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비밀수용소에 수감되어 참혹하게 박해당하는 교회들을 한국교회는 잊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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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9.너는 입을 열어 公義(공의)로 裁判(재판)하여 艱困(간곤)한 자와 窮乏(궁핍)한 자를 伸寃(신원)할지니라.]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의 책무는 하나님 기준의 사랑으로 말미암는 公義(공의)의 법치구현이다. 공의의 법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공의의 기준이고, 그 기준의 공의가 공의다. 그 기준에 저촉되는 법은 不義(불의)의 법령이다. 권력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용해야 비로소 하나님 기준의 공의구현을 이루게 한다. 각 나라마다 성문법이나 불문법이 있다. 그런 법이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 기준에 저촉되면 이는 곧 불의한 법령이다.
악마의 手足(수족)이 된 권력은 언제나 不義(불의)한 법령에 의존한다. 또는 그렇게 법을 사용한다. 권력으로 법을 악마적으로 사용한다. 법을 악용하는 권력이 되면, 법위에 군림하는 권력인 것이다. 그들에게는 법이 있으나마나한 것이고, 그 법은 인민을 통제하는데 다만 악용하는 것일 뿐이다. 인간이 초법적인 존재들이 되면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이 무너진다. 인간이 만든 법이 하나님의 정하신 원칙을 상위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을 무시하고 불의한 법령을 만들어 반포하고 그것으로 그 세상을 치리한다. 악마의 세상이다.
인간이 죽으면 하나님의 정하신 원칙, 그 기준에 따라 심판을 받게 된다. 각 나라와 각 법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의 법과 그 기준의 공의에 따라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으로 구분이 된다. 이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법정이다. 그 때문에 일제식민지治下(치하)에서도 기독인들은 살아계신 하나님께 정절을 지키기 위해 우상숭배를 거부하였다. 신사참배강요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양심의 자유를 지키면서 모진 고문과 박해와 회유와 유혹과 처우에도 굴하지 않았다. 이는 그분들이 그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통치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그 속에 받아들인 것이다. 그 때문에 殉敎者(순교자)가 된 것이다. 지금도 북괴에서 기독인은 정치범 1호이다. 적발되면 그 즉시 즉결 공개처형을 하든지 쥐도 새도 모르게 비밀수용소에 수감한다.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종류의 형벌로 가학을 한다. 懷柔(회유)하고 고통을 준다. 그분들은 오로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그 사랑으로만 행한다. 또는 지하교회에서 겉으론 김일성우상에 參拜(참배)하는 척하고, 속으로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이중구조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의 기준과 사랑에 반하는 불의의 법령에 굴복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결과가 아니다. 하나님 기준의 사랑의 법으로 국가가 법을 정비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의로운 법을 구축하는 것이다. 의로운 법을 주어도 인간은 지킬 수 없다. 욕심 때문이고 인간의 타락한 성품 때문이고, 악마의 유혹을 그런 자들의 세상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기준과 사랑에 따라 의로운 법령으로 정비하여도 지킬 수가 없어 절망하는데, 하물며 국회에서 불의한 법령, 곧 하나님의 기준과 사랑에 반하는 법령을 만들어 반포하면 가히 악마적이다.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라는 법으로 국가의 법을 삼는 나라에 왕에게 주는 그 어머니의 교훈이다. 그 때문에 불의한 법령이 근간이 되거나 섞여 있는 각 나라의 법들과 단순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지킬 수 없는 것이다. 그 乖離(괴리)를 가진 것이니 그 나라의 모든 자들은 다 똑같이 그 법에 완전하지 못하게 된다. 그 왕의 모친은 권력을 남용하여 악마의 흉기로 삼지 말고 하나님의 병기로 삼으라고 하심이다. 그 역시도 인간의 힘으로 가능치가 않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인간이 권력을 가질수록 초법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욕심으로 치우친다. 악마의 유혹이고 그 치우침이 곧 악마의 흉기이다. 쥐꼬리만 한 권력을 가져도 그 권력으로 초법적인 존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은 인간이 가진 욕심이다. 큰 권력을 가지면 증거를 말소할 힘을 가진다. 거짓으로 그 행동을 정당화하는 날조가 가능한 영역에 거한다. 악마는 그것에 대한 욕심을 극대화하고, 인간은 그것을 따라 그 증거말소와 역사날조를 마구잡이로 한다. 가해자가 도리어 피해자가 된다. 권력이 없는 자들이 되레 가해자가 되고 그 죄를 덮어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세상, 유권무죄 무권유죄가 되는 세상이다. 돈을 가진 만큼 전관예우의 유력한 변호사를 고용하게 된다.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가 무죄가 된다. 억울하게 당하게 된다. 권력을 가진 자들을 다스리기가 그렇게 어렵다. 왕은 모든 권력자들의 불법 무법 위법 탈법 편법을 찾아내어 다스려야 한다. 그 불법 무법 위법 탈법 편법에 당하는 쪽은 언제나 권력이 없는 간곤한 백성 궁핍한 백성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권력을 사용하면 그는 물론 義(의)의 법치구현을 가능하게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자들은 불가능하다.
