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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김정은을 크게 칭송하고 있군요.
Korea, Republic of 불멸하라 0 230 2015-06-05 14:59:46
                                         야랑자대(夜郞自大) 김정은

    김정은은 중국 네티즌들속에서 <진싼팡>으로 불리운다. 너무 <진싼팡><진싼팡> 하는 통에 다들 본명 김정은을 잊을 정도다.
    <진>은 金씨라는 金의 중국 발음이고 <싼>은 三의 중국발음이며 <팡>은 뚱뚱하다는 중국어다. 말하자면 <진싼팡>은 김씨 집안의 셋째 뚱보라는 뜻이다. 아닌게 아니라 자신들의 “위대하신 최고존엄”을 이렇게 비웃고 있으니까 조선 중앙통신은 2012년 6 월 중국 신화사측에 정식으로 남의 나라 영수를 그렇게 모독하면 되는가라고 항의까지 한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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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는 중국 인터넷에 다음과 같은 가상대화가 올라 왔다. 하루는 시진핑이 평양에 갔다고 한다.

     진싼팡 : 중국에 만경대 위락공원 있어요?
    시진핑 : 없어요.

     진싼팡: 중국에 마식령 스키장 있어요?
     시진핑: 없어요. 

     진싼팡: 중국에 문수 물놀이 공원 있어요?
    시진핑: 없어요.

     진싼팡: 중국에 금강산 있어요?
     시진핑: 없어요. 
     진싼팡: 하하하 중국에는 있는게 없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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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싼팡: 중국이 커요 우리 조선이 커요?
    시진핑: 글쎄요.

     진싼팡: 중국 인구가 많아요? 우리 조선 인구가 많아요?
    시진핑: 글쎄요.

    진싼팡 : 우리는 유도탄 미사일 잠수함 장사정포 없는 것이 없는데 중국에는 무엇이 있어요?
    시진핑: 우리는 야랑자대(夜郞自大)가 있어요.

    진싼팡: 무엇이 ? 야랑자대(夜郞自大)가 그렇게 무서운 무깁니까?
    시진핑: 무기가 아니라 중국의 옛 이야기 입니다. 조선사람들도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끝) 

기사본문 이미지미제국주의를 지구상에서 소멸하리

      야랑자대(夜郞自大)의 이야기란?
      중국 한(漢)나라시대 중국의 서남쪽에 많은 부락국가가 있었는데 그 중에는 漢나라의 한개 군(郡)만한 자그 만한 국가인 야랑(夜郞)이라고 부르는 국가도 있었다. 그런데 야랑의 주위에는 그 보다 더 작은 국가들이 올망졸망 많이 있었다. 그래서 야랑의 국왕은 세상에서 야랑이 제일 큰 국가인줄 알고 있었다.
     그러든 중 하루는 漢나라의 사신이 이곳을 지난다는 소문을 듣고 야랑의 국왕이 만나자고 했다. 국왕은 한나라 사신에게 첫 마디에 <한나라와 야랑은 누가 더 큽니까>라고 직구를 날렸다. 이 물음이 웃음꺼리가 되어 오늘날 까지 전해 진다.
    <우물안의 개구리> <하룻 강아지범 무선운줄 모른다>등 속담과 뉴앙스가 같다. 터무니 없이 자기를 과대평가하는 작태를 비웃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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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추향 ip1 2015-06-06 12:12:59
    김정은 가문에 저주가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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