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 씨의 병역의혹을 제기한 이들의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다루는 첫 번째 공판이 6일 열렸다.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양승오 동남권 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장,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 서강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 대표 등 피고인 7인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의혹을 제기한 사실 자체는 맞지만, 어디까지나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관련된 의혹 제기였다며 낙선 목적 등 고의성이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날 공판에 출석한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는 "이 사건은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이라며 "선거법 위반은 말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백 대표는 자신이 처음 의혹을 제기하고 박 시장에게 내용증명을 보낸 때가 2013년 4월 3일, 검찰이 문제삼은 2014년 3월 트위터 활동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선거와 같은 특정 시기에 의혹을 제기한 부분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논리다.
이날 김기백 대표는 "박원순은 고려말 신돈 이래 가장 사악한 요물"이라며 "박 시장은 그 자신이 낙선운동의 대부(大父)였다. 본인이 이회창 대선후보 아들 공개 신체검사를 시키지 않았나"며 재판부에 주신 씨의 증인 신문을 요구했다.
일부 피고인들은 자신들이 제기한 박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이 진짜라는 주장도 굽히지 않았다. 서강 대표 측 이헌 변호사는 "병무청에 제출한 2011년 12월 19일자 자생한방병원 자료는 박주신 씨가 아닌 다른 사람이고, (강용석 전 의원의 문제 제기로 인해) 공개검사한 2012년 2월 22일자 세브란스병원 자료 역시 대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양승오 박사 등 5명을 공동 대리하는 차기환 변호사 역시 비슷한 주장이었다. 그는 "이 재판은 갈릴레이의 재판에 비유할 수 있다. 피고인들은 갈릴레이처럼 의학적·과학적 지식에 비춰 이야기했을 뿐"이라며 "서울시장이라는 막강한 권력 때문에 공공기관들이 함께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판부는 이번 재판과 관련해 박원순 시장과 아들 주신 씨의 증인 신문, 신체검사 등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김임수 기자 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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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사람을 농락하는 남한 사회여!!!!!!
퍼온 내용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인 박원순 변호사도 “특검이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 것은 법에 의해 주어진 임무이지만, 남·북
관계라는 예외적인 상황에서 정치적 결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얼마든지 다른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예전에 이런 발언을 들었던 노무현과 문재인 입장에서는 상당히 껄그럽지요.
저 사람에게 다시 한번 대북송금특검 이야기를 한번 논해보시길 바랍니다. 또 야권의 밥그릇싸움 시작할겁니다. 저는 대북송금특검, 분당 이거 2개만으로도 저 사람들을 분열시킬수가 있습니다. 종북 프레임이라는 것을 떠나서 저 2개의 이야기만으로 저 사람들은 같은 편한테 욕이나 잔뜩 처먹을겁니다. 천정배 이야기도 하고 굳이 종북몰이할 필요가 없이 대북송금특검, 분당은 물론 천정배 이야기 이상돈 교수 영입 등등등을 던져버리면 우익 세력들은 물론 저기 야당 세력들을 굳이 종북프레임을 씌우지 않더라도 알아서 무너질 것입니다. 계파가 워낙 많기 때문에 균열의 조짐이 심할것입니다. 애초부터 군사정권때 운동권 출신들이라서 투쟁만 열심히 배우다가 억지로 뭉쳤을 뿐입니다. 노무현 정부 보셨죠? 얼마나 자기네들끼리 찌지고 복고 싸우고 좌익 정당인 민주노동당까지도 싸움에 동참하고.
꼭 종북프레임 이런거 씌울 필요없이 저것들끼리 싸우게 하는 전략을 마련하는게 좋습니다. 원래 운동권 출신의 정치 세력들은 걍 미친듯이 싸워야 합니다. 그냥 미친듯이 싸우고 싸워서 동반공멸하고 새로운 인사들로 싸그리 바뀌어야 합니다.
여기 사람들의 대립과 갈등도 뭐 억지로 막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비온뒤에 땅굳는다고 하잖아요? 특히나 저 정당은 더 마찬가지인게 비가 무슨 홍수가 날정도로 와야지 더러운 오물들이 죄다 빠지고 정화가 되고 그래야 비가 그치고 햇빛이 나고 땅도 굳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싸우다가 공멸해서 불신을 받고 받다가 죄다 낙선해서 새 인물들로 죄다 싸그리 바뀌는 방향으로 간다면 기존에 감성팔이를 하는 인간들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인간들도 다 바뀔수가 있다면 전 찬성합니다.
