냐하면 살았으니까 남들 다 열심히 자기일 하는데 자기는 강아지잖아? 애완동물 스스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길러지고 그리고 길들여진 나 이런 사람이야 그래서? 어쩌라고? 너만의 칼라가 없잖아 너만의 개성 너만의 것 그냥 복사품 이지 그냥 흉내만 내는 모조품이고 그것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당신은 어느쪽 인가 보수? 진보? 민주주의? 독재? 아니면 먹기위해 사는 사람? 아니면 살기위해 먹는사람? 뭔가 하고싶은일이 혹은 해야할일이 없는 사람? 그냥 살컨 배부르게 먹고 배터지게 즐기며 멋있게 오~우~~ 와~우~~ 관심을 받고싶은 사람? 오~우~~.... 노 노 노 당신이 강아지 라니 당신이 애완 동물 이라니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길러지고 그리고 길들여지는 오~우~~.... 노 노 노 아닙니다 당신은 인간 입니다 신과 동물의 그 중간 비록 지금은 고단하나 분명히 가야할 가고싶은 해야할 하고싶은 네일이 있는 당신은 인간 입니다 신이 아닌 강아지가 아닙니다 누군가 던져주는 온통 먹이를 찾아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애완동물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계시나요? 모르신다고요? 오~우~~샷~~~ 경제는 심리입니다 서로 뺏느냐 뺏기느냐 가 아니라 주느냐 줄수있느냐 하는 심리게임 고로 북한은 곧 망합니다 밥없으면 식량 부족하면 돼지와 개를 키워 인민들 에게 고기를 공급하라는 지도자의 너무나 황당한 동떨어진 관심과 현실판단력 때문에 박사학위와 논문과 그리고 배고픔은 사실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고무마 한조각에 감자 세알이면 끝~~~~ 초등학생도 다아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중요한건 이 현실을 배고픔을 미사일로 핵으로 그저 자리만 유지하려는 욕 안먹으려는 능력 있는것 처럼 보이고싶어하는 불안과 현실을 실정을 전혀모르는 탁상공론으로 해결할수는 없다는겁니다 아무도 안믿는다는겁니다 식량이 부족해 밥도 못먹는 사람들 한테 개고기 하고 돼지고기로 대신 하라니 염병할..... 그래서 설득력이 없다는겁니다 의미도 없고 아~이~씨~~~ 우리가 남이유 코쟁이 아저씨 잠수함 그거 공격용 아니야 관광용 이야 식량확보를 위해 해저자원 개발용으로 만든거야 뭐 이렇게 그럴듯하게 뻥도 좀치고 뭐 이렇게 오~호~~ 그래도 뭔가 할려구 하는구나 열심히 하는구나 박사학위 노벨상 나 이대 나왔어 나 증 이 열두개야 키는 백개고 그런거 필요없습니다 고무마 한조각의 진실성 음... 그래도 문제가 뭔지는 알고있구나 버리지는 안했구나 잊고있진않았구나 진실성을 보여줘야지 감동을 시키고 가능한 빠른시일내 그 효과를 보고싶다면 볼 필요성이 이유가 있다면 오~~~ 열심히 하네 뭐 이렇게 이건 뭐 허구헌날 정치이야기 아니면 민주당이니 새누리당이니 진보니 보수니 이제 하다하다 할게없으니까 지가 최근 중국동포들 이나 탈북여성들 치마자락 졸졸졸 따라다니다 잘 안되서 바람 맞은거가지고 앙심 품고 말이야 참 나원~~ 어이가 없어서 싸나이가 말이야 안그러슈 박오이씨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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