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이 대박인 이유는

기업과 국가차원에서의 대박이며 민족의 번영과 미래를 말하는 것이지

현재 살고 있는 대다수 국민의 입장에선 오히려 부담이 더 큰것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일반 국민들이 통일대박이란 말에 지지를 보내는 이유는...

우선 국가적 위상이 커지고

신실크로드를 여는 관문이자 무역과 물류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기에

한민족의 위상도 높아지고 미래엔 결국 개인의 부의 창출에 발판이

되며 사람의 인식도 발전한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죠...

중국이나 북한은

과거 한국인들보다 의식수준이 높았습니다...저는 한국사람들이 말도 못할 정도로

편협하고 들떨어졌었다라는 사실을 잘 기억하고 있죠...

그런데 오늘날 북한과 중국인들을 볼때

과거 한국의 70년대 80년대 의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죠...

왜 이런 역전현상이 일어 났을까?

공산주의 국가들의 특징이

본인들이 이용가치가 있는 사람들 빼고 나머지는 다 죽였죠...

목매달아 죽이고 죽창으로 죽이고 몽둥이로 처죽였던 것이죠...

우리 친척들도 북한에서 그리 돌아가신분 있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국민을 우민화 시키고 사상교육을 통해

국민을 세뇌시키기에 옳바른 인식의 초점은 오로지 공산당에 집중되어

있죠...

제가 탈북자 분들을 볼때 이상한 것은

본인들이 만세부르면서 결사옹위한 북한정권이

애초부터 그런 야만적인 정권이 될지도 모르고 우선 평등하게 잘해준다니까

맹목적으로 신처럼 떠받들다가 이제 와서 인민을 배신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배신이란 글짜...

그렇다면 북한정권이 세워질 초기 개죽음당한 당시 사람들은 과연 누구의 배신을

받은 것일까요?

어느 분께선

북한에 땅문서가 있으면 땅을 찾을수 있다는데

일방적으로 몰수하면서 처죽이는 당시 상황을 몰라서 땅문서 운운한단 말인가?

엄연히 역사적 기록에도 있고  손기정 선생의 회고록에도 어느 정도 살았는지

기록해 놓았는데 ...

나는 더러워서 북한을 가지 않을 것입니다...

원래는 북한을 가서 교육사업을 할까하는 생각이였으나 탈북자 동지회의 일부사람들을

볼때 제가 너무 순진하단 사실을 알았죠...

평생 잘못된 사회주의 교육에 세뇌된 사람들이기에 절대 같이 살수 없죠...

통일이 대박인 이유는 대다수 북한인들은 거기에 해당될 것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조상때부터 개고생이고 앞으로도 개고생인 것이죠...

세상에 괜히 태어난 제 잘못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