인간에게는 인간을 사랑하는 분량이 아주 미약하고 그것마저도 너무나 미량이다. 그 때문에 지속적인 사랑을 할 수도 없고, 자기 욕심과 이웃의 욕심을 다스리지 못한다. 이는 인간의 사랑의 분량이 미량이고, 그 힘 또한 미력하기 그지없기 때문이다. 특히 인간에게 주신 사랑은 만들어서 주신 사랑이다. 그 사랑은 언제나 변질될 수 있고, 육체 안에 있는 다른 사랑에 밀려 눌려 제 기능을 할 수가 없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 속에 무한히 공급하신다. 그 공급의 유일무의 통로가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로 공급받는다. 구한만큼 무한대로 공급받게 하신다. 그 사랑의 통치를 받으면 인간은 그 권력을 사랑의 병기로 삼는다. 하여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눌린 자들을 自由(자유)하게 하고 伸寃(신원)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처럼 공급을 받아서 그 사랑의 힘으로 권력을 사용하여 악마와 그 종자들에게 눌린 자들을 구출한다. 구명 구조 구난 구원 구출은 물론이고 이를 치료 치유하고, 모든 선한 섬김으로 섬기게 한다. 악마와 그 종자들을 혁파 일소한다.
그런 세상을 혁파 혁신 개혁하고 결코 권력으로 사랑의 병기가 되게 한다. 그 일을 하는 것이 곧 왕의 위치이다. 왕이 악마의 제 권력에 늘 도전을 당하고 시달리는 자리에 있으면, 악마의 병기들, 그 흉기들이 백성을 노예로 삼고 전락시켜 苛斂誅求(가렴주구)를 하는 세상이 된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세상이 되는 것이다. 힘이 없고 가난한 백성은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한다. 너무나 처절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이런 세상에서 王權(왕권)은 탐욕의 무리들의 뒤를 봐주는 쓰레기권력이 될 뿐이다. 오늘날 어떤 자들이 대통령이 되려고 악마와 손을 잡는다.
대통령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병기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처럼 무한히 공급받아서 악마와 그 종자들의 손에서 우리 국민을 구출해야 한다. 북한주민을 해방해야 한다. 하지만 악마와 그 종자들의 권력에 눌려 그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대통령이 그것들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이다. 만일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처럼 늘 공급받으면, 그 사랑의 힘으로 악마와 그 종자들을 넉넉히 제압할 수 있게 된다. 그 힘은 그렇게 강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악마적인 욕심을 채워주는 권력이 아니어야 한다. 그것들의 욕심을 채워주면서 권력을 유지하는 것은 곧 聯政(연정)이나 다름이 없다. 악마와 그 종자들은 세상에서 악마의 경제를 일으킨다. 그 경제는 반역경제 뇌물경제 향응경제로 거대한 네트워크를 만든다. 그것으로 대한민국의 3부에 걸쳐 국가의 모든 인프라를 악용한다. 그것으로 지하경제 탐욕경제 범죄경제를 정당화한다. 그렇게 돈을 확보하면 사치경제 불륜경제 패륜경제 우상경제에 쏟아 넣는다. 주지육림에 빠진다. 그 이득을 위해 대통령을 겁박한다. 대통령을 사정없이 괴롭힌다.
그게 현재 대한민국의 망국적인 현상이다. 사실 우리 헌법은 성경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법이라고 한다. 「제헌헌법 제103조 이 헌법시행 시에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은 이 헌법에 의하여 선거 또는 임명된 자가 그 직무를 계승할 때까지 계속하여 직무를 행한다. 대한민국국회의장은 대한민국국회에서 제정된 대한민국 헌법을 이에 공포한다. 단기 4281년 7월 17일 대한민국국회의장 이승만」 그 후 몇 번 헌법이 개정이 되었지만 그 틀은 그대로이다. 총 10번 개정인데, 신규제정 1948.7.17. 일부개정 1952.7.7. 1954.11.29. 1960.6.15 1960.11.29.
