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나라의 국기가 이렇게 타버리는구나 |
---|
탈북하신 분들도 대한민국 국기를 보면서 얼마나 힘을 얻고 살았을까? 근데 저 철없는 젊은이가 그 국기를 알아서 활활활 태워주네.......... 희망을 꺽어버린 국기태우기....... 그리고 태극기 불태운 인간은 해외로 도피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야한다. 나도 나라를 그렇게 사랑하진 않아도, 저건 아니라고 본다. 싫든 좋든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한국의 국적이 되어있다. 나라에 대한 충성은 강요하고 싶지 않다. 나라를 욕해도 좋다. 하지만 명심해라 철없는 짓을 하는 젊은이여 그 젊은이도 그 국기를 내거는 국가의 일원이다. 진중권 같은 작자가 또 글을 올렸겠지......표현의 자유니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자기들 유리함을 선점하기 위해선 국기를 찾고 나라를 찾고 불리하면 나라를 탓하고, 국기와 나라의 기준이 뭐냐?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