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가 정치이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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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정치이론으로 보는 이유는 국가를 다스리는 이론으로 보기 때문인데 그러나 정치는 상호간 이해관계에 의한 갈등을 푸는 것이 정치이기에 국민 개개인의 입장에선 공산주의는 정치이론이 될수 없습니다. 공동소유 공동생산이란 경제적 평등을 이론적으로 박아버린 상황하에서 경제 행위나 경제적 분배에 있어서의 갈등은 곧 공산주의를 부정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기에 절대로 불만이 있을수 없죠... 만약 불만을 한다면 그것은 반동이 되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 사람의 갈등은 거의 대부분이 경제문제가 따르기 마련인데 공산주의 체제하에선 갈등이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상호간 갈등을 푼다는 것 자체가 있을수 없죠... 그래서 그런 반동행위를 감시하고 관리하고 막아내기 위해서 상호비판이 필요했던 것이며 이는 공산주의의 완성을 위함이지 결코 인간의 삶과 행복과는 무관한 것이죠... 정치란 사람을 위함인데 이론적으론 사람을 위하는 것 같지만 그 실행에 있어선 절대로 사람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수 없는 것이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는 정치가 아니라 계산하여 나누기만 잘하면 되는 것이 공산주의이기에 공산주의는 경제이론이죠... 다른 곳에서 공산주의는 정치이론이 아니라고 하니 개거품을 물고 비난하는 좌-빨들이 있는데 막상 왜 정치이론인지 말을 못하더군요... 그들은 투쟁도 정치이론화 시키는 자들입니다... 세상에 정치에 있어서 본인이 포함되지 않는 정치가 어디 있습니까? 허나 투쟁의 대상에 절대로 본인은 포함될수 없죠...투쟁정치를 제도권 정치에 침투시킨 자들이 민주주의에 기여 했다라고 여야정치권 모두가 왜곡하는 얼빠진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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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곧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함이고 경제는 곧 정치의 산물이요 정치의 초석이라할수 있을것입니다.
정치와 경제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산주의가 18세기로 부터 20세기 말까지 인류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었던것은 하나의 정치사상조류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무산계급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있었기 때문 아닐가 생가는데요
정치이론은 정치이론이되 개인이기주의와 자유주의를 근본으로 하는 인간의 속성을 부정하는 비과학적인 이론이며 정치에서 다당제 사상에서 자유화 소유에서 다양화를 부정하는 오로지 독재를 전제조건으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반인류적인 사상조류라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
공동생산 공동소유는 공산주의의 핵심가치이며 이는 경제시스탬의 모습을 정의한
것이기에 경제이론입니다...순수한 경제이론은 자본주의 뿐이죠...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로 인해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었다고 규정하고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생긴 이론입니다.
자본주의는 순수한 경제이론이며 그 경제이론에 대응한 이론이기에
경제이론이 맞죠...공동생산 공동소요라는 말 자체가 경제활동방식과
그에 따른 이윤의 소유방식을 규정한 것이기에 경제이론인 것입니다...
정치는 곧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함이라 하셨는데
경제발전은 경제이론으로 발전시키는 것이지 정치이론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아닙니다...경제발전 방향은 경제적 관점으로 정하고 정치는 도움을 주어야 발전하는데
정치로 한가지 발전방향을 이미 정해버리면 오히려 정치가 경제를 좀먹죠...
공동 생산 공동소유라고 정해버리니 누가 열심히 일을 합니까?
경제이론을 정치이론화시켜 사람들을 좋은 정치이론이라고 세뇌시킨 것입니다.
- ㅇㅇㅇ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3-14 22: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