전부개정 1962.12.26. 일부개정 1969.10.21 전문개정 1972.12.27 전문개정 1980.10.27 전문개정 1987.10.29. 지금 붉어지고 있는 공직세상이 아닌가? 그 때문에 북괴에게 흡수통일이 되기 좋은 법으로 개정하자고 들썩이고 있는 중이다. 헌법을 개정해서 이익을 보려는 것은 그동안 붉은 세력과 거래를 하면서 구축한 기득권세력이라 하겠다. 이들이 탐욕을 극대화하려고 법을 만드는 국회를 장악하고 있다면, 이는 불의의 법령이 나오게 하는 망국적인 국회일 것이다. 이런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출해야 하는데, 총과 칼로 하는 혁명을 꿈꾸는 자들이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권력을 사용해야 비로소 하나님의 병기가 되어 악마와 그 종자들을 축출하고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세상을 만들어낸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 국가와 국민이 그리스도의 통치 곧 사랑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비로소 권력이 길을 잃지 않는다는 말이다. 지금의 우리 권력은 길을 잃은 양처럼 유리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인간이 권력을 탐하고 그 권력으로 초법적인 존재가 되려는 길로만 가고 있다면 이는 악마가 바라는 바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처럼 공급받아서 그 사랑으로 권력을 선용하는 길을 거부하면 망한다.
망한다는 개념은 악마의 흉기가 되어 국민경제를 파탄나게 하는 악마경제를 번성하게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출하는 데는 성령의 대 각성에 있다고 강조한다. 성령의 각성은 이 나라를 모든 욕심 곧 악마의 욕심에서 깨어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의 각성으로 깨우치는 것은 이러하다. 누구든지 그 가진 권력을 악마에게 악용당하면 오늘날 북한처럼 참혹한 생지옥이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 그 사랑의 통치를 받아서 그 권력을 사용하는 인간들이 늘어만 간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복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그 심령 속으로 받아들이는 자들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에너지처럼 공급받아서 그 사랑의 힘으로 악마와 그 모든 악과 그 종자들을 너끈히 이기게 된다. 그런 승리는 곧 인간 속에 초법적인 위치를 점하려는 자아실현과 자기구현의 욕구를 완전 억제한다. 각기 권력을 그것들이 사용하여 세상을 망하게 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는 인간들이 늘어나게 하는 것이 곧 대통령의 통치의 力量(역량)이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사랑의 구현을 이루는 국민으로 일거에 만드시는 성령의 대 각성을 구하여야 한다.
생각해 보라. 악마의 욕심으로 각기 가진 권력을 악용하는 자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늘 범죄율이 수직으로 높아지는 추세로 가게 되면, 대통령이 어찌 성공적으로 국가 보위의 책무를 다할 수 있겠는가? 모든 국민이 그 속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스림을 스스로 받아들여 사랑을 구현하여 하나님의 기준의 법치구현을 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 덕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의를 세상에 알려야 하는데, 도리어 그 속에 악마의 흉기로 전락되어 가고 있다면, 이는 그 자신의 비극이고 이 나라의 망국이 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대 각성 진정한 회개운동을 구해야 한다. 그 회개에 이르게 하시는 성령의 부으심이 절실한 時點(시점)이다. 만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의 권능으로 회개운동이 일어난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통치를 받는 것이 곧 줄여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이 곧 소망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 나라는 간곤한 백성 궁핍한 백성에게 억울한 일은 결코 없을 것이고,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그 죄를 두호할 일도 없다. 법 앞에 만인의 평등한 원칙과 사랑의 법 운영이 되도록 섬기는 권력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나라는 북한인권에 너무나 인색하다. 그런 국민이어서 그런 지도자들이 나온다고 한다면,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음이다. 교회의 참 목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분이 통치하는 교회가 어찌 북한주민이 당하는 이 前代未聞(전대미문) 未曾有(미증유)의 고통을 외면할 수 있겠는가? 북한주민을 구출하도록 성도들의 심령 속에서 사랑의 명령을 발하시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부자 되기만을 위해 힘을 쏟기에 그리스도의 명령을 전혀 순종치 않고 있는 것이다. 북한주민으로 하나님을 섬길 자유를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
북한주민이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모든 가치의 빈곤함의 시달림을 우리는 성령의 각성으로 결코 坐視(좌시)해서는 안 될 일이다. 북한주민의 그 간곡함을 외면치 말자. 그들의 그 아픔을 신원하자. 북한에 박해받는 교회 곧 비밀수용소에서 부르짖는 성도들을 외면치 말자. 그분들의 아픔을 전달받아서 우리도 그리스도의 통치로 이들의 아픔을 신원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되어야 하고, 입이 되어야 눈이 되어야 지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주민의 아픔을 보시고 아파하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공유하여 큰 울림으로 북한을 해방하자. 북한정권의 붕괴 그 지진이 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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