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12그런 자는 살아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善(선)을 행하고 惡(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오늘 본문은 婦人(부인)이 남편에게 주는 선, 곧 하나님의 선의 계속성을 의미하는데, 그런 여자들이 代代(대대)로 일어나서 그 선의 계속성을 이루는 것을 강조하심이다. 선의 계속성을 내는 여자들이 가득하다면 이 나라는 하나님의 선이 득세하고, 그 선의 득세가 대대로 이어지면 이는 代代(대대) 善(선)이 된다. 그 선의 차원과 질적인 것도 나날이 대대로 높아지고 순수해져 갈 것이 분명하다. 그런 선의 문화가 계속되는 것과 확산되는 것과 확장되는 것과 그 선의 양태가 다양해지는 발전에 관한 본문이다. 이를 여자를 통한 하나님의 선의 계속성이라 한다.

선과 악의 기준은 만물과 지구와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기준이어야 한다. 賢淑(현숙)한 여자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을 행하는 여자다. 현숙한 여자의 ‘a virtuous’의 원어 chayil{khah'-yil}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strength, might, efficiency, wealth, army, ability, force를 공유하고, 그것이 말과 행동으로 밀려나오는데, 그 밀려나옴이 곧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善用(선용)함이 선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선용하는 자들이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선용한다.

물론 하나님의 기준으로 선용함이다. 그 선용은 곧 창조와 생산으로 直結(직결)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창조자시고, 그리스도의 통치는 곧 창조의 근원의 통치이시기 때문이다. 창조의 근원이 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는 그 통치를 받는 존재를 창조적으로 생산적으로 통치하신다. 대한민국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해야 한다. 창조와 생산증식의 비밀은 그리스도의 통치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경영하시는 선용의 하나님은 본질이 지극히 거룩한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일을 이루신다. 그 모든 이룸이 곧 하나님의 선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도구로 드려지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이다. [에베소서 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으로 행하도록 그 출구가 되도록 인간을 만드신 것을 계시하신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선의 출구가 되도록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을 강조하신다.

하나님만이 인간을 선용하시기 때문이다. 이 구절에서 말하는 good善(선)은 헬라원어로 agathos{ag-ath-os'}라 발음한다. 그 안에는 of good constitution or nature, useful, salutary, good, pleasant, agreeable, joyful, happy, excellent, distinguished, upright, honourabl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곧 하나님의 본질에 맞는 그 통치를 받아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그 요구를 충족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만이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에 하나님의 선의 출구가 되는 길은 유일무이하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하나님에게서 창조와 생산을 분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창조와 생산으로 그 시간을 사용하시기 때문이다. 영생의 시간은 하나님의 선의 시간이고, 그 선은 창조와 생산의 시간이다. 창조는 없는 것을 있게 하는 바라(bara'{baw-raw'})창조와 만들어진 것을 가공하는 아사(`asah{aw-saw'})창조와 가공된 것을 패션화시키는 야찰(yatsar{yaw-tsar'})창조와 그것들을 모두 다 빠짐이 없이 만들어 조화하고, 그것들이 지구가 계속되는 날 동안 번성하도록 창조를 완성한 카라(kalah{kaw-law'})창조가 있다. 각 생명체의 계속성을 부여하신 창조가 독특하다.

창세기 1장에 ‘(it was) good’ ‘보시게 좋았더라’는 말씀과 ‘(it was) very good’ ‘보시기에 심이 좋았더라’는 말씀이 있다. 히브리 원어로 towb{tobe}라 하고 그 안에는 good, pleasant, agreeable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곧 하나님의 기준에 만족하심을 표시한 말씀들이다. 그 말씀은 곧 선하신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케 한 의미다. 하나님의 선으로 만물을 조성하신 말씀을 내시고, 그 선하신 말씀으로 만물을 다 만드시고, 이에 흡족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선으로 만들어진 만물은 하나님의 선용을 위해 대대로 계속되어야 하는 원칙에 갇힌다.

만물은 그 선의 계속성을 입어야 하는 존재로 만들어진 것이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선용하시는 것은 물론이고, 각기 壽限(수한)을 주사 계속되게 하신 만물을 하나님의 선에 부합되도록 만드신 분이시다. 그 때문에 인간은 그 계속성을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그 만물의 창조의 근원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말씀 로고스이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계신 창조의 말씀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곧 로고스이시다.

logos{log'-os}는 of speech라는 의미이나 요한복음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규정한다.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가 곧 만물에게 생명을 주는 근원이심을 직시해야 한다. 그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그 어떤 창조와 增産(증산)이 없다. 경제는 두 종류다.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선한 경제는 하나님의 창조와 생산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대적하는 경제는 악마의 경제이다. 그 사이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하는 경제가 있지만 이 역시 악마의 경제일 뿐이다. 사람은 모태로부터 나오면서 경제를 한다. 그 몸을 사용하여 경제를 하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아 그 몸을 사용하면 선한 경제가 되어 창조와 생산을 누리게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거부한 최후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적대하게 되는데, 그런 자들은 악마에게 잡혀 악마의 경제를 하게 된다. 악의 경제이다. 모든 것은 본질에서 그것이 나온다. 하나님의 선에서 하나님의 선한 경제가 나온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창조의 근원이시다. 그분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은 창조요 생산이다. 그 창조와 생산이 곧 그 나라의 부요인 것이다. 악마의 경제 곧 악의 경제는 그 종사자들의 각 몸을 악마가 사용하는 것이다. 악마의 속에서는 죽이고 영원히 망하게 하는 것만 나온다. 그 때문에 악마가 사용하는 몸은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경제를 창궐케 한다. 악마의 경제는 악마의 흉기가 되어 인류를 국가를 이웃을 자신을 가정을 파괴한다. 거기는 창조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생산도 전혀 없다. 그들이 만든 소출은 생산이나 창조가 아니다.

