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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면....
Korea, Republic of 구국기도 0 335 2015-07-17 13:27:27

[잠언 5: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一夫一妻(일부일처)는 하나님의 의도이시다. 인간을 일부일처로 만드신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일부다처나 일처다부로 결혼 문화가 정착된 곳을 보게 된다. 떼거리법은 公法(공법)을 이긴다는 의미로, 문화를 내세우며 하나님의 정하신 법을 무시한다. 많은 자들이 그런 문화에 빠진다. 그것이 그들이 내세우는 결혼관이다. 일부다처의 꿈을 꾸는 자들도 있고 일처다부의 꿈을 꾸는 여성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하나님의 원칙은 인간의 떼거리법에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지워지지 않는다. 누구든지 회개하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 되고, 그들은 일부일처이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일부일처 문화와 일부다처 문화의 충돌은 그리스도의 통치로 가는 세상을 가로막는 하나의 장벽이다. 일부다처는 사실은 적폐이나 그런 적폐가 유지되어온 세월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잠언()를 쓰신 솔로몬시대에도 일부다처의 시대다. 이 시대는 아직 성경이 완성되지 못한 시대이기에 일부다처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빛을 받아 기록한 것이 아니더라도 분명한 것은 아내를 떠나지 말라는 의미는 확실하다. 음행과 간음의 의미들은 처죽일 죄에 해당되는 엄격한 시대였으나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았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못하면 음행과 간음을 이기는데 버거운 것이다. 오실 그리스도의 영의 통치를 버린 이스라엘이 이방문화를 접속한다. 이방문화는 우상 앞에서 난교하는 의식을 치른다. “호세아 4:10.저희가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행음하여도 수효가 더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 좇기를 그쳤음이니라 11.음행과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가 마음을 빼앗느니라 12.내 백성이 나무를 향하여 묻고 그 막대기는 저희에게 고하나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마음에 미혹되어 그 하나님의 수하를 음란하듯 떠났음이니라우상을 섬기는 영적음행이다.

 

영적음행을 육적行淫(행음)으로 실행한다. “13.저희가 산꼭대기에서 제사를 드리며 작은 산 위에서 분향하되 참나무와 버드나무와 상수리나무 아래서 하니 이는 그 나무 그늘이 아름다움이라 이러므로 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을 행하는 도다 14.너희 딸들이 행음하며 너희 며느리들이 간음하여도 내가 벌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남자들도 창기와 함께 나가며 음부와 함께 희생을 드림이니라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인간의 절제력은 한계가 있다. 그 이상을 넘어서면 통제 불능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성령의 통제가 곧 그리스도의 통치인데(로마서8: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 시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배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 분명하다. 성령의 각성을 구했다면 이 이치들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이 시대보다 더 먼 세대에서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구한 내용들이 성경에 가득하다. 다만 욕심이 가득하여 그 길로만 달려간다. 우상을 선택하니 그리스도를 배신한다. 그리스도를 배신하면 성령의 통제력이 없다.

 

성령의 통제력이 없으니 무절제로 몰려간다. 하나님은 그 세대에게 그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너희는 결코 그 길로 가서는 안 된다고 개탄하시나 다 함께 그 길로 몰려간다. [15.이스라엘아 너는 행음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치 말아야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찌어다] 누구든지 그 마음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품으면 그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다. 그런 자들은 성령의 통제력을 공유하지 못하고 결국 자기절제력의 고갈로 인해 심각한 음란에 정욕의 종이 된다.

 

[로마서 1: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能力(능력)神性(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각 사람 속에 보이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도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려고 회개치 않는 자들이 있다. 회개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피조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성령각성을 받고도 회개치 않는 자들에겐 그를 깨우치시던 등불이 소등된다.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성령의 각성을 받고도 회개치 않는 자들에겐 곧 그를 깨우치시던 등불이 소등이 된다. 하나님의 빛을 떠나면 악마의 흑암이 그의 눈을 가린다. 마음을 덮는다. 그의 지능과 이성을 어둡게 한다. 하여 우상숭배로 몰려간다. 우상숭배자들의 눈은 악마의 입김과 입심에 눌린 자들이고, 그것의 착란과 세뇌를 당한 자들이다. 거기서 굳어지면 악마에게 잡혀 악마의 흉기가 되고 그대로 망한다.