요약 : 운동권때 투쟁하는 인간들이 나이처먹고 민생에 관심도 없이 죄다 쌈질하고 공멸하고 비운동권 인사들이나 운동권때 써먹던 감성팔이하는 인간들도 죄다 쌈질로 물갈이되어서 그래서 제대로 된 인간들이 들어가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래서 야당의 새로운 프레인들이 생기게되는거죠. 미국 민주당도 그랬으니깐요.
- 분석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8 21:20:41
- 어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7 23:57:20
- 허허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8 11:41:58
후배들을 짐승처럼 학대천대하면서 일을 시키고 임금도
제대로 안주는 악마같은년...
그리고 이탈주민재단돈을 사기쳐서 도둑질 한 더러운년,..
이모든 범죄행위를 덮어버리려고 종북이라는 이름으로
지가 저지른 범죄를 물타기 하려고 교활하게 미친년처럼
설쳐대는 사기군박사라는 년입니다
참 요즘에는 재단돈 도둑질한것을 토해내는라고 많이 힘든
가봐 사기칠 언론사까지 인정 안하니 이렇게라도 글이라도
올리는거보니 짐작이 간다
종북처단이 아니라 네년의 사기군행각을 먼저 처단케 하여야 한다
- 알립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5-05-08 21:21:22
요즘 들어 탈북자들속에서 자기의 더러운 사기행각이 드러나게
되자 이중적인 행동으로 척결이요 운동이요 하면서 몰타기 하려는
현상의 십인의 대열에 들어선 여자입니다
재단돈을 도둑질해처먹고 이사건을 희석시키러고 재단해체요 하면서
주둥아리에 게거품을 물고 설쳐대는 여자입니다
리에 더러운
보아하니 한놈의 자식......사내구실도 몬하는 발기부전 새키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댓글질 하는 것인데...
김대중이 길러낸 더러운 종북 사생아새키 맞죠? 그쵸?
그주제에 사냥개 기질 누가 없달가보아 냄새 까지 맞는척 하는 꼬라지 하구는 ㅋㅋㅋ
김대중이 찬양하고 햇볕정책의 정당성을 탈북자들에게 이해 및 세뇌 시키려는 더러운 종북 간나새키를 지금 매도하는 중이니까..... 탈북자분들은 좀 가만 계십쇼.
솔직히 나도 여러분도 저 더러운 간첩 김대중이 그넘 아니면 왜 여기까지 와서 ,,,저런 종북 강아지 새키들한데까지 천대받으며 살것시요?
안그래요?
우리가 북한에 있을때 김대중이 보낸 돈 한푼 ,,쌀 한알 쓰고 먹어본 사람들이야요?
김대중 놈이 김정일이 다 망해 갈때에 살려 주어서 우리가 여기까지 쫓겨온 것 아닌가요?
나는 님들이 착각하는 그 뭔가 식품업을 한다는 여성 박사두 아니고 ...
재단인지 뭔지하는데 돈은 만져보지도 못한 인간입니다.
오직 종북을 미워하는 탈북자입니다.
그리고 제가 퍼오는 글은 남한의 유명 애국 인사들이 쓴 글을 퍼오는겁니다.
박원숭이가 종북강아지가 아니란 말입니까?
탈북자분들은 이런데서 종북들에게 놀아나면 안됩니다.
씨부렁대냐
왜 머저리 새대가리당의 두목 닭대가리가 씨알이 안먹히더냐
그러면 그렇지.이창에 기어드는 종북, 간첩, 빵강이 새키들 처음엔 모두 유식하고 신사인척하며 며칠동안은 참고 경디는척하지...
그러나 울 탈북자들은 너들 같은 더러운 개들의 가죽을 벗기는데서는 베테랑 들이랑걸 명심해라.
지금까지 남한 국민이 추대한 대통령을 비난하지 말라고 개대중 그더러운 개를 그리도 비호 하던 그 더러운 아가리로,, 이제는 손수 집권당과 현직 대통령을 비난하는 추잡한 자들을 보라,
그것이 바로 종북 빨갱이들의 현 주소이고 - 진짜 모습이야.
다시는 더럽게 가면 쓰지 말라구.
김대중이 그더러운 북한 간첩새끼가 너같은 종북들을 어떻게 개처럼 길렀는지를 우린 다알어.
그리구 나 또라이 맞어
더러운 주둥아리도 맞어,,
그리고 무식해.
그리고 악질이야..
그리고 무서운 저승악귀다.
우려된다
한사람을 배신하고 꼰대할배들과 어울리자니 꼰대들의 장단에
없는 애교를 쓰면서 행동하자니 몸이 버거울야
그리고 너는 영원한 바부민충이다
아기때 파리약 주워먹은것이 이제야 도지는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