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기본이 솔찍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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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공부를 많이 하신분 같다라고 어떤 분께서 댓글을 달면 본인은 생각없이 그냥 댓글을 달았을지 모르지만 무식한 저로선 사실 기분 나쁩니다... 그게 무식한 저같은 늠한테 할소립니까? 제 입장에선 봉창두드리는 소리죠...
어떤분은 저를 좋게 보셔서 저는 솔찍하게 다시 씁니다..나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남이 나를 평가하는 것은 정확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자신을 평가해야 정확한 것이죠... 본인 스스로 본인에 대해선 평가를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남을 평가를 할수 있습니까? 남을 칭찬하는 것도 칭찬할 자격이 되는 사람만이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김정은이 생명은 소중한 것이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김정은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충분히 있다라고 보시나요?
그렇지 않죠...분명 김정은에게 니 주제파악이나 하라라고 하실 겁니다.. 님들도 분명 열받을 겁니다...
소크라테스 왈 니 주제를 알라!정말 기본은 스스로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말은 누구나 다 할줄 알지만 과연 간사한 인간들이 좋은 말을 할 자격이 있을 까요?
저는 간혹 제 주제를 넘는 언어를 사용했을때 참으로 죄송함과 미안함을 느낍니다...특히 남을 평가하는 말을 할때... 저보다 월등한 사람을 평가할때 ...
일류 요리사의 요리를 주방보조가 실수하지 않고 요리 잘했네라는 소릴 했다면 그건 건방지고 분수도 모르는 주방보조겠죠...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면서 함부로 댓글을 올리시는 분도 계시는데 좀 죄송스럽고 미안함을 느끼셔도 무방할텐데 전혀 그렇지 않죠...뭐가 뭔지 모르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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