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에서 윤봉길의사를 다뤘는데

물병폭탄을 던져 일본군 장성들을 암살했고

장제스가 중국군 백만이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젊은이가 해냈다라고 감격했다라고

나왔는데 ...

이후 장제스와 대한민국의 임시정부는

항일투쟁의 동지가 되죠...

그리고 훗날

카이로 회담에서 의제에도 없는 조선독립을

장제스가 제안해서 일본과 같이 전범국으로

몰릴뻔한 조선을 구하게 되는 결정적 역활을 하게 되는데

장제스를 움직이게 한 것은 결국 윤봉길 의사였고

일본의 전승축하기념일은 역설적으로 한국 독립의 축하무대나

다름없었던 것이죠...

중국의 전승절이 한국통일의 축하무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