 

국가는 기강이 있다. 기강이 없는 국가는 바로 설수 없다. 국가통제력이다. 그 통제력이 약하면 외침이나 내정간섭에 속수무책이 된다. 내치에도 국가 통제력이 약하면 여기저기서 반란과 떼거리가 판을 친다. 무법불법이 판을 친다. 악마경제가 발호한다. 통제력이 약하면 그러하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력으로 무장해야 하는데 인간은 그것을 거부한다. 국가의 지도자들은 성령의 통제력을 공유하는 자들이어야 하는데 그 반대에 있다. 욕심과 정욕에 너무나 약한 무익한 인간들이다. 이런 것들은 다 하나처럼 악마의 수족이다.

 

사람은 존귀에 처하나 그 몸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하면 악마가 들어간다.

하나님의 통제력을 공유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무절제하다. 자신의 욕심과 정욕과 감정과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 그들의 사는 목적은 욕심의 극대화, 정욕의 극대화, 감정과 분노의 극대화이다. 하지만 그 몸은 악마의 몸이 된다. 사람은 존귀에 처하나 그 몸에 그리스도를 모시지 못하면 악마가 들어간다. 악마가 들어간 몸은 비루한 몸이다.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누구든지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자들은 성령의 통제력을 받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의의 종이 된다. 하나님의 병기가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출구가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지체 곧 그 안에 거룩하신 성령을 모시는 지성소가 된다.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의 성소가 되고, 그들은 그 몸을 하나님의 공의대로, 공법대로 일부일처를 지키고 아가페로 준수한다.

 

[26.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사람은 성령의 통제력을 상실하면 자기 절제를 할 수 없다. 인간이 무슨 수로 절제력을 만들어 낼 것이냐? 아무리 교육을 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도 학교에서 절제력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절제력을 가지려면 인본주의자들은 도를 닦아야 한다고 말한다. 마인드 컨트롤을 주장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 인간은 절대로 통제될 수 없는 존재이다. 인간이 인간을, 본인 스스로를 절대로 통제할 수 없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인간 속에 오시고자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부터 인간 속으로 오셔서 인간을 통제하시려고 만드신 것이다. 하나님이 브레이크가 되시고 하나님이 운전자가 되시는 것인데, 그 자리를 인간이 앉아서 인간이 브레이크로 통제하려니 가당키나 한가?

 

통제의 미학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이 남북빨갱이의 실상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통제의 미학을 노래한다. 오늘날 문명은 그 나름대로의 통제로 문명을 이뤘다고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극히 허술할 뿐이다. 인간 속에 들어가서 인간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기만이다. 속여서 그를 악용하는 것이다. 폭력이다. 폭력으로 굴종시켜 악용하는 것이다. 살인이다. 죽여서 굴복시키는 에너지를 내서 주변 사람을 공포에 자지러지게 하고 그를 악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 통제의 기술인양 전가의 보도처럼 활용됐다.

 

북한의 김일성도 예외는 아니다. 사실 이 방법은 악마의 방법이다. 악마는 강도요, 도적이라. 기만, 폭력, 살인의 수법을 통해 인간을 노예로 삼는다. 일단 악마에게 묶이면 하나님이 넘지 말라고 하는 선을 무한대로 넘어서려고 충돌 해온다. 그를 통제할 자는 지상에 없다. 이는 그의 주인인 악마가 그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그런 악마의 힘을 가지고 선을 넘는다. 그것이 통제력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이다. 국가에 그런 사람들로 가득차면 국가 통제력이 쇠약해지고 집안 통제력이 쇠잔해지고 교회의 통제력이 쇠폐해진다.

