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중국공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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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국은 북한이 신의주 경제특구를 개발한다라고 하니까 경제특구장관으로 임명된 양빈을 횡령죄로 잡아들였습니다.. 그당시 양빈을 잡아들인 이유는 중국보다 임금이 싼 북한이 경제특구를 개발하면 북한으로 외국의 경제투자가 몰릴 것을 우려하였고 그리 되면 중국공산당과 김정일의 통치능력이 비교되어 중국공산당에 해가 되는 것을 우려해서 중국이 양빈을 전격적으로 구속함으로서 신의주경제특구를 무산시켰던 것입니다..그 이후 북한은 외부세력과의 경제협력에 있어서 무조건 주도권을 쥐고 외부 세력이 휘둘려 북한경제가 신의주특구처럼 하루 아침에 멈춰버리는 것을 우려 했으며 중국이 개혁 개방을 하라고 해도 절대로 믿지 않았죠.. 오로지 북한식 자주적 경제발전만이 김일성왕조를 지킬수 있다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라 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중국인인 양빈이 신의주경제특구장관으로 임명된 것도 두려워 긴급하게 양빈을 구속시켰는데 통일되어 북한전체가 개발되면 중국의 공산당에 어떤 해를 미칠 것인가하는 문제를 놓고 두려움이 많은 것입니다... 공산당 혹은 사회주의 물이 든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을 꼭 남이 그런 것처럼 뒤바꿔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북한보다 경제력이 20배가 강한 한국이 뭐가 두려워 북한을 위협세력으로 보는가라고 중국에서 애초에 주장했죠... 그러나 그것은 중국의 입장입니다...중국은 뭐가 두려워 한반도 통일을 겉으론 찬성하는 척하면서 북한정권의 생명연장을 지속하도록 돕고 있는가? 북한은 김정은 체제위협 때문에 개혁 개방을 막고 중국은 중국공산당의 핵심이익이 불안하여 북한에 수혈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은 북핵을 불안해 할 뿐이고 북한은 개혁 개방이란 말만들어도 개떨듯 떨고 있고 중국은 북한붕괴로 인한 중국공산당에 미칠 영향때문에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것이죠...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방어적 역활을 하는 것은 중국이며 중국이 오히려 과감하게 동북아 문제를 치고 나올때 주도권을 미국이 아닌 중국이 잡을수 있으며 중국공산당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는 것인데 중국은 거꾸로 판단함으로서 오히려 주도권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유사시 즉 북한의 내부붕괴가 일어나면 중국군대가 북한을 점령하여 대륙으로 향하는 길을 차단시키려고 할 것이지만 러시아가 과연 그냥 있을까요? 기회는 이때가 싶어 한국과 연결하는 길만큼은 러시아가 방어 할 것입니다... 러시아도 막대한 핵심 이익 즉 국익이 달렸는데 그냥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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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까운 국제적 인물이 한반도에서 썩어지고 있구만, 큭
망상증 환자,
하긴 다틀린건 아니지.
김정은이 체제유지때문에 개혁개방 못한다는거 하나는 맞아,
그런데 그것은 두살난 어린애도 아는거여,
남의 말 좀 욕으로만 듣지말고 새겨들어,
당신은 자기주장만 고집하기에 햇빛을 못보는 두더지공자일 뿐인거요,
당신이 이글을 읽고 또 어찌 나올지 눈앞이 선하구만,
제발 장장문장은 패스하네.
패스를 하건 니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