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모두 입다물고 가만 계시면 안 되겠습니까? 왜 이렇게 서로를 물고 뜯고 난리입니까?
부끄럽지도 않은가요? 멀게 보면 같은 탈북자끼리 싸우고 물고 뜯는 거고, 가까이 보면 결국 제 부모, 제 가족 물어 뜯는 거나 같습니다. 우리 탈북자들 제발 이렇게 살지 맙시다.

최근에 욕먹는 강명도 같은 탈북자들이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면 모두 사람답게 삽시다. 짐승도 자기 무리끼리는 서로가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