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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암을 가장 빨리 제거하는 방법
중심 5 309 2005-01-25 16:10:45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애쓰시는 분들에게 저의 생각하는바를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날에 와서 한반도 평화의 암이 김정일이라는것은 모두가 다 아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암을 어떻게 치료하겠는가 하는 의사협의회에선 사람들이 서로마다 자기식의 처방을 주장하면서 격렬한 논쟁을 벌리지만 아직 합의를 못보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다나니 아직도 실지 효과적인 방향에서 집중치료를 하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하나의 진리를 찾기 위하여 여러 주장들이 논쟁을 하는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이만 속담에 행차뒤 나발이란 말이 있듯이 시간을 잃으면 그 암이 커져서 한반도라는 생명체를 완전히 쓰러뜨릴수도 있습니다. 그땐 후회를 해도 필요없죠.
그럼 이젠 제가 생각하는바를 좀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암세포인 김정일의 생존방식에 관한 이야깁니다.
지금까지 김정일은 북한이라는 영토를 감옥으로 만들어 외부세계와 차단시켜 놓고는 온갖 사기와 협잡으로 외부로는 세계진보적 인민들을 우롱하고 걷어들인 인도주의적 지원물자들과 내부로는 북한 인민들에 대한 갖은 착취와 략탈로 생존하여 왔다. 그는 북한에 역사상 가장 잔인한 봉건군주제도를 만들어 놓고도 외부세계에다 대고는 북한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라고 협잡을 하는가 하면 안에다 대고는 다른 나라들은 더 못산다는 식으로 기아로 허덕이는 어느 아프리카 난민들을 찍은 자료들만 TV로 보여주다가 그런 거짓말도 더 이상 할수없게 되자 이제는 미국놈과 남조선괴뢰때문에 일시적으로 “고난의 행군”을 한다면서 참고 견디느라면 “락원의 행군”시기가 꼭 온다고 협잡을 한다.
김정일의 사기,협잡행위를 꼽자면은 끝이없다. 한마디로 김정일은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사기와 기만, 위선으로 이루어진 극악한 악마인것이다.
이렇게 진단을 해놓고 보면 이 암을 제거하는 방법은 명백한것이다.
사기와 협잡만을 생존수단으로 하는 김정일의 정체를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된다면 그에게 속히워 억울하게 략탈당하는 사람도 더는 없을것이고 생존수단을 잃은 이 암세포는 제절로 사멸될것이다. 때문에 김정일이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것은 바로 지금까지 온갖 사기와 기만으로 숨겨오던 자기의 정체가 온 세상 사람들에게 폭로되는것이다. 특히 그가 몸서리치도록 두려워하는것은 바로 북한민중에게 자기가 인간이 아니라 악마라는것이 알려지는 것이다. 김정일이 탈북자들을 사생결단으로 잡아들이는것은 북한에 노예 마리수가 줄어드는게 걱정이 되서가 아니라 바로 그들을 통해 자기가 악마라는것과 북한에 실지 존재하는 제도가 사회주의가 아니라 잔인한 봉건군주제라는 사실이 세상에 폭로되기 때문이다. 이제는 탈북자들에 의하여 북한의 실체에 대해선 세상에 일정하게 알려졌다고 볼수 있다. 현재 “친북정권”라고 욕을 먹고있는 노정권도 김정일이 악마라는것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 악마가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좌왕우왕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어쨌든 암세포가 북한에 있는것만큼 그것을 제거하는 치료역량에서 주력이 북한민중이라는것은 명백하다. 북한민중이 외부세계를 알고 김정일의 악마성을 알때 그 암제거는 순간일것이다. 김정일도 이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개혁개방을 죽어도 할수가 없게 되여있다. 인민들 앞에 사죄를 하고 용서를 받기엔 너무나 많은 죄를 저질었다는것을 본인도 잘 아니까. 외부세계에는 김정일의 악마성에 대해 어느정도 알려졌다고는 하지만 북한이 소유한 핵때문에 과감하게 나서지 못하고 있다. 방법은 오직 한가지 하루빨리 북한민중에게 외부세계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북한민중이 외부세계를 알게되면 김정일의 악마성을 자연히 알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알려줄것인가. 북한실정에선 방송과 신문, 인터넷을 통한 방법보다는 자료들을CD매체에 기억시켜 보내주는것이 더욱 효과적일것이다. 최근에 북한에서 분 한류바람도 바로 CD매체의 역활이였던것이다. 북한으로 들여보내는 방법은 중국 동북3성을 비롯하여 북한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들에 배포하면 반드시 성공적일것이다. 또한 북한민중 깨우치기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야 한다. 한가지 더 알려줄것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문제로써 과연 북한에 김정일의 지지파가 얼마나 되는가 하는것인데 사실에 있어서 10명도 푼푼이 잡은 수자다. 헌법상 국가를 대표한다는 김영남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으로부터 시작하여 말단 간부에 이르기까지 김정일을 진심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데 단지 밥줄에 목이 메서 또 정치범수용서가 무서워 겉으로 껄렁깔렁 하는것이다. 김정일도 그것을 알기에 못된 나쁜짓은 무식한 군부를 내세워 하군 하였는데 인젠 군부내에도 김정일의 정체에 의문을 가지는 이들이 많아졌다. 지금 이시기에 하루빨리 북한민중 깨우치기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내주어 그들이 생각하는 의문점들에 명백한 답을 주어야한다. 북한민중이 세상을 바로 알때 현대판 “안중근열사”들이 앞을 다투어 배출될것이다. 본인은 이것이 한반도의 암을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며 가장 적은 투자로 가장 큰 효과를 얻는 이른바 실리적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저의 글이 여러모러 부족한점이 있을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암에 대한 저의 처방이 진리임을 머지않아 알게 될것입니다.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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