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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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어느 한가지 원인에 의해 올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절망적인 북한 체제는 무너지게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중국과 미국이 사드 문제로 갈등인데 혹자들은 중간에 한국의 입장이 난처한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데 난처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에겐 희망입니다... 미국은 앞으로 한국에 계속해서 여러형태의 압력을 넣게 될 것입니다.그때마다 중국이 한국에게 미국의 압력을 막아달라고 부탁할수는 없습니다...박대통령께서 한번은 시진핑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시진핑의 체면을 생각해서 한번은 막아 줄수도 있죠... 그러나 한국은 미국이 계속해서 요구를 한다면 계속해서 막을 순 없습니다. 한반도의 불안요인은 북한이고 중국은 불안과 갈등의 근본원인을 제거하는데 반대하면서 언제까지 미봉책으로 동북아의 안보를 지킬수 있을 까요? 하루 빨리 북한을 제거하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또한 뜨뜨미지근한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대화 노력을 안한 것도 아닙니다...언제까지 대화노력을 한단 말인지.. 그놈에 대화가 오히려 북한의 핵무기 완성에 시간만 벌어주고 일본의 무장화와 동북아의 갈등을 증폭시키는데 일조 한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한반도 통일에 적극적인 역활을 해야하며 과거 강대국들에 의해 우리민족이 냉전 시대 갈려 큰 고통을 격었으니 강대국들이 신 냉전시대를 원치 않으면 적극적인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옳바른 행동이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시진핑이 사드배치를 반대 한다면 그만큼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환경조성을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박대통령과 대만총통간의 회담과 교류를 하도록 중재역활을 하는 것으로 맞바꾸기를 하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아니면 탈북자에 대한 난민 인정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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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장성민 시사탱크에 출연한 신인균자주국방대표님, 강명도교수님.
진행자 장성민논설위원님 질문과 해법들이 날카로워서 참 좋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이 풀로토니움 5t정도 수입해오면 어떨가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아주 난리가 날걸요....
중국은 단동과 료동반도와산동반도에 남한을 겨냥한 미사일기지들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무슨자격으로다 사드배치를 왈가부가하는지?
참으로 주제넘고 가소로운나라입니다.
남북한이 전쟁이나서 남한이 무너진다고해도 북한에 미사일한방 안쏴줄넘의
나라가 남의나라 자주국방에 감놔라 배놔라,...나오는것은 썩소뿐입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정부가 중국에세 남한을 사정거리에든 미사일기지들 철페하라고
한다면 그들은 머라고 답할가여??
중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과 러시아는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늘 불공정한 룰을
요구 해 왔습니다..그런데 그들이 항상 내세운 명분이 있는데 한반도를 보호하여
평화와 안정을 도모한다는 것입니다...
불공정한 룰과 명분을 동시에 항상 내세웠는데
과거와 다른 것은 불골정한 룰은 강대국들이 내세우지만 이제 명분은 우리가
세울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명분과 룰 모두를 자신들이 내세운다고 강대국들이 나선다면
그것은 2차 대전 이전의 식민지 시대의 방식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죠.
그러므로
약자의 입장에서 강자의 요구는 최대한 수용은 하되 결코 저들이 만든
명분까지 우리가 수용해선 안됩니다...
이미 우리정부의 외교적 입장은 동북아에서의 공동의 이익이란 틀이 있습니다.
고로 저들이 군사적 갈등을 크게 하면 할수록 우린 평화를 위한
외교적 요구를 동시에 저들에게 해야 하는 것이죠...
중국은 자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라는 자국의 명분 때문에
사드 배치철회를 요구하는 것입니다...제 개인적으로는 사드배치는
해야 한다라고 보지만 우리가 양보를 해서 사드 배치를 막아 준다고
가정을 할 경우 군사적 갈등을 상쇄시킬 합당한 외교적 노력을 중국이
해야 하죠,,,
그래서 위에서 두가지를 제시 한 것입니다...
한국도 중국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려면 미국을 이해시킬수 있는
보따리가 있어야 합니다...그런데 한국이 가진 외교적 보따리는 사드 배치
안하는 대신 한미일 군사동맹을 강화 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중국이 원하겠습니까?
중국이 가지고 있는 카드는
탈북자와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킨 것입니다..
대만과 교류가 끊어져 우리에게 경제적 손실을...
탈북자는 우리민족의 인권에 대한 문제를 중국이 손에 쥐고 있기에
그 둘중 하나를 내놓아라 해야 하는 것이죠...
미국을 납득시킬수 있는 명분을 중국이 손에 쥐고 있으면서
미국에 직접 말하지 않고 우리에게 요구를 한다는 것은
한국을 방패로 삼겠다는 것인데 세상에 동맹국에 방패를 들이 미는
국가가 세상에 어디 있단 말입니까?
고로
우리가 방패를 들고 있을수는 있으나 방패는 중국 것으로 하되
군사적 갈등을 피할수 있는 외교적 방패를 가져야 하는 것이죠...
그남아 중국과 친분이 있으니 그정도까진 한번쯤 할수 있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