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일본 정부의 무책임함이 정말이지 욕이 절로 나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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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이게 일본이라는 나라의 현실이라면 정말이지 욕이 바가지로 나온다. 대체 이 섬나라는 뭐하는 꼴아지의 나라였는지 의문이다. 일본의 자세에 관계없게 북한은 행동하고 있었다? 그래서 손 놓고 있었다는거야 뭐야? 재일교포 북송문제도 그렇고 북일수교하기 직전에 김현희씨의 발언으로 뒤늦게 수교를 파기한 것도 그렇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대체 뭐하는 나라인가? 정말이지 일본 정부가 해방이후부터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서 걍 손빨고 가만있었다는 것인가? 뭐? 힘이 없었다? 돈은 많이 가졌겠지........ 그 돈으로 어디 한국이나 서방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들을 통해서 북한정권이 붕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개방되거나 이러면 자기들도 이익아닌가? 왜 자꾸 자신들은 힘이 없다니 뭐니 이런 소리를 할까? 일본 국민들을 그동안 수차례 수십번 수백번 불신을 받아온게 다른 문제도 그렇지만 바로 저 문제가 컸다. 일본 국민들이 그렇게 말하더라 "왜 멍청한 정부가 북한 정부한테 그렇게 속고 당하냐?"라고 저 사람은 무슨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 지지자인가 지지자라는 인간이 무슨 뭐 저 모양 저 꼴아지냐? 이러니까 한국 정부가 저기 옆에 대륙이랑 점점 더 손잡으려고 하잖아. 솔직히 일본 정부 당신네들이 북한 정권의 약화에 대해서 한것이 뭐가 있냐? 꼭 북한 정권이 위기가 닥칠때마다 역사 문제니 영토 문제니 하면서 꼭 한일외교에 금이나 만들어놓고.... 역사나 영토에 대한건 일단 북한 정권이 붕괴하고 개방되고 그때 논해 그때 논하고 북한 정부 앞에서 일본 정부 너네들도 좀 자중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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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무너질것 같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통일이 오는것은 아닌지 모르겟습니다.ㅋㅋ
일본 정부도 상황이 마찬가지인데 자민당과 연립한 공명당이 종교적 문제로 연립이 깨져버리면 이쪽은 생각보다 큰 타격을 받게될것입니다. 더구나 아베라는 작자가 멍청하게 김정일을 믿고 대북제재를 풀었는데, 정치적 위기에 몰리다가 미일 동맹으로 국민들이 잠시 눈을 돌리고 있으나 미일 동맹이 깨지는 즉시 타격은 어마어마할겁니다. 당장에 일본이 미국의 2차대전 영웅들을 자신들의 수정주의적 역사에 대한 설득을 하는게 100%가 되지 않은 상황이며 영토 문제도 독도를 비롯하여 센카쿠는 물론 쿠릴 문제까지 모두 힘들고 벅찬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소 다로라는 작자가 야당에게 패배를 안겨준 원흉임에도 장관을 처먹고 앉아있지요. 동북아는 언제봐도 참 평화스럽습니다.
김정은이 젊은혈기에 저렇게 물덤벙 술덤벙하다가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일입니다.
그러나 정은이가 제거된다고해도 통일이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그러나 북한에서도 정권교체가 자주 일어나는 와중에 조금은 자본주의 형태의
개혁들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제일 좋기는 김정은이 현재의 정부를 유지하면서 중국처럼 경제의 말단부터 서서히
개혁을 하는것이 제일 바람직한데 그놈이 지금 처신하는 꼬라지를 보아서는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백성이 살기좋은 정치만 해준다면야 일성이가 정치를 하든 이성이가 하든 삼성이
열성이 백성이천성이가하든 우리 일반인들이야 무슨 상관입니까?
그 놈들이 하는짖거리가 가능성이 전혀 안보이니까 이제는 교체되는와중에 그래도
개혁의 의지가있는 갠찬은자가 나오지 않을가 라고 생각을 하는것이지요.
외교문제에서 해당국가들의 내부갈등들을 이용한다는것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본이 한국전쟁을통하여 전쟁소모품 장사를 해먹고 우리가 베트남전을 이용한것이나
지금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의 분당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이나 모두가 그러한 행태들이라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의 안보체계가 미국의 시스템으로 맞추어져있는지라 대미외교는 좀 비중을
높여야 하겟지요.....
참고로 음반을 먼저 개방했더라면 아무로 나미에라는 가수가 주목을 받을건데,
이 가수의 일생 모두 모두가 언론으로 부터 조명을 받을겁니다.
이 가수를 둘러싼 가장 핵심적인게 바로 오키나와 문제이며 기미가요 제창 거부에 대한 마녀사냥인데 아마 이 사실을 한국인들이 진작부터 알았더라면 한국이 이를 이용해서 일본의 내부갈등도 촉발을 시킬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키나와 문제도 그렇구요. 이걸 이성적으로 이용해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창가학회라는 집단이 종교적 집단이고 그들을 주축으로 정당을 만드는 정당이 공명당이며 그 공명당과 연립을 하는 것이 자민당인데, 이 문제로 일본 내부에서는 매우 시끄럽지요. 연립을 하는 공명당이 일본 왕실과 사이가 생각보다 안좋다고 하더군요.
미국 역시도 우리가 한미외교는 중요하겠으나.... 미국 내부에 일어나는 종교 갈등이나 인종 갈등에 대해서도 우리가 한번 깊숙히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개신교와 천주교의 갈등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수준이며 그 속에는 인종 갈등이 있지요. 주로 개신교의 경우는 영국계와 독일계 후손들이 주축이 되어 믿고 있으며 천주교의 경우는 비영국계, 비게르만계 옜 후손들이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