 

김일성은 남한적화를 위하여 미인계를 사용했다. 남북의 빨갱이들은 다 그 미인계에 걸려 있다. 악마 경제는 반역 경제요, 뇌물 경제요, 향응 경제 등등으로 구성되는데 향응경제에는 술과 여자와 미동이 빠질 수 없다. 이런 것은 다 돈을 사랑하는 우상숭배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린 연고이다. 옛날부터 주색잡기니, 주지육림이니 하는 말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쾌락이 마치도 성에 있다는 듯이 성을 단순히 쾌락의 도구로 상정하는 것이다. 성은 자손을 잇게 하는 신성한 도구이다. 부부간의 사랑을 연결하는 사랑의 도구이다.

 

누가 통제불능의 중독에 빠진 인간을 건져낼 수 있으랴? 오직 그리스도의 통치다.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허전한 가슴을 채우려고 악용하고 타인과 간음하며 정욕을 채우려고 수없이 남자 여자를 섭렵해 간다. 그 욕망은 절대로 채울 수가 없다. 힘들여 얻은 쾌락은 너무나 한순간이기 때문이다. 돌아서면 사랑 없는 관계가 얼마나 허무하다는 것을 알고 채울 수 없는 허망함에 몸서리치게 된다. 미친짓인 줄 알면서도 정욕의 노예가 되어 파도에 떠밀려 다니듯이 그 길을 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섹스중독이라 한다. 이런 자신의 통제불능은 자기 인생을 영원히 불행하게 만든다. 누가 이 사람을 이 중독에서 건져낼 수 있으랴?

 

약물로, 정신과 치료로도 불가능하다. 인간에게 절대요소는 그리스도의 통치다. 그리스도의 통치가 들어가면 아무리 창기와 같고 세리와 같아도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 거듭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통제력이 되시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부부들이 성격 차이, 생각 차이, 수입 차이, 문화 차이, 신분 차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 갈등을 핑계로 홧김에 바람을 핀다고 한다. 모든 것은 습관하기 나름이다.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하면 그대로 병이 들어서 그 길로 나가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통제력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 악마가 있고, 악마가 조종하는 세상이 있고, 그것들을 이기기에는 너무나도 가녀린 인간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지 않는 한 오늘의 본문 말씀 [잠언 5: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를 지킬 수 없다. 혹 자기 의지가 강해서 자기통치를 한다 해도 그것은 자기의 의지 하나님의 의는 아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은 에로스로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리라. 그 순수한 사랑을 가진 부부는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다. 혈육의 사랑이기에 천국에는 갈 수 없다. 이생에서 내생까지 이어지는 사랑을 하려면 그리스도의 사랑에 통치 받는 에로스가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성령으로써 아름다운 부부들로 가득 찬 나라가 되는 길로 가야 한다.

사람이 평생 한 아내만, 한 남편만 바라보고 성의 순결을 지키고 살아가는 데는 많은 시련과 도전과 유혹과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것을 이기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사실 부부간의 사랑은 오래 가지 않는다. 자식을 낳아서 자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가정을 이어가면서 서로 싸우고 다투며 정이 들며 늙어가다가 우정이라는 것이 생긴다고 한다. 그렇게 죽으면 그렇게 망해가는 것이다. 망해간다는 말은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얘기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곧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가는 곳이다.

 

인간의 사랑이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영원한 사랑, 영원한 만남을 만들어가는 부부들이 있다. 누구든지 부부가 그 속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이면 그런 영원한 만남으로 영원한 사랑의 관계로 만들어 간다. 천국에까지 가서 사랑하게 된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는 노래도 있지만 사람은 다시 태어날 일은 없다. 다만, 그 사랑이 천국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사랑이 천국으로 이어지면 부부의 자식들은 땅에서도 길이 복을 받는다. 대한민국이 그들로 인해 복을 받게 된다.

 

지옥으로 가는 부부가 많은 나라는 그들로 인해서 화를 당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일부일처의 아름다움을 그리스도의 통치를 통해서 이뤄가야 하는데 그 반대의 아픔을 고찰했다. 인간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또는 그 악심이 들어가면, 그리스도의 통치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망해가는 것이다. 통제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가셨다. 거기서 성령으로 인간을 통치하신다. 대한민국은 성령으로써 아름다운 부부들로 가득 찬 나라가 되는 길로 가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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