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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을 아시나요?
Korea, Republic of 비리척결 0 399 2015-08-29 11:52:16


Date: Mon, 24 Aug 2015 01:32:00 -0400
Subject: 한명숙의 거짓말
From: woonhyoun@gmail.com
To:


[데스크에서] 한명숙의 거짓말

입력 : 2015.08.22 03:00


최원규 디지털뉴스본부 차장
최원규 디지털뉴스본부 차장
 
불법 정치자금 9억원 수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판결에 한명숙
 
전 총리가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저는 무죄"라고 하는 걸 보면서
 
어쩌면 그가 '나는 깨끗하다'고 자기 최면을 걸었을지 모른다는 생각
 
이 들었다.
 
부정한 돈은 한 푼도 안 받았다는 그의 주장과 다른 팩트(사실)가 많
 
기 때문이다.

그는 '5만달러 뇌물 사건' 첫 재판이 열린 2010년에도 비슷한 얘기를
 
했다.
 
그가 총리로 있던 2006년 공기업 인사 청탁 명목으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달러를 받았다고 검찰이 기소
 
한 사건이다.
 
그는 "삶과 양심을 돈과 바꿀 만큼 세상을 허투루 살아오지 않았다.
 
남의 눈 피해 돈 받아 챙기는 일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 사건은 무죄가 확정됐다. 곽 전 사장 진술을 믿기 어렵다는 이유
 
였다.
 
그러면서 한 전 총리 말은 사실인 것처럼 비쳤다.
 
검찰이 이어 '9억원 불법 정치자금 사건'을 수사했지만, 민주화 투쟁
 
경력을 앞세운 그의 청렴 이미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정말 그의 말은 진실일까.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하고 취재했던 나는
 
거짓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5만달러 사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팩트만 봐도 그렇다.
 
곽 전 사장은 "2009년 한 전 총리에게 1000만원(100만원권 수표 10
 
장)을 줬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다. 5만달러와 별개의 돈이다.
 
 
곽 전 사장이 인출한 이 수표 중 3장이 한 전 총리 남동생 통장에 입
 
 됐다.
 
검찰은 이 부분을 본안과 관련이 없다고 해서 따로 기소하지 않고 재
 
판에서만 공개했다.

곽 전 사장은 또 "한 전 총리가 여성부 장관 시절이던 2002년 8월
 
함께 골프용품점에 가 일제(日製) 혼마 골프채 골프용품을
 
 사줬"고 증언했다.
 
그는 수표로 998만원을 결제했다.
 
한 전 총리 변호인은 "한 전 총리가 골프 모자만 들고 나왔다"고 했지
 
만, 당시 매장 전산 자료엔 구매자가 '한명숙'으로 적혀 있었다.
 
이쯤 되면 누구 말이 거짓인지 뻔한 것 아닌가?

한 전 총리가 2008년과 2009년 곽 전 사장 소유의 제주도
 
골프빌리지를 26일간 무상으로 사용했고,
 
한 전 총리 일행이 친 골프 비용을 곽 전 사장이 대납해 준 사실도 검
 
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한 전 총리 측은 "골프는 치지 않았다"고 했지만 당시 골프장 캐디는
 
 "한 전 총리가 90타에서 100타 사이를 친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

한 전 총리는 곽 전 사장에 대해 "기업을 잘 운영하는 기업인 정도로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2006년 12월 20일 총리 공관에서 곽 전 사장과 점심을 했고,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건설업자 한만호씨와 저녁
 
을 했다.
 
곽 전 사장이 5만달러를 건넸다고 한 바로 그날이다.

한 전 총리는 검찰에서 성경책을 손에 들고 묵비권을 행사했다.
 
재판 과정에선 '양심'을 들먹였고, 무죄가 선고됐을 때는 '청렴'을 상
 
징하는 백합을 들고 기자들 앞에 섰다.
 
그 양심은 대체 어떤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野, 한명숙 유죄 판결 반발… 상고법원 제동 걸듯


종북 콘서트' 신은미는 페이스북에 한명숙 응원

입력 :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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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성경책 들고, 태극기 짓밟는, 양심에 털난 한심한 종북녀들...

~ 며칠전 조선일보 디지털뉴스본부 최원규차장님의 " 한명숙의
 
거짓말"을 읽었습니다.
 
이분은 어떻게 양심도 없고 저렇게 뻔뻔합니까.
 
김대중,노무현 두분 전직 대통령 묘역에 갈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느님께 회개함이 오히려 옳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
 
감옥에 가셔서 부디 날마다 회개하면서 남은 인생 마감하세요.

??
~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서로 위로 한다는 동병상련이
 
라는 고사성어가 생각나네요.
 
잘못을 뉘우칠줄 모르고 남탓에 거짓을 일삼는 큰병을 앓는 사람
 
끼리 위로하고 있네요.
 
중증환자들 신은미와 새정연은 정신차리던지 아니면 그렇게 좋
 
다는 북에서 살지 그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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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북처단 ip1 2015-08-29 12:38:41
    간첩자금으로 잘썻겟군...
    저런 인간도 아닌것을 나라의 총리로 세운 노무현,,,, 잘죽엇지.
    아니 하늘이 벌을 내린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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