그런 것은 전혀 없다. 착취 및 강탈의 것들이다. 그들의 실체와 실례를 알고자 한다면 오늘 날 남북 빨갱이로 운영되는 수령주의의 선군경제를 보면 된다. 그들은 지하자원과 군사의 무기인 칼을 만들어 파는 것 외에는 생산적인 것이나 창조적인 것이 없다. 그 나머지는 모두 다 착취 강탈경제이다. 그곳의 인민경제는 이미 망가져서 회복불능이나, 인민들이 장마당으로 쏟아져 나가서 뭔가를 내다팔거나 받아서 되파는 방식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다. 전기 수도 및 사회 간접시설이 전혀 없는 곳도 있고, 있어도 낙후되어 상상할 수 없는 고초일뿐이다. 

하나님의 선은 더욱더 진보하여 계속되어야 한다. 여자가 평생 남편에게 선대하는 것은 그녀로 행하는 하나님 선의 계속성이다. 그 선은 하나님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에서만이 나온다. 그 통치를 따라 하나님의 기준의 의가 나오고 공평이 성립된다. 그 공평의 捷徑(첩경)에서 하나님의 만물창조와 운영의 황금비율이 나온다. 거기서 하나님의 기준의 선이 나오고 그 선은 곧 창조와 생산의 능력이다. 그 선 곧 창조와 생산의 능력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에게 나라에게 집단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賞(상)이기도 하다. 이를 성경은 福(복)이라 하신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가치에 눈을 뜨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대한민국에는 類似(유사)기독교가 큰 교세들로 있는데, 다만 악마경제의 일원들일 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악용하는 자들이 그들의 본심인데, 악마는 모든 것을 모든 기회를 악용하여 착취 탈취 약취 갈취 사취 편취를 정당화하고, 강탈 수탈 억탈 약탈 겁탈 늑탈을 당연시한다. 악마에게서는 그것만 나오기 때문에, 아무리 가장해도 그것의 본질을 숨길 수가 없다. 그 본질 악마의 본질을 가진 여자는 악마의 악의 계속성이 그녀들의 몸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녀가 사는 날 동안 남편에게 악대한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이 절실하고 성령의 통치를 받아 악마적인 짓을 반드시 척결 개혁해야 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고, 그 사랑을 따라 속죄를 받고 성령의 그 사랑으로 행하는 인간이 되어야 비로소 하나님의 기준의 의이다. 그 의가 곧 하나님의 선으로 행함이다. 그 몸을 하나님께 바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선이다. 그 선이 여자들을 주장하면 그 여자는 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한다. 하나님의 선의 계속성이 그녀를 주장하는 것이니 그 남편의 복인 것이다.

이런 통치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라 한다. 다음은 로마서 8장에 있는 그리스도의 통치의 의미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악용할 수밖에 없지만,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 하나님의 선의 통치를 받아 선용하는 자가 된다.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들만이 악마에게 악용당하게 하는 인간의 한계,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선을 행하게 된다. 모든 것과 기회를 선용한다.

그들이 곧 하나님의 창조생산의 출구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의미가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는 자들이 받을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은혜를 의미한다. 이런 가치를 알게 하시는 성령의 각성이 대한민국 한반도에 가득해야 한다. 그 각성이 온 인류를 깨워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간절히 구해야 한다. 그때만이 악마의 경제에서 그 악용당함에서 완전히 벗어나 이웃사랑의 利器(이기)가 된다. 그러기 전에는 모두 다 악용당함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된다. 지구에 있는 악마의 경제 그 악의 경제를 제거하지 않으면 인류는 망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악마의 악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때문에 성령의 힘으로 넉넉히 악마를 제압하고, 그것에서 벗어나서 성령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定(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곧 하나님의 선의 통치를 받는 것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선용을 받는 것이다.

婦人(부인)이 남편에게 주는 선 곧 하나님의 선의 계속성을 내는 여자들이 전국에 가득하다면, 전국적으로 滿開(만개)한다면, 그것이 곧 국가경제의 창조력과 생산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의 사랑으로 통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 자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선이 계속 나온다면 이는 곧 진행이고, 그 차원과 량이 많아지면 하나님의 전진이고 진보이다. 만일 그런 여자들이 대대로 계속되어져 간다면, 이는 하나님의 선이 대대로 이어져가는 것이 된다. 이런 계속성은 한민족을 자유대한민국을 대대로 빛나게 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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