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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대통령 불신에 대해서...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312 2015-07-23 06:04:34

많은 젊은친구들이

대통령을 불신합니다...야권이 어떤 행동을 하든

우리나라 정치가 어떠하든 젊은이들이

대화의 말미에 붙이는 말은 그래서 대통령이 잘한다는

것입니까?잘 못한다는 것입니까?를 계속해서 물어봅니다.

 

그런 대화는 30년전 그 당시도 매우 나이드신

분들이 하던 방식인데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한다는 것은

야권의 영향이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왜 배운 사람들이 대화가 뭔지도 모를까요?

 

젊은이들이 가정에서 귀하게 자랐고

자신의 생각이 우선이기에 균형적인 대화나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의 신념은 이미 모든 수단과 방법보다 우선하며

맹목적이고 극단적인 야권성향의 의식을 가지고 있죠...

 

그들은 대화가 아닌 인터넷에선 저를 공격했을 것입니다.

현실에선 빼도 박도 못하는 말을 제가 하니 반론을 펴지 않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제가 볼때는

생활정치에 있어서 야권이 좋은 언어와 공격성 맨트를

늘 선점해서 편파적인 시각을 지니도록 했기 때문인데

여권 정치인들은 좋은 구호를 선점해서 퍼트리는 것이

젊은이들의 의식을 파고 드는데 더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방식이 좋은 방식이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허나 이기는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현실이죠...

 

예를 들어

성장없는 승진은 명퇴의 지름길같은 구호죠...

 

생활정치에 있어서 정책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연결시키는

선동적인 요소가 필요하며 신념을 가지게 하는 것은

간단한 언어지 옳고 그름을 시시콜콜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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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정치척결 ip1 2015-07-23 22:59:02
    제가 보기에는 박근혜 대통령님은 거울인거 같네요. 뭐 일단 국가원수니깐 그 예우로 대통령님이라고 붙여드리겠습니다. 뭐 욕을 하면 남탓을 하는 인간으로 보이고 그렇다고 극찬을 하면 아부를 하는 인간으로 보이고, 독재자의 딸이라는 말을 해도 "개의치 않는다."라고 했지요. 말수도 적으시구요. 그 조명철 의원님과 친분을 가지는 이정현 의원님의 경우는 의원 중에서는 그나마 아주 그나마 나은 의원님이신데, 자기 자신을 쓰레기로 비유했지요. 그래서 이 사람은 그야말로 남자 거울이라고 불릴 정도지요. 이 사람을 삿대질하게 되면 남탓하는 위선자가 되고 좋아하게 되면 아부꾼이 되어버리지요.

    뭐 일종에 애증이라고 생각할겁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이나 이정현 의원님이나...제개인적으로 대통령님께서 정치인생을 걸어오면서 했던 최고의 선택은
    "대연정 제안 거절"이었습니다. 이것이 현대의 박근혜 대통령님을 있게한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세삼 그때의 모습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3당 합당을 거절한 그분을 넘은거 같아요.

    과거의 구태 정치인들은 자신을 공격했던 원수가 불리해지자 대통령직함 빼고 줄거 다 주겠다고 하면 90% 이상은 승낙했습니다. 권력이라는게 무서운 것이었으니깐요.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님께선 당시 의원 시절 그걸 단칼에 거절을 했습니다. 3당합당, DJP연합, 후단협 이런 것들을 보면서 그걸로 비정상적인 정치적 구조가 된 덕택에 정치판은 피아식별 못하는 난장판이 된것이죠. 박근혜 대통령님이 이걸 보면서 그냥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그 시절의 박